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문화메신저 원문보기 글쓴이: 문화대장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들려주는 <아기코끼리 바바이야기>
일시 : 2009년 5월 30일(토)
시간 : 오후 5시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문의 : 051-442-6500
티켓가 : R석(1층전석) 25,000원
-> 다음카페 문화메신저(클릭) / 네이버카페 문화메신저(클릭) 회원에 한해
예매시 20% 할인 → R석(1층전석) 20,000원
계좌번호 : 신한 110-157-931081 예금주 아트인부산(김정묵)
① 취소,변경은 공연관람일 3일전까지. 이후 불가
② 신청글 먼저 쓰고 입금 (닉네임, 이름, 입금자명, 연락처(★중요★), 관람시간, 관람등급, 신청매수, 입금예정일)
③ 주말, 휴일 등 쉬는 날에 예약시 051-442-6500 전화문의
④ 입금순 기획사측 좌석배정
⑤ 관람일 이틀전 예약마감
⑥ 공연시작 30분전까지 공연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제시후 티켓수령
⑦ 공연장 위치는 미리 숙지하고 가세요.
+-+-+─────────────────────────────────────────+-+-+
2009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 우수공연 선정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아노와 동화구연으로 선사하는
풀랑크(Poulenc)의 음악동화 <아기코끼리 바바> 와
반드시 배워야 할 피아노 명곡들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피아니스트
한국 국적 최초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상,
윌리암 카펠 콩쿠르 1위 우승, 리즈 콩쿠르 ,헬렌하트 콩쿠르 입상 등 세계 메이저
콩쿠르를 휩쓸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이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면서 동시에
전공인이 가장 선호하는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회장에서는 전공인들은 물론이고 어김없이 엄마와 손을 잡고 함께 온
어린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저
정작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음악회를 꾸몄습니다.
피아노라는 악기는 모든 악기의 중심이 되는 악기며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친근한 악기지만 피아노 치기는 어린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공부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음악이 방정식을 푸는 공부가 아닌 언어로써 느껴지길 바라면서
“음악이라는 것은 우리가 말을 하는 것과 같이 언어가 되어야 하고 또한 음악을 들음으로써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상상력을 유발시켜 그림을 그릴 수도 있어야 할 정도로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음악이 언어처럼 자연스럽게 와 닿을 수 있는 교육이 어릴 때부터 되지 않아 음악이 또 하나의 공부로 여겨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 음악회를 통해서 음악이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으며 리듬, 멜로디, 다양한 소리를 통하여 음악이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표현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피아노 연주로는
프로그램은 전반부에서는 평소 음악회에서는 접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 꼭 만나게 되는 소나티네 에서부터
피아노를 다를 줄 안다면 누구나 한번씩은 꼭 연주한다는 명곡,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살려
음악학교와 콩쿠르를 나갈 때 꼭 준비한다는 곡을 들려주고
후반부에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나라의 많은 어린이들이 즐기는
세계적인 동화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를 프랑스의 작곡가 풀랑이 피아노로 표현한
음악동화를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 유발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곡마다
또한 그 지역을 빛내고 있는 어린 음악도와의 피아노 두오 연주도
하게 됩니다.
피아노를 배우기 이전에 먼저 피아노와 음악을 사랑해야 한다는 뜻으로 마련되는
이 음악회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감동을 주리라 기대됩니다.
프로그램 개요
모차르트 소나타에서 멘델스존, 슈베르트,쇼팽의 명곡들과
풀랑크의 음악동화 <아기 코끼리 바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예전의 그의 음악회에서는 만나기가 힘들었지만
평소 우리가 좋아하는 곡을 들려줌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백혜선
프로그램
제 1부
1. 피아노를 배우며 - 소나타와 소나티네
모차르트 소나타 C장조 K.545
W.A.Mozart(1756-1791) Sonata in C Major, K.545
누구의 곡일까요? 소나티네 중에서
Sonatina
2. 봄이 오는 소리
쇼 팽 즉흥곡 제1번 Ab장조 작품 29
F.Chopin(1810-1849) Impromptus N0.1 in Ab Major, Op.29
즉흥 환상곡 C#단조 작품 66
Fantasie-Impromptu in C# minor, Op.66
멘델스존 - 봄 노래 –무언가 중에서-
F.Mendelssohn(1809-1847) Spring Song Op.62 No.6 –from Songs without words-
실 잣는 노래 –무언가 중에서 -
Spinning Song Op.67 N0.4 –from Songs without words-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14
Rondo capriccioso Op.14
3. 20개의 손가락(피아노 두오)
체르니 비엔나 행진곡
C.Czerny(1791-1857)
고 섹 가보트
F.J.Gosec(1734-1829) Gavotte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작품 51 제1번
F.Schubert(1797-1828) Military March. Op.51 No.1
---------intermission 휴 식----------------
제 2부
엄마
풀랑크 장 드 브루노프의 동화 <아기 코끼리 바바 이야기>
F.Poulenc(1899-1963) Story of Babar the little elephant
동화,그림-장 드 부루노프
-Story and drawing by Jean de Brunhoff-
(연주자 사정에 의해 프로그램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백혜선(HaeSun Paik) _피아니스트
섬세함과 열정을 겸비한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깊고도 투명한 음색, 활기찬 연주표현 속에 섬세함과 열정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피아니스트
그는 이미 1991년,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 1989년 미국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1위, 헬렌 하트 국제 콩쿠르 2위, 1990년 영국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여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특히 1989년,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1위 직후에 뉴욕 링컨센터에서 가졌던 독주회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직후 서울대 사상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었으나 곧바로 휴직하고 1995년부터 2년간 이태리 레이꼬모의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1993년 창립 /회장Theo Lieven)이 제공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최초의 여성 피아니스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대가인 피아니스트 머레이 프라이어,알렉시스 바이젠버그, 레온 프레이셔, 후쫑, 디미트리 바쉬키레프, 로젤린 튜렉 등의 지도와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더욱 성숙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주요 연주 경력은 보스톤 심포니, 워싱톤내셔널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프랑스 국립 라디오 필하모닉, 버밍햄 심포니, 벨지움 심포니, 바르샤뱌 필하모닉 , 소피아 필하모닉, 호놀룰루 심포니, 뉴햄프셔 오케스트라, 노스캐롤라이나 심포니, 벨뷰 필하모닉, 모스코바 필하모닉 , 뉴저팬 필하모닉,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오사카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심포니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했고 미국을 비롯한 독일, 이태리, ,벨기에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등 유럽지역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지역, 러시아 ,일본 등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통해 타고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평론가들과 청중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01년 3월, 동경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동경문화회관 좌석
2001년 4월에는 국내무대에서 그 연주사례가 드물었던 대곡인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과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을 통해 연주가로서의 진지한 자세와 승화된 음악성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중견 음악가로서 또 다른 비상을 했다.
이어 2002년 3월, 마에스트로
2002년 9월에는 일본 사이타마 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세계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랑랑, 엘렌 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되어 일본 사이타마 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2003년 7월, 미국 뉴햄프셔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8월에는
2004년과 2005년 씨즌에는 2004년 6월, 오사카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했으며 ,미샤 마이스키와의 듀오 콘서트, 7월에는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발에서의 독주회, 10월에는 아르헨티나,칠레,베네주엘라 등 남미3개국 순회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5-2006 씨즌에는 캐나다 아가시즈 챔버 뮤직 페스티벌에서 실내악 연주회, 후쿠오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아시아 수퍼 갈라 콘서트>에서 중국의 수쫑 등과 오사카, 도쿄에서 두오 연주회,아르헨티나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베네수엘라에서의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6년 하반기에는 미국, 캐나다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중국 베이징에서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7년과 2008년 시즌은 2007년 5월 미국에서 실내악 연주회,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의 한국 4개 도시 투어연주, 8월에 중국 베이징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부산국제음악제 스타음악가 4개 도시 실내악 순회연주회, 카자흐스탄 오케스트라와 협연, 인천 시향과 브람스 협주곡 전곡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2008년 1월, 미국 뵈젠돌프 콩쿠르 심사위원, 부산국제음악제 출연 , 2월 보스톤에서 실내악 연주, 3월 통영국제음악제 초청연주회, 4월 미국 뉴저지에서 실내악 연주회, 6월 캐나다, 브라질 독주회 , 7월 뉴욕에서 독주회, 9월과 11월 보스톤과 캐나다에서 첼로의 거장 로렌스 레써와의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연주회 및 10월 텍사스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1996년,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사와 전속 계약을 맺어,1집 <데뷔>음반을,2집<사랑의 인사>음반에 이어 2003년에 3 집 음반 <사랑의 꿈>이 출시되었다.
대구 태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