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마치 청소년이 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깜작 놀랐습니다. 카페가 개설되어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마치 목사님이 청소년시절로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다시 보이고 멋져 보이네요.
제가 경서노회 온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는데, 저는 항상 선배목사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특히 김목사님은 제가 결정한 일에 대해서 칭찬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헌당예배 축사때도 저를 많이 추켜 세워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목사님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문경에 가 계셔도 여전히 구미시찰 목사님처럼 여기고 잇습니다. 한번 찾아가서 뵙지 못해서 늘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문경시찰에 가셔서 어려운 농촌교회 전도사님들에게 큰 힘이 되시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힘들게 목회하시는 전도사님들에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글들을 전도사 카페에도 올려 놓으셨더군요.
교회전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목사님 서재가 아주 전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자주 들러서 글 남기겠습니다.
첫댓글 강목사님. 이곡교회 카페를 와 보셨군요. 좋은 글 올려주어 고맙답니다. 내가 아직 청소년인가봅니다. 목사님이 격찬의 글을 읽고 청소년들 처럼 기분 좋은 것을 보면 역시 강목사님은 노회 안에서 좋은 목사님으로 인증을 받고 늘리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으니 더욱 그렇답니다. 정회원으로 모시니 자주 들려 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