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이라 함... 샴푸, 비누, 등의 세면도구.... 타월, 그릇, 티슈...등등
보통 우리나라의 수퍼에서 파는 물건들인거 같네여.. 처음 들어가실때 가져가시는 분도 있구 그냥 오시는 분도 있겠져.^^
거의다 큰 수퍼에 가서 사심됩니다. coles, bilo, woolworths(safeway)가 대표적인 대형 수퍼이구여... 근처 쇼핑센터에 가면 이런 종류의 수퍼가 있습니다.
세일을 많이 하는데여... 그때 그때 품목을 잘 살피셔서 세일하는 것으로 골라서 사세여.. 우리나라에서도 비싼 펜틴, 비달사순, 로리알 뭐 그런것도 거기서 세일 하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가끔 한개 사면 똑같은거 하나더라는 식의 세일도 하니까여... 특히 이스터 홀리데이나, 크리스마스시즌, 글구 박싱데이(12월26일)은 모든 백화점이 세일을 합니다. 봐두셨던 물건 이때사면 엄청 쌉니다.
휴지값은 좀 비싼 편입니다. 근데 얘네는 웃기게 포장 단위가 2개부터 있습니다. 그 두루마리 화장지를 말하는겁니다. 가격이 아주 비싼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얼마나 좋은지 전 그런거는 안써봐서리... 훼밀리 사이즈로 한 15-6개 들은거 사서쓰면 그나마 좀 쌀겁니다.
식염수가 무지 비싼데여... 수퍼에서 그냥 사면 리뉴같은거 15달러-18달러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일반 식염수도 비싸져.. 보통은 쇼핑센터나 아님 동네 가게들이 모인곳 중에 케미컬 어쩌구 저쩌구하는 식의 이름의 가게가 있습니다. 잘 보면 2달러나 1달러에 팝니다.
안경점에서 안경하는 것은 정말 속이 쓰리다 못해 기절할겁니다. 넘 비싸구여.. 콘택트렌즈도 구하기 힘들구.. 하다 못해 안경닦는 천도 돈받구 팝니다 아주 치사하게.. 우리는 그냥 막 주는데...
글구 아주 중요한 곳 2달러 샾이라는 곳을 잘알아 두세여.. 물론 품질은 아주 아주 그렇지만 싸게 원하는 거의 모든것을 살 수 있답니다. 진짜 없는거 빼구 다 있어여..
호주의 전자제품은 아주 비싼데여... 그래서 호주인들은 대체적으로 새것도 사긴 합니다만.. 중고를 쓰는게 아주 생활이 되어 있더군여.. 그래서 전자제품보면 디자인이나 색깔이 영....가보면 압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돈이 있어두 사고 싶은게 없을 정도입니다요.. 백화점에를 가도 말입니다.헉
그래서 CD플레이어 같은거, TV, 전기 주전자, 진공청소기 뭐 이런거 중고 제품 파는데 가면 아주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가끔 아주 쓸만한 것도 많아여.. 얘네들은 옷도 그렇게 중고로 사고 팔더군여.. 가끔 가죽 옷 같은것은 괜찮은 걸루 살 수도 있다는 소문이..^^
그래도 난 새거를 사야지 하는 분들은 target, k-mart같은 곳을 가보시면 그래도 싼 물건을 살수 있을겁니다. 수퍼는 아니지만 대형 할인점 정도로 생각하심될검돠...백화점 처럼 거의 모든 물건이 다 있구여..
영수증 잘 챙기시면 쓰다가도 새걸루 바꿀수도 있습니다. 고장나면.. 물론 그 들의 잘못일경우...^^...
가구 등도 학교게시판 잘 이용하면 싸게 정리 해서 살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도 이렇게 구하면 싸구여.. 물론 가구도 중고가게에서 사면 싸지만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가구, 가전제품 등은 학교 게시판을 이용하면 더 싸게 한꺼번에 살 수 있습니다. 이왕 살땐 한 번에 구입하세여.. 배달비가 있으니까 큰 물건들은 한 번에 사는 것이 유리하져..
생활용품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 봤습니다. 가셔서 도움이 되길 바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