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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보이차 문/답 토론 자료 날마다 보이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언제나늘푸른 추천 0 조회 630 07.12.18 03: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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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5 22:15

    첫댓글 차를 마시면 곧 소변을 보아야 합니다. 혹자는 차를 마시는 것과 물을 마시는 것은 다르다고 합니다. 오히려 차를 많이 마시면 몸의 수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합니다. 이것은 위의 내용에 반하는 것 같습니다만...

  • 작성자 07.05.05 22:41

    소변은 우리몸의 최소의 단위인 세포에서 물을 흡수한 나머지와 혈류나 인체 각 기관에서 필요한 수분의 나머지를 말하며, 차의 물과 일반적인 물도 똑 같이 H2O(물)라는 사실이며, 차를 마시면 수분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차의 성분중 카페인과 카테킨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물을 더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차 자체를 더 요구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일본의 식품 전문가 중 한사람은 녹차의 효능에서 녹차의 성분의 효능도 크지만 차로서 수분을 흡수하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무설자님은 차를 왜 마신다고 생각하는지요.

  • 작성자 07.05.05 22:57

    스크랩을 하시는 분은 윗글에 대한 평가를 하시고 카피하세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5.05 23:05

    언제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물은 하루에 1L를 마시기 어려운데 차는 저같은 경우 하루에 4L정도 마시거든요. 특히 보이차의 경우는 중독등세가 있는 것처럼 마셔댑니다. 몸이 차를 요구하나요? 너무 차를 많이 마시니 신장이 부담될까봐 걱정도 된답니다. 하지만 차를 마시면 소변을 보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소금은 좀 보완해 주어야 할 것 같네요

  • 07.05.07 11:07

    소금도 고도의 정제염 이 좋다고 하던데, 의견 있으신지요?

  • 07.05.07 17:23

    저는 죽염을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05.05 23:24

    저는 보이차와 물에 관한 인체 실험을 운남 곤명에서 생활하면서 몇 가지를 체험 하였지요. 첫 단계 실험은 하루에 8시간 차를 마시는 것으로 2주간을 실시 하였지요. 하루는 생차 하루는 발효차로 번갈아 가며 14일간을 마셨답니다. 집에서 마시기는 여러 모로 불편하여 집 가까이에 있는 보이차 도매시장의 대창호라는 차 상점과 그밖의 3개의 차 상점이지요. 이곳은 모두 단골로 주인과는 아주 가까운 사이랍니다. 물론 그동안 차도 자주 거래한 사이고요. 중국에 살면 차와 담배는 공짜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지요. 운남 사람에게는 돈으로는 10원을 얻을 수 없지만 담배와 차는 공짜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14일 중에 차를 정상적으로

  • 작성자 07.05.05 23:24

    마시지 않 았던 날은 3일 입니다. 하루에 8시간 차를 마신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였는데 차 도매상을 하고 있는 복향 보이차 진사장은 한술 더 뜨 혼자서 하루에 20리터 말통을 2통을 소비한 다고 하더 군요. 차의 수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여러가지 체험을 한 것이지요. 처음에는 싸구려 차도 마셔 보았지만 좋은 차를 마실 때와 차이가 많이나 3잔이면 거부 반응이 오지요.

  • 작성자 07.05.06 00:21

    무설자님 똑 같은 량의 차를 마실 때 청병과 숙병 중 어너쪽이 소변의 량이 많아 질까요. 여러 다우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군요.

  • 07.05.06 12:12

    너무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군요^^ 저는 숙병에 손을 들겠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숙차를, 집에서는 생차를 마시는데 사무실에서는 자주 화장실을 가는데 집에서는 덜 한 것 같네요^^

  • 작성자 07.05.06 14:12

    보이차의 이뇨 작용에 관한 물질은 주로 메틸크산틴류와 테오브로민이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발효보이차와 생병의 카페인류나 테오브로민 함량은 아주 난해하므로 무어라 단정하기 어려우나 차의 특성상 이뇨 성분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견해를 드립니다. 다시말하면 숙성이 덜된 발효 숙차는 카페인 성분이 일반 생차에 비해 30-50%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며, 생병에 관해서는 숙성과 연도에 의해 또는 차 잎의 생산시기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무설자님의 집에서 마시는 생차는 마시기 좋은 무드러운차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군요. 따라서 보이차와 이뇨 작용에 관해서는 앞으로 구체적으로 논하고 싶군요

  • 07.05.06 18:00

    체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글이네요.....동감합니다...저의 경우, 차든 물이든(몸에 부담이 없는 차/물) 많이 마시면 (적어도 매일 5리터 이상) 몸이 가볍고 부드러워 짐을 느꼈습니다...퍼 갑니다..^^

  • 07.05.07 11:09

    사람이 마이 모이면 물을 더 마이 묵게 되는 것은 왜 일까요?

  • 07.05.06 19:22

    예 이뇨작용은 정말 저의 관심사항입니다. 꼭 정리 하셔서 이 궁금함을 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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