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회 합동 단합대회 (2) ‘바위섬 가든’ 餘興

[월보]

2018. 5. 3.(목요일)

산정호수 트레킹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 1156-40에 있는 ‘바위섬 식당’으로 이동하여 생갈비 정식을 먹었다.

건배에 앞서 홍주보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우리들에게 가장 소중한 가정의 장들로 체력은 모든 바람의 근본이라고 강조하고 많은 회원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단합대회를 갖게 된 데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 최 연장자이신 송길영 선배의 건배 제의로 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과시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마치었다.

이어 별관에 마련되어 있는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흘러간 노래를 위주로 여흥을 즐기었다.

선후배간의 나이와 시대를 초월하는 여흥은 회원상호간의 단합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여흥을 마치고 왔던 버스에 승차하여 귀경길에 올랐다.

버스안에서 홍주보 지회장의 사회로 회원들이 돌아가며 개인담을 하여 지루한 시간 없이 잠실벌의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하여 산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