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1일부터 19일까지 키르키즈스탄 선교 사역을 목사님을 비롯한 8명이 하나님의 은혜와 온 성도들의 중보기도 가운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은 수원의 서둔교회가 선교하고 있는 키르키즈스탄에 유치원 개원식에 맞춰 서둔교회 정선태담임목사님, 이유식선교부장장로님 그리고 유치원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 김보미자매가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가 사역한 일은 그 곳에 비닐하우스를 지어주는 프로잭트로 진행하였습니다.
서둔교회가 후원하는 아사디목사님이 양정현집사의 농장에서 실습하며 우리교회에 출석하면서 그 나라에 관심 갖게 되고 서둔교회에서는 트랙터를 우리교회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지어주기로 하고 금번 그 약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에 선교의 지경이 넓혀지는 것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가 중요한 복음의 통로 선교의 통로로 들어 쓰시려는 사명이고 축복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키르키즈스탄의 자연*
첫댓글 키르키즈스탄의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