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살충제, 한방영양제 만들기(출처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천연 살충제 만들기  텃밭에 사용할 em5호(유기산발효액)를 만들었어요. 유기산발효액은 산과 알콜이 반응하여 에스테르가 형성되는데 에스테르는 해충에게 소화장애를 일으키며, 당밀등과 함께 사용하면 바실러스(고초균)등을 증식시켜  해충의 내부 장기를 손상시킨다 합니다. em5호는 병충해 방지, 수세회복, 숙기촉진, 악취제거등(축사)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목초액을 300배희석해서 함께  사용하면 진딧물방제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좋은 유기농 자재일듯 싶어요.유통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고, 이것도 300배~500배로 희석사용하니 오래 쓸듯 하네요. 우선 실험용으로 조금만(760g제조) 만들고, 상황봐서 더 만들 예정입니다.   em원액 100g+당밀 100g+ 소주 25도짜리100g (먹지않는 오디주 사용)+현미식초100g+물 360g   *만드는법: 재료를 혼합후  2~30도에서 보관하면서 이틀에 한번씩 저어줍니다. 7일뒤에 가스를 제거 해준 후에~15일이 경과후 연한 카라멜색이 나면서 향긋한 냄새가 나면 사용가능합니다. 사용기간은 3개월입니다. *사용법: 물을 300~500배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식물 전용 한방영양제 만들기   □ 식물전용 한방영양제란    한방영양제는 한의학에서 인간의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데 활용되어 왔던 대표적인    약제로  감초,계피,당귀를 식물에  이용하고자 개발된 것으로 작물이 스스로 병균을    극복 할수 있도록 기력을 높여주는 영양활성제로 농약에 의지하지  않는 자연농법    에서 필수적인 자 재로 손꼽히고 있다.   □ 주 재료 : 감초,계피,당귀   □ 제조방법 1) 잘 건조된 재료를 구입하여 항아리에 넣고 막걸리를 자작하게 부어 하루정도 불린다. (계피는 3일정도) 2) 제대로 불려진 재료에 1/3 정도의 흑설탕을 넣고 1주일 정도 발효를 시킨다. 3) 발효가 이루어지면 소주를 부어 한달정도 우려낸다 이때 가끔씩 막대로 저어주어야 한다 4) 액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다시 소주를 부어 5회 정도 더 이용한다고 되어 있지만 과수원등  대규모 전업농이 아니면   한달씩 두 번정도 우려내어도 수년을 사용할 양을 확보 할수 있기에 진하게 두어번 우려내면  충분 할 것으로 생각됨.   ※ 한약제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나 이를 가지고 일반 농약의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등 효용측면에서 권장할만 하다고 생각됨.   □ 활용방법    식물전용 한방영양제는 식물의 생리를 건강하게 해주므로 종자처리시에는 물에 500배  희석하여 침전시키고생육초기, 교대기,결실기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하며 기본적인 희석 배수는 1,000배로 이를 2주일에 한번 정도 식물의 엽면에  분무해 준다.  ~병충해방제~ 모든 농작물의 충해 방제에 em5호를 활용해 보세요.,  em5 호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살충제 입니다  제조법은  em원액 1.25 L * 현미식초 1L * 설탕 1KG* 30도 소주1.5L정도를 10L 정도의 통에 넣고 물로 채운 후   서늘한 음     지 에  20여 일 정도 보관 하면서 가스만 어쩌다 한 번씩 빼주는 방식으로 발효 시켜서사용 사용법은 물로  500배~1000배 정도로 희석사용하고 (기비 500배, 엽면시비 1000배-사용량 지킬 것) 사용시 키토산과 목초액, em비누가루와  혼용하여 자주 뿌려주면 (발병초기 3일간은 2~3회. 그 후는 1주~2주 간격)  웬만한 충과 균에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할 것-  사용기간은 3개월,  고온기는 오전중 살포, 농도장애 유의(과일반점). 직사광선을 피해보관. *평상시-----보름에 한번 정도 살포해준다.(예방차원).  목초액과 섞어서 쓰면 진딧물 방제효과 *효과----식물의 생장촉진 및 병충해 억제,  수세회복 및 악취제거   자리공나무잎과 뿌리, 소태나무의 잎줄기.계피 껍질. 부추, 천남성. 여뀌풀.부추. 씀바귀뿌리. 상추즙, 은행잎,삽주,박하,방부성분이 뛰어난 옻,  등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희석해서 뿌려준다. 여기에다가 석회를 녹여 써도 좋다.  석회성분은 진드기같은 피부 호흡하는 알이나 벌레에게 해가되는데, 벌레로 부터 식물의 잎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한다. *난황유:  치료용->물 2리터+ 식용유 10ml + 난황 1/10개  (농진청에서 개발) 1주간격으로 사용.                                잎 앞뒤에골고루분무 예방용->물 2리터+ 식용유 6ml  +  난황 1/10개      2주간격으로 사용 난황유 혼합제=난황유+액상칼슘+님오일 1/4 혼합해서 사용 진딧물의 경우 난황유만 뿌렸을때 효율 64%이나 난황유혼합제를 뿌렸을 경우 효율 94%로 실험결과 나타남 님오일은병해충생장억제제(IGR, Insect Growth Regulator) 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주성분인 아자디락틴(Azadirachtin) 이 해충의 호르몬계통에 작용하여 탈피시 표피의 주성분인 키틴질의 생합성을 저해하고 정상적인 탈피를 억제하며 탈피와 변태를 비정상화 시키는 것은 물론 발육과 섭식행동. 산란을 억제해서 약400여가지의 해충을 방제 (국립원예특작한원시설원예시험장;서태철) *유기농작물보호제: 난각칼슘. 난황유. 목초액. 맥주와담배를 이용한 민달팽이구제...... *목초액; 일반적으로 5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할 때 이중에 특정성분에 의한 직접적인 방제효과를 기대 하기는 어려우나 목초액과 농약을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상승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목초액에함유된 페놀물질이 저농도 일때 발근촉진, 뿌리신장 등 일부효과는 기대될 수 있음.   효과는 토양살균 및, 토양의 미생물의 활성화. 동물기피(새포함). 연작장애방지,,,타르 1%미만인 것 사용. 목초액토양살균법;50배액으로 혼합후의 토양이 50센티가 젖을 정도로 흠뻑뿌려준다 <1제곱미터당 5리터사용> 이때 숮가루를 섞어주면 효과적이다. 뿌려준후 1주일뒤에 식재가 가능하다.  #엽면살포시 (작물에따라 500~1000배) 잎이나 열매의 광택.색감 증가효과. #보통 엽면살포시 1000배 희석해서 사용하면 좋다. #과일의 경우 엽면살포로 당도가 증진된다. 선도유지가된다. #병충해방제용으로 사용시 마늘을 3개월간 침전하였다가 300배희석하여 사용한다.(목초액1리터+마늘 200g) #석회와 혼용사용은 금한다. # 퇴비제조시  100배희석된 목초액을 사용하면 양질의 퇴비를 만들 수가 있다. #목초액희석액은 희석해서 바로 사용하고 살포는 해진 오후에 하는게 좋다. #목초액은 분해 속도가 빨라서 환경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지력유지를위해서  목초액을 살포함으로서 물빠짐이 좋아지고, 미생물.미소동물의 활성화가 이루어 진다.  *유기질비료의 잔류량은 길항작용으로 흡수의 방해를 받는데,,  *목초액은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토양미생물을 증진시켜 작물의 비료흡수량을 증가시킨다. 돌림병 방제방법 1. 품종에 따라 발병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가급적 저항성 품종을 재배한다. 2.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 재배하거나 이랑을 높이는 등 배수관리에 유의한다. 3. 돌림병균의 기주가 아닌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사이짓기(간작)을 한다. 4. 토양속의 돌림병균의 생육을 억제하기 위해 퇴비나 석회를 사용한다.(퇴비와 석회는 별도로 각각 사용) 5.돌림병 발생을 돕는 질소질비료(소동. 닭똥등) 위주의 편중된 시비를 피한다. 간편난황유 (마요네즈 사용): 예방용- 물 2리터+마요네즈 8g   2주간격으로 사용 치료용- 물 2리터+마요네즈 13g+<마늘즙 6g+에탄올8g>1주간격사용 난황유 제조방법은 ① 계란 노른자에 소량의 물에 첨가하여 믹서기로 계란노른자를 푼 다음 ② 식용유를 첨가하여 ③ 믹서기로 5분 이상 충분히 혼합 유화시킨다(필요에 따라 소량의 물 첨가) ④ 전체 사용량의 물에 타서   골고루 뿌려준다. □ 난황유의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방제효과에 대한 시험결과를 보면(들깨, 감귤나무, 치자나무에도 효과 확인됐습니다~) ○ 오이흰가루병 98.9%, 오이노균병 96.3%, 상추흰가루병 89.6～94.8%, 장미흰가루병 91.4～96.0% 등으로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 장미에 발생하는 점박이응애의 난황유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83.0～ 93.9%의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 또한 공기순환팬을 설치하여 하우스내의 미세환경을 조절하고 난황유를 사용하여 상추를 재배할 경우보다 빈포기 발생률은 89.3～92.9% 감소되었고, 총 생산량은 196.6～218.2% 증수되었으며 엽록소 함량이 높아지는 등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 난황유의 병해충 방제효과는 0.3～0.5%(물 20ℓ당 식용유 60～100㎖)가 가장 높고 방제효과 지속기간은 7～10일 정도이다.   또한 난황유는 모든 작물의 전생육기와 수확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시험이 완료된 오이, 상추, 장미 등을 제외한 작물에 사용할 경우에는 재배유형이나 생육시기별로 난황유에 대한 반응(생육억제 및 약해발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비시험 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딸기 등 저온작물의 동절기에는 생장억제나 잎에 반점 발생 등의 장애를 유발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하우스 내최저온   도가 5℃이하가 되는 저온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작물에 뿌려주는 물량이 1말(20ℓ)인 경우에는 식용유 60㎖과 계란노른자 1개가 필요하나, 10말(200ℓ)인 경우에는 식용유 600㎖에 계란노른자 6개, 25말(500ℓ)인 경우에는 식용유 1500㎖에  계란노른자 15개 정도면 충분하다. 채종유(카놀라), 해바라기유, 홍화유, 올리브유, 콩기름, 옥수수유 등모든 식용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채종유와 해바라기유는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 친환경농업과 지형진 박사는 "예로부터 식물의 기름은 병원균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해충의 호흡과 대사를 방해하는 효과가 입증돼 왔다"며 "난황유는 여기에 식물체 표면에 병원균의 발아 침입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영농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지형진 031-290-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