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진 식당은 반찬이나 환경이 너무 더럽다는 평이 돌아서 두달전에 식당 주인이
바뀌었읍니다.
바뀐뒤로 청소나 청결은 좀 나아 졌으나 반찬이나 먹을거리는 전과 달라진게 크게
없읍니다.1700원짜리가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겠읍니다.
대구시내버스 기사님들 먹을때만큼은 좀 즐거워야 할텐데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이러다 영양실조 걸린 기사님 나올까.무섭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보로는 내년단협에는 식당과 우리의 식대문제를 지부차원에서 급선무
로 개선할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단 식대는 최소 2천원 이상으로 하고 식대는 현재 사업비에 포함 업주들에게 주고
있는데 식대도 식당주인들이 바로 시에 청구해 받는걸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이문제는 진정한 대화가 있어야 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다,하루82개선되야할긴데
맞는말씀 입니다.
일단 식권제를 다시 부활시켜야 합니다..경쟁자 없는 사회는 발전이 없습니다..
주인이 경영을 하여야 개선 되지 않을까요.....
칠곡. 남도. 검구동. 삼천리...등등..어디 만만한곳이 있던가요.? ........지부의 무능이요. 대구의 현실. 입니다.병신들...자기 주머니 챙기지도 못할것. 민심에나 풀고 가던지...답답 합니다.
좋은날이 꼭 오겠죠... 다 묵고 살자고 하는것인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_^
현대식당도 별반 다를게 없을걸요. 그리고 반찬가지수만 많았지 먹을게 없는... 먹을거 없는 1식 4찬보다 알찬 1식2찬이 좋을긴데요...1700원이 부족한면이 있겠지만 하루 고정 손님이 있잖수.
1700원에는 어쩔수 없다나요.............구경꾼 마냥 일단 식권제 도입을 주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