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관심갖고 있다가 얼마전 가입인사 드린 양원석 입니다.
드디어 밀양에 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너른마당에 꼭 가보겠습니다.
처이모님이 밀양에 사신다고 하여 장모님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이모님댁 방문계획을
이번주 토요일(5/28)로 잡았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너른마당 때문에 가는 것이구요.
너른마당에서 아는분은 김인석님(올해 더불어숲 모두모임에서 인사 드렸습니다.)인데
같은날 전주에서 신영복 선생님 강연회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못 뵐수도 있겠네요.
그날 점심 이후 밀양에 도착할 예정이구요...
그냥 너른마당 공간으로 가보려 합니다. 가서 누군가 있으면 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둘러보고 하겠습니다.
첫댓글 더불어숲에 다리 걸치고 있는 김인석입니다 ^^ 양원석님, 반갑습니다. 작년 년말 숲 모두모임에서 뵈었던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하여간 반갑습니다...그런데 이 일을~~~ 양원석님이 오신다는 이번주 토요일(28일)은 너른마당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가는 날이라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날인데 이 일을 어쩐다죠? 다만, 토요일 저녁시간이나 일요일 오전에 시간이 된다면 만나면 좋겠습니다....제 전화번호는 공일팔-530-2356 입니다
우선,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시는 분을 맞이하게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아, 그런데, 그날엔 저도 저희 너른마당 식구들도 늦게까지 일정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떡하지요? 죄송합니다. 저녁 늦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음날 오전에는 또 모르겠습니다만.. 네~~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어떻해요...
혹시 사회복지정보원의 양원석선생님 이신지요?
아, 제 전화번호는 016-459-7173입니다. 일단 밀양에 오시면 전화 주세요!!!
사회복지정보원은 아니구요... ㅎㅎ 저희가 일정을 바꾸면 되겠네요. 일요일에 가볼께요. 시간은 아직 모르겠구요. 김인석님이나 이계삼님께 전화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따뜻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