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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생태대신에 동태를 이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만드셔도 좋답니다.
생태는 부드러운 살코기가, 동태는 쫄깃함이 아주 좋아요.
양념다데기는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찌개 종류에 넣어주시면 맛있어요.
쑥갓대신에 미나리를 넣어도 향긋하고 취향에 따라 콩나물을 넣어주셔도 시원하답니다.
* 재료 *
멸치육수: 국물용 멸치 10개, 마른다시마 4쪽, 건고추1개, 무우 1주먹, 물 8~10컵
생태 1마리 (작은것 2마리), 애호박 1/3개, 양파1/2개, 청양고추 2개,
쑥갓 2주먹, 두부 1/2모, 대파 1개
양념다데기 : 된장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고추장 1/2스푼, 국간장 1스푼,다진마늘 1스푼

1. 크기가 넉넉한 냄비에 멸치육수재료를 넣어 끊여준다.
(물이 끊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20분이상 끊여서 물이 1/3정도 줄때 꺼준다)

2. 멸치 육수가 끊는 동안 야채와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3. 쑥갓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딱딱한 줄기부분은 야채와 함께 담아놓고
잎은 따로 체반에 받쳐준다.

4.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생태는 체반에 받쳐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생선가게에서 미리 찌개용으로 잘라서 비닐을 제거해달고 말해주는게 좋다)

5. 양념다데기는 볼에 한번에 넣어 끊고 있는 멸치 육수 한국자를 넣고
잘 개어서 준비해둔다.

6. 잘 우러난 멸치육수는 멸치와 건고추, 다시마를 건져내고 다데기를 잘 풀어준다.
7. 국물이 끊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한소끔 끊여준다.
8. 국물이 끊고 있을때 두부와 생태를 넣어서 5~10분정도 끊여준다
(생태는 끊을때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고 끊는 동안
떠오르는 거품은 잘 제거해주면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휘젓지 않는다)

9.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준다
(이때 까나리액젓을 살짝 넣어도 아주 감칠맛난다)

10. 뚝배기나 그릇에 담아 쑥갓을 풍성하게 올린 후 완성한다.
* 비오는 날~ 생각나는 또 한가지!! 야채부침개*
* 재 료 *
부추 2주먹, 청양고추 2개, 깻잎 5장, 애호박 1/3개, 맛살 2개,부침가루 2컵, 계란 2개, 소금약간
(야채부침개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이것저것 넣어주셔도 좋다.
맛살대신 조갯살을 넣어도 좋고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를 송송 썰어서 듬뿍 넣어준다)

1. 재료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서 믹싱볼에 담아준다.
(고추는 작게 송솔 썰어주는게 먹을때 더 매콤하고 입안에 걸리지 않아 좋다)

2.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넣고 계란을 넣어 생수 한컵을 먼저 부어 반죽해준다.

(물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농도를 봐가면서 넣어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정도)

3. 식용유를 넉넉히 두룬 팬에 두세국자정도 떠서 잘 펴서 부쳐준다
(이때 불은 중불정도로 맞춰주고 앞뒤로 노릇하게 색이 나도록 부쳐준다)

* 매콤하고 향긋한 야채부침개

* 더이상 시원할 수 없답니다~
생태(동태)찌개

* 싱싱한 생태안에 쏘옥 들어있는 통통한 알 ^^
향긋한 쑥갓~ 고소한 두부~ 얼큰한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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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태
양명문 시 / 변훈 곡 / 오현명(吳鉉明) 노래
감푸른 바다 바닷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던 원산(元山)구경이나 한 후
이집트의 왕(王)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소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고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쨔악 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은 남아 있으리라.
`명태'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
오현명(吳鉉明)
직업 : 현 대학교수, 성악가
출생 : 1924년 10월 10일
소속 : 현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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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의 여러가지 이름.....

1. 봄에 잡은 명태 -- 춘태
2. 가을에 잡은 명태 -- 추태
3. 겨울에 잡은 명태 -- 동태
(冬太, 凍太와 헷갈리지 말 것!)
4. 그물로 잡은 명태 -- 망태
5. 낚시로 잡은 명태 -- 조태
6. 원양어선에서 잡은 명태 -- 원양태
7. 근해에서 잡은 명태 -- 지방태
8. 강원도에서 나는 명태 -- 강태(江太)
9. 새끼명태 -- 노가리
10. 갓 잡은 명태 -- 생태
11. 얼린 명태 동태(凍太)
12. 그냥 건조 시킨 명태 -- 북어(또는 건태 乾太)
13. 반쯤 말린 명태 -- 코다리
14.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말린 명태 -- 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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