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흡연없는 학교를 만들어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 날 행사는 학생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학생회의 학교폭력·흡연추방 결의문 낭독에 이어 자랑스러운 대정고인으로서 명예를 지키겠다는 학생명예선서와 금연선서를 했다.학교폭력 및 흡연 추방 구호를 다함께 외치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해 스스로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진 교장선생님은 훈화를 통해 "선·후배간에 참된 우정이 돈독해지길 바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상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승탁 학생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학교 폭력 및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학생들 스스로 폭력과 흡연 예방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첫댓글 그래 머 한명이라도 안 필수있게 된다면 좋은거죠.
기특하고 깜찍한 결단이네요~ 짝짝짝!!!
가능할까?요.. ^^:
자발적인 '결의'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자발적이면 어느정도는 아이들의 생각이 있을거같네요ㅋ
학생들 자발적으로 학교폭력ㆍ흡연 추방 '결의' 좋은 기사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