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차 트레킹답사 결산보고
일시 : 2010. 11. 27.(토)~28(일)
장소 : 하남 -> 김유정문학촌-> 숯불닭갈비 -> 춘천호반 -> 엘리시안강촌 -> 마재성지(신년 대림절 첫 미사) -> 점심(하남 칼제비)
수입(싱가포르 이월금) \644,077
지출 :
- 돼지고기, 과일, 고구마등 80,000
- 김밥 10,000
- 차량비 2대(통행료포함) 100,000
-점심(칼제비) 33,000
계 \223,000
잔액 \421,077
전기 이월 - \24,120
차기 이월 \396,957
*맛있는 참나무 숯불 닭갈비와 콘도 숙박비는 회장님 부부께서!
*걸쭉한 이동 밀막걸리는 김진호베드로.
*쫄깃쫄깃한 삼성입사기념 인절미는 선요셉 & 이마리아형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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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 집에 소 들어 왔시유!
한해 동안 카페를 잘 지킨 덕이죠
쥔장에게 감사 또 감사 !!!
찔레꽃 가족 모두에게도 감사!
거 64만원 계속 들고 가지요? 희망의 씨앗으로.....
임마누엘 말도 일리가 있네. 하지만 이제는 내손을 떠났으니...
아~~ 후련하다. 그동안 그 돈 들고 있느라고 얼마나 무거웠는지...
ㅎㅎㅎ 그 무거운 돈 나도 들고 있고 싶다.
어쨋든 돈이 들어왔다니 좋다 좋아. 공짜로 여행도 가고.
나를 이렇게 기쁘게 해주는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도 남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닭갈비도 막걸리도 인절미도 어디에서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복의 조미료가 들어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요. 돈은 좋은 것이고 모아 두었다가 어느날 요긴하게 쓸 때 기분 좋지요.
찔레꽃 식구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찔레꽃 모임을 다녀오면 확 풀리니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요셉오라버니가 돈 준다기에 나중에
먼 말이여?
할까봐 엄청 서둘러서 전화하고 문자찍고
야호~~~ 신난다.
역시 공짜는 좋은것이여!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지만 스테파노 행님께서 정성들여 까고 양념 해오신 더덕 넘 넘 맛나게 먹었슴다.
행님 고맙슴다.
건강하세요.
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