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는 첫날 드디어 새벽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양지휴게소로 갔다. 엄마가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나는 다른 애들보다 일찍 도착했었다. 그런데 원래의 계획이면 벌써 출발했을 시간인데 늦게까지 버스가 오지 않았다. 그로인해 잠시 설레던 마음이 짜증으로 변했다. 아무튼 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새벽에 챙기고 나오느라 힘들고 피곤해서 인지 버스 안에서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이 깨고 일어나보니 벌써 김해공항에 오게되었다. 나는 국내는 안가본데가 없지만 해외는 가본적이 없다. 또 중학생이 된이후로는 시간도 나지 않았다. 방학일 때도 갈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다. 하지만 이런 기회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어서 좋았다. 그것도 이웃나라 일본을 말이다. 처음 일본에 도착한뒤 첫계획이 놀이동산을 가는 것이었다. 어떤 한 놀이기구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나와 친구들은 줄을 서서 기달이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여성분 한테서 화장품 냄새가 너무 심헀다. 얼마나 심헀는지 내 옷이랑 목도리에 그대로 스며들었을 정도였다. 아무튼 그렇게 놀이동산의 1번째 일본 계획을 마치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놀이기구를 타고 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고 피곤헀다.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 웠는지 욕조를 나오고 나니 머리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났다. 그래서 잠시 가만이 있다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처음에는 좋더니 조금 지나니까 더 피곤해지고 좀 출출했다. 그래서 컵라면을 먹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에는 제일 떨리고 긴장이 되던 홈스테이 하는 날이었다. 우리는 어떤 대머리 할아버지 집으로 가게 되었다. 그 할아버지 집은 시청에서 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차를 타보니 우전석 있는곳이 알고는 있지만 신기하게 느껴지는게 있었다. 친구와 나는 한가지의 일본 문화를 차를 타고 가면서 알게 된게 있었다. 그 상황을 말하자면 2대의 차량 정도의 차가 빨리 가지 않고 느리게 가고있었다. 그런데 한국같으면 경적을 울리고 날리가 났을텐데 일본사람들은 아무도 '빵' 거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걸보고 친구와나는 놀랬다. 그러고나서 우리는 그 할아버지 집으로 갔다. 그런데 집이 2채로 나누어져 있었다. 알고보니 한채는 우리 홈스테이 해주신 그 할아버지 부부가 사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아들의 부부가 사는 곳이었다. 하지만 아들부부는 그 할아버지 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우리도 같이 먹었는데 선생님이 말하시길 밥을 먹을때는 밥그릇을 들고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도 들고 먹지를 안았다. 좀 의아해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밥그릇을 들고 먹었다. 우리가 와서 그런지 아님 원래 그렇게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양도 많았다. 나는 그만 먹고 싶어서 잘먹었습니다 하고 나오려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말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다 밥먹을 동안 기다리고 나왔다. 친구와나는 이전에 집을 자세히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한번 둘러보니 우리나라와는 집을 구조 형식이 너무 달랐다. 우리는 방마다 벽으로 되있지만 일본 집들은 다 문으로해서 통하게 되어있었다. 또 어릴적 일본만화에서만 보던 것이 실제로 보니 더욱 신기했다. 그리고 친구와 나는 그집의 한 꼬맹이 아이와 놀아 주었다. 꼬맹이 아이가 일본어로 머라머라 하는데 우리는 못알아 듣고 그냥 웃기만 했다. 그러던 도중에 그할아버지께서 자신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 한다면서 노트북을 들고 오더니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실력이 보통이 아니었다. 마치 TV에 한번씩 나오는 사진처럼 아주 선명하고 잘찍혔다. 근데 그 아름다운 배경들이 모드 그 마을에서 찍었다고 한다.
그리는 그말에 또한번 놀랐다. 우리는 그렇게 보다가 2층에 컴퓨터가 있는 할아버지 작업실로 갔다. 우리는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사진기도 봤다. 그런데 그 카메라들 중에 백만원이 넘는 카메라도 있다고 해서 또 한번 놀랬다. 친구와나는 그 할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가 영어를 하실줄 모르셔서 대화를 하지 못할것 같았다. 그런데 친구가 구글번역기를 생각해 내서 그 할어버지와 우리는 대화를 할수있었다. 그런데 한국말을 바로 일본어로 바꾸는게 없어서 우리는 영어로 해서 쓴다름에 한국말로 다시 번역을 한번한 다음 일본어로 번역해서 2중 번역을 해야해 좀 힘이 들었다. 우리는 일본문화에 대해 한번 물어보았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그냥 따르려 하지말고 그냥 즐겁게만 쉬고 놀다 가주면 된다는 말에 조금의 부담이 덜해졌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우리에게 과자를 선물로 주셔서 나는 잊고 있던 선물을 주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샤워를 하고 잠에 들려했다. 근데 잠이 잘오지 않아서 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아침밥을 먹으러 가보니 어제는 여러 튀김종류로 되있던것들이 오늘은 김치에 밥에 계란말이에 이런 한국음식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밖으로 나갔는데 어제 조금씩 내리던 눈이 어느세 엄청 많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눈싸움을 하고난뒤에 어떤 절로 향했다. 절에 간 이유는 그 마을에는 신이 모셔져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서라고 한다.우리는 그렇게 하루라는 짧은 시간의 홈스테일를 맞쳤다. 그다음에 우리는 쇼핑을 하러 갔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
3째날일때 우리는 지난 여름때 만난 일본 친구들과 볼링을 헀다. 그런데 처음 해보는 볼링이라 재미가 없을것 같았다. 그런데 자세는 안나와도 몇가지 요령이 생격 몇번 스트라이크를 해냈다. 그리고 저녁에 만찬회를 가지고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숙소 저녁에 나와 같은 방인 주승,기훈,현범이와 함께 테이블을 나두고 동전 멀리 보내기를 헀다. 그런데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잘되더니 나중에 갈수로 못해졌다. 현범이는 다른 동전을 잘쳐서 낙을 잘시켰다. 너무 놀라웠다. 그뒤로 우리는 여러 놀이를 한뒤에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기상 시간도 잘못알고 또 알람도 알울려서 씻고 챙기고 보니 아침먹어야 할시간이 지나서 우리는 그날 아침을 굶었다.
4째날 아침부터 굶어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되니까 좀 배가 고팠다. 나와 기훈이와 또 한친구하고 우리는 어떤 상점이 많은 상가로 가게되었다. 그런데 막 둘러보니 시간이 예정시간에 거의 다되어서 늦을 까봐 우리는 열심이 뛰었다. 도중에 한번 길을 잘못들긴 했지만 우리는 열심히 뛰어서 결국 제시간에 돌아 오게 되었다. 4째날에는 제삼중하교를 가는 날이다. 어떤 한 아이가 빌리진을 춘다고 하는데 왼지 띨빵해 보였다. 그리고 회장인가 하는 애는 귀엽게 생겼었다. 나와 친구인 기훈이와 또 어떤 여자애들과 체육시간 체험을 하러 갔다. 기훈이와 나는 배드민턴을 했는데, 1명뺴고 다 못했다. 근데 그1명이 너무 잘했다. 근데 알고보니 일본 전국대회에서 1등인가 2등을 한 애였다. 그렇게 우리는 체험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도중에 일본 애들한테 이번 단체사진을 보여주면서 요기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장난으로 물어봤다. 근데 좀 머뭇거리고 좀 얼굴이 빨게지더니 결국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누군가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그렇게 중학교 체험도 마치고나서 우리는 처음갔던 숙소로 갔다.
5째날에 우리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 왔다. 처음에 한국을 돌아와보니 일본과 너무 비교되었다. 일본에는 길거리에 침뱉은 자국이나 쓰레기가 하나도 없고 또 조용헀는데 우리나라는 길거리도 매우 더럽고 '빵' 거리는 소리도 시도 때도 없이 들려왔다. 이런점은 우리가 일본은 본받아야 할것같다. 그렇게 우리는 4박5일 이라는 일본 여행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갔다. 먼가 아쉬운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고 추억에 오래 남을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가보고 싶다.
지금 기행문은 늦게 적었는데 지금 뉴스를 보면 일본은 지진과 해일로 인해 초토화된 상태이다. 또 방사능도 유출이 되어 지금 약 90명정도가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고 한다. 빨리 이 피해가 아물었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를 일본 홈스테이 해주신 분들이 잘계시기를 빈다
기행문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