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상업용 항공기의 최대 사고는
1977년 스페인 테네리프공항에서 일어난 KLM항공 B747-200 과 팬암항공 B747-200 항공기의 공중 충돌입니다.
583명이 사망했으며, 원인은 시정이 0m 에 비오는 아주 나쁜 날씨에 관제를 잘못 듣고 이륙하려던 KLM 항공과 착륙하려던 팬암항공이 충돌. 전원 사망한 기록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일본 JAL 항공의 B747-SR 기종이 공중에 Stabilizer가 떨어져 나가면서 야산에 추락 탑승객 520명 전원사망. 원인은 보잉사가 기체수리하면서 실수로 판명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1996년 인도 뉴델리에서 사우디항공 B747 과 카자흐스탄 IL-76 항공기가 공중충돌 349명 사망.
네번째는 1974년 파리부근에서 터키항공 DC-10 추락사고. 346명 사망.
다섯번째는 1985년 인도항공 B747-200 의 대서양 추락사고 329명 사망.
여섯번째는 1980년사우디항공 L-1011의 화물칸 화재로 비상착륙중 사고 301명 사망.
일곱번째는 1988년 이란항공의 A300 걸프해엽에서 미해군의 함대공 미사일로 격추. 290명사망.
여덟번째는 1979년 아메리칸항공 DC-10. 시카고공항에서 이륙중 엔진 탈락으로 추락. 273명 사망.
아홉번째는 1988년 팬암항공 B747-200. 영국 로커비상공에서 과격단체 테러로 공중 폭발 270명 사망.
열번째는 1983년 대한항공 007. 사할린 항공 침범으로 소련전투기로 부터 격추. 269명 사망.
역사상 대형사고 순위입니다. 인명피해로 나뉜..
국내 역대 큰 사고는 007 사건(80'), 괌 사고(97'), KE858 폭파사건(87')
국내선 대형사고는 아시아나 목포사고(93').
최초 국내선 항공기 사고는 1957년 대한국민항공사. 부산 수영만 비행장서 이륙중 추락
화물기 사고는 KAL 707 화물기 이란에서 관제실수록 산에 충돌.. 앵커리지에서 경비행기가 이륙중 충돌(80')....
1999년 영국 스탠스테이드 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 상해공항에서 이륙중 추락... 등등..
1983년 9월 1일 오후 3시경 소련 수호이 15(?)편대가-(미그 23편대)
크렘린의 지시로 일본해 위쪽을 날고 있던 대한항공 007접보 여객기를 1만m 상공에서 미사일 단 3발로 격추 시킨 일이 있었는데,
또, 1987년 11월29일 당시 버마(베트남)상공 위를 날고 있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공중에서 갑자기 폭발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마유미"의 소행으로 당시 남북관계가 얼어붙었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리고 이것 말고도 1997년 8월 6일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상 악화로 인해 괌 활주로 옆을 바로 놔두고 한 야산에 추락했었는데, 엄청난 사망자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작년 4월 초쯤인가 김해 국제 공항을 착륙하려던 중국 민항기가 또 야산에 추락하여 많은 파문을 불러일으켯습니다.
그외 9.11 테러에 동시에 사용한 4대의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