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생태건축 기능대회에 참석했슴다.
23팀 약 100여명정도가 참석해서 치열한 경쟁을 했슴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참여한 팀이 1등 대상 노동부장관상을 탔슴다.
부상으로 허스키바나엔진톱과 상금 120만원 받았슴다.
진희형이 참여한 팀이 2등 최우수상 산림청장상을 받았슴다.
부상으로 계양전기 5인치 전기대패를 받았슴다.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참석하였고
또 학교출신이 아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배님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슴다.
작년 3회때 보다 더많은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슴다.
우리 22기 동기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되어 버렸슴다.
최진희형 김은태형 그리고 나 이렇게 22기에서는 3명만 참석했슴다.
그러나 공교롭게로 3명이 모두 상을 받았슴다.
은태형과 나는 노동부 장관상을,
상금을 못받았다고 무지 배아파하는 진희형은 산림청장상을 받았슴다.
많은 선후배들이 모여서 정말 뜻깊은 자리가 되었슴다.
내년에는 국무총리상도 신설한다고 합니다.(교장선생님 말씀)
우리 22기 동기분들도 내년에는 많이 참석해서
좋은 기량들을 보여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