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의문점 규명 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mind
각 방송사 및 언론사의 세영병원 관련 보도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인용문은 파란글자로 하려 했으나 도무지 바뀌지를 않네요. 그냥 봐주시기 바랍니다. 링크는 Shift 키를 누른채 클릭하여 새창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KBS ................아래의 사진은 5월 23일에 방송된 KBS9시 뉴스에 나온 세영병원 사진입니다.
세영병원 응급실에 누워 계신 노무현대통령님이 보입니다. ㅠ.ㅠ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5/20090523/1781304.html
노통님의 셔츠에 피가 묻어 있는 것 같은데, 노통님 얼굴부분을 흐리게 해 놓았습니다.
자세히 못 보게끔 이미지를 많이 흐려 놓았습니다.
* KBS 뉴스 사진은 멍간지님께서 캡처를 도와주셨습니다. *
5월 23일 노통님께서 입고 계셨던 옷을 찾아보았습니다. 상의는 베이지컬러의 와이셔츠를 입으셨고, 하의는 '사저CCTV'에서 본 것과 같은 회색 바지를 입고 계십니다.
KBS 최지영 기자 (2009.5.23 22:16)
" ...................차량을 통해 인근 김해 세영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의료진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인 노 전 대통령에게 30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강지영(세영병원 행정부장) : "심폐 소생시술을 했지만 위급해 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습니다." 7시 35분. 노 전 대통령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다시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8시 13분. 부산대병원 응급센터에 도착한 노 전 대통령의 상황은 매우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녹취> 백승완(양산 부산대병원장) : "응급센터로 이송 도착 당시 의식은 없었으며 자발 호흡도 없었음. 심전도 모니터상 박동이 없어..."부산대병원 핵심 의료진의 필사적인 심폐소생술이 한시간 남짓 이어졌습니다. 9시 30분. 노 전 대통령은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서거했습니다."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후송을 보도할 때 세영병원의 앰뷸런스를 제시하였습니다.
SBS ................아래의 사진은 5월 23일에 방송된 SBS 8시 뉴스에 나온 세영병원 사진입니다.
SBS 방송사 역시 노통님께서 누워 계시는 응급실 내부를 촬영하고 설명합니다.
http://mplay.sbs.co.kr/news/newsVideoPlayer.jsp?news_id=N1000596837&fname=nw0123c239986
노통님께서 골절상을 당하셨고, 세영병원도착 당시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와는 달리 움직이십니다. 양팔과 오른 쪽 다리에 심한 골절상이 있는 환자가 저 정도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인가요? (뉴스 동영상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노통님 옆의 환자(경호원?)는 링거주사를 맞고 있으므로 아직 살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BS 송성준 기자 (2009.5.23 19:11)
"아침 6시 40분쯤, 노 전 대통령을 수행중이던 경호원이 투신을 확인하고 봉하마을에 남아있던 경호팀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노 전대통령은 구급차를 부를 겨를도 없이 경호실 차량으로 비서진에 의해 긴급 후송됐습니다. 세영병원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이운우/경남지방경찰청장 : 30분가량 응급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상태가 위독하여 07시 35분경 엠블런스로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오전 8시 13분쯤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된 노 전 대통령은 다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역시 차도가 없었습니다.
---- 세영병원으로 노통님을 후송할 때, 경호실 차량으로 비서관에 의해 긴급 후송하였다고 SBS는 말합니다. 경호실 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 시에, 이병춘 경호관과 노통님을 승용차로 같이 옮긴 다른 이경호관 말고 또 누가 있었지요? 세영병원으로 같이 따라간 비서관은 누구인거죠?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BS는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후송 시 엠뷸런스를 이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EMS 엠뷸런스를 보여줍니다. 즉, EMS 엠뷸런스를 이용하여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왔다는 뜻이겠지요.
양산부산대병원 주차장에 있던 EMS 앰뷸런스
이 EMS (Emergency Medical System) 앰뷸런스는 세영병원의 소속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병원들과 연계되어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인한 부상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양산부산대병원의 응급차 주차장에서 세영병원의 응급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노통님께서 이 EMS 앰뷸런스를 타고 오셨거나 SBS에서 관련 없는 엉뚱한 사진을 제시했다는 것인데....
SBS에서 관련 없는 자료를 보여주며, 뉴스를 보도 했을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돌아가시게 될지도 모르는 중대 사안을 발표하면서 엉뚱한 사진을 내보냈다면 SBS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 되는 것 아닌가요? SBS에 문의하여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SBS 뉴스 [백승완/양산 부산대병원장 : 도착 당시 의식은 없었으며, 자발 호흡이 역시 없었습니다. 심전도 모니터 상 박동이 없는 상태였으며.] 1시간이 넘게 계속된 응급처치에도 노 전 대통령이 회복하지 못하자, 의료진은 오전 9시반쯤 소생술을 중단했고 산소호흡기를 제거해 사실상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오전 11시 문재인 전 비서실장과 병원측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공식발표했습니다.
MBC ................아래의 사진은 5월 23일에 방송된 MBC 9시 뉴스에 나온 세영병원 화면입니다.
세영병원 응급실 내부는 촬영하지 못하였고 외부만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51012_2687.html
MBC 이호찬 기자 (2009.5.23 뉴스데스크 8시경 3시간짜리 특집방송)
---- 5월 23일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두 방송사의 보도를 보면, MBC가 SBS 보다 정보력이 훨씬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MBC는 세영병원을 보도하는 장면에서 세영병원의 외관만 제시하였지 응급실 내부 광경에 대한 영상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8시 13분쯤 다시 경남 양산의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는 하지만, 이용 수단은 언급하지 않고, 양산부산대병원에 방금 도착한 EMS 엠뷸런스를 보여 줍니다.
MBC 뉴스 백승완//양산 부산대병원장 "도착당시 의식은 없었으며 자발 호흡 역시 없었습니다. 심전도 모니터상 박동이 없는 상태였으며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습니다. "
이상의 KBS, SBS, MBC 세 방송사에서 보도한 노통님 사망에 대한 멘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KBS와 SBS는 병원에서 발표한 의료적 소견의 사망 원인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리나 MBC는, 병원측은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이며, 늑골과 척추, 발목 등 몸 여러 부분도 골절돼 있었다고 말한 것을 전달합니다.
세 방송사 모두, 백승완 원장의 말을 빌어, 노무현대통령은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숨을 거두었음을 전달합니다. MBC 에 의하면, 병원측은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머리 부분의 외상이며, 늑골과 척추, 발목 등 몸 여러 부분도 골절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신의 상태를 묘사한 부분인데, 30m 높이에서의 투신 사망이 아님을 말해주는 증거가 됩니다.
YTN............. 아래의 사진은 5월 23일에 방송된 YTN 뉴스에 나온 세영병원 사진입니다.
YTN에서도 노통님이 계실 때의 응급실 내부는 촬영하지 못하고 노통님이 떠나신 후, 비어 있는 응급실만 촬영 했습니다.
현지 시간에서는 YTN 역시 응급실 외부만 촬영이 허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4개 사진은 노통님께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후송되신 후, 빈 응급실 내부를 촬영한 것입니다.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어서 2개는 삭제 하였음)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후송을 보도하면서 세영병원 직원이 세영병원 앰뷸런스의 문을 열고 연출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는 백승완 병원장 - 내용을 검토 수정하고 있습니다. 문용욱 비서관과 김경수 비서관이 뒷 줄에 앉아 있습니다. 문재인 변호사와 다른 줄에 앉아 있는 것을 보니, 그들과는 서로 사이가 안좋은 듯 보입니다. 뉴스 동영상을 보시면, 백원장의 브리핑 후 문재인 변호사가 노통님의 자살을 인정하는 발표를 합니다.
권영희 기자, YTN 뉴스 입력시간 : 2009-05-23 16:53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른 아침 경호관 1명과 함께 사저를 나와 마을 뒤 봉화산을 올랐습니다.
KNN........... 아래의 사진은 5월 23일에 방송된 KNN 뉴스아이에 나온 세영병원 관련 사진입니다.
http://news.knn.co.kr/news/vodprogram.asp?progid=3000003&vodid=MDAxMjY1Mw==&page=3
KNN의 뉴스아이 방송에서 세영병원의 응급실 장면은 한 컷도 안나옵니다. 세영병원의 원무처 부분만 보여 주고 끝~입니다. 세영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방송사이며, 부산의 대표 방송국인 KNN이 세영병원의 장면을 하나도 찍지 못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KNN에서는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후송하는 보도를 내보낼 때, 세영병원 엠뷸런스가 톨게이트를 지나가는 장면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톨게이트 동영상 자료는 KNN에서만 도로공사로부터 단독 입수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톨게이트 CCTV의 보관기간은 2달이라고 합니다. 이 증거 자료는 이미 폐기처분 되었을지도 모르니 가지고 계시는 자료들을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5개의 방송사를 비교해본 결과를 보면, 노통님을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에서 후송차량의 문제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KBS, SBS, MBC, YTN, KNN에서 각각 제시한 후송 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표를 살펴보면, KBS와 YTN과 KNN은 세영병원의 엠뷸런스를 이용하여 노통님을 후송한 것으로 보도하였는데요, 이 중 KBS와 KNN은 노통님을 세영병원의 응급차에 싣거나 내리는 장면이 아닌 공개된 톨게이트의 CCTV의 장면을 제시하면서 뉴스를 보도 했습니다. YTN 역시 노통님의 후송을 설명하면서 세영병원에 주차되어 있는 세영병원의 엠뷸런스를 제시 하였습니다.
반면, SBS와 MBC는 양산부산대학에 진을 치고 있던 기자들에 의해서 노통님을 양산부산대학으로 후송한 EMS 엠뷸런스의 장면을 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물론, 세영병원의 엠뷸런스나 EMS 엠뷸런스 둘 어느 쪽에서도 노통님을 응급차로 옯기거나 내리시는 장면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3개의 방송국은 세영병원의 엠뷸런스로 후송하였다고 방송을 하였고, 2개의 방송국은 EMS 엠뷸런스로 후송하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노통님을 실은 엠뷸런스가 한 대만 왔다면, 거짓으로 보도한 방송국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방송국이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하지만 뉴스에서 보도되었던 대로, 세영병원의 엠뷸런스도 오고 EMS 엠뷸런스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왔다면 거짓 보도를 한 방송국은 없는 것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방송국에서 TV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내보내는 뉴스를 거짓으로 보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겁니다. 그래서, 뉴스내용과 뉴스장면이 다르게 되면, 화면상에 자막으로 '화면은 본 내용과 상관 없음'등의 자막을 반드시 내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것을 생명으로 하는 뉴스가 거짓을 보도한다면, 바로 저세상으로 가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저의 결론은,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세영병원의 엠뷸런스와 EMS 엠뷸런스 두대가 모두 갔을 것이라는 추론을 해봅니다. EMS앰뷸런스는 청와대의 지시를 받고 세영병원으로 가서 노통님을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기고, 세영병원의 앰뷸런스는 형식적으로 그냥 뒤따라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후송 시 EMS 엠뷸런스를 이용한 것이 확실하다면, 그 EMS 엠뷸런스는 청와대의 지시를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청와대의 지시로 세영병원에서 예약해 놓은 마산 삼성병원을 무시하고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선회하게 된 것입니다. 마산 경호처, 경남경찰청까지 매수한 MB가 병원 하나 확보해 놓지 않았겠습니까?
MB측이 노통님을 정말 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EMS 엠뷸런스를 보내고 더 큰 병원을 예약해 준 것이라면, EMS 헬리콥터를 보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정된 EMS 엠뷸런스를 보내어 초를 다투는 위급한 환자를 싣고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도록 지시를 한 것입니다. 분명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EMS 엠뷸런스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EMS 엠뷸런스 안에서는 누가 노통님과 함께 있었을까요?
조선일보 경남일보로 본 노대통령 서거 당일 응급실 정황 및 세영병원 의사의 진술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6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3/2009052300403.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6/2009052601914.html
다음은 '내일신문( naeil.com)'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노 전 대통령 병원 첫 도착때 “의식불명․무호흡” 2009-05-23 오후 2:07:30 게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고 후 진료한 손창배 세영병원(경남 김해시 진영읍) 내과과장(33)은 “처음 실려왔을 때 의식불명 상태였다”면서 “호흡이 없고 위독한 상태라서 바로 심폐소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강제로 기관지에 튜브를 넣어 산소를 공급하면서 심장박동을 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는 “머리 뒤쪽에 손상이 있었지만 지혈을 위해 다급히 붕대를 감았기 때문에 확실한 상처 정도는 확인하지 않았다”며 “30분 가량 심폐소생을 했지만 위독한 상태여서 가까운 양산 부산대병원 이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엠블란스 이동 도중에도 심장마사지 등 응급처지를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구급차에는 손 과장 외에 같은 병원 김두란 간호과장, 차화정 응급구조사 등이 같이 탑승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세영병원 의료진들은 처음 노 전 대통령이 5~6명의 경호원들과 함께 승용차에 실려 왔고 바로 옷을 찟고 응급처치를 시작했으며 양산 이동때는 환자복으로 갈아 입힌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세영병원은 노 전 대통령 사저인 봉하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있는 2차 의료기관이다.
구급차로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CCTV가 사라진 세영병원 간호사의 충격 증언(펌)
1. 어제거제에 사는 딸이 석달만에 다녀갔습니다.와서하는 말이 진영에 사는 친구가 세영병원 간호사인데 마침 그 당시 5월 23일 7시경 간호원들 나이트와 데이 교대시간이라 딸 친구 본인은 출근하여 교대준비중인데 까만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대여섯 분주하게 왔다갔다해서 저사람들 뭐냐고 왜 저러냐고 밤근무조 에게 물으니 노무현대통령이 많이 다쳐서 응급실에 오셨다고 하더랍니다.
온몸과 얼굴이 피범벅아 된 사람이 응급실로 실려왔는데 처음에는 노대통령인지를 의사도 간호사도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세영병원에서 얼굴과몸에 피를 다 닦아낸 모양입니다. 옷이 피에 절어서 세영병원 환의로 갈아입힌것 같고요.... 이렇게 피를 많이 흘린상태인데 투신 지점이나 바위에 혈흔이 없었다는 것은... 부엉이 바위에서의 투신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셈입니다.. 바위아닌 장소에서 어떤 물리력에 의한 머리부상을 입고 아마도 위험을 느낀 노대통령이 달아나신것 같고 경호원인지 척살조인지 몇명이 조를 이루어 해쳤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놓쳤다 안보인다 는 교신으로 봐서는 달아난 노대통령을 찾아다녔고 노대통령은 다친상태에서 어디엔가 숨으셨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계시다가 6시52분에 발견 되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더라 하며 진영에서는 노대통령에 대하여 외지처럼 그렇게 관심을 안가지는것 같다고 잘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는데 딸을 통해 좀더 알아봐서 그날 당일의 자세한 상황이나 진찰기록들을 알게되면 다시 전하도록 하지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49983
2. 엊그제 세영병원에 노 대통령이 도착한 당시 상황을 올린바 있습니다. 얼굴에 피범벅이 되서 누군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응급실에 오셨다는.... 그러나 알아보니 그후로 응급실 담당 의와 간호사 등 직접 관계자 외의 모든 직원들을 "밖으로 나가"라고 하여 관계자 이외는 퇴근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정상 출근했지만, 응급실의 진료 기록이나 진료 상황은 비밀로 부쳐져 더이상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원래 ccTV가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졌다고 하네요.
이상이 알아 본 바의 전부입니다,.죄송합니다. ------------------------------------------------------------
병원의 CCTV 내용이 비밀이 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 그런데, 세영병원 CCTV마저 공개 안 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아무튼, 진실을 목격한 사람들을 위협하여 입 다물게 만들고, cctv 등 모든 관련 자료들을 싹쓸이 해 갈 수 있을 만큼 막강한 파워의 보이지 않는 손은 과연 어디일까요? 이것은 치밀하게 계획된, 총체적이고 거대한 사전 시나리오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