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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멜번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똥파리와 아이스커피
쟈스민 추천 0 조회 135 08.11.13 15: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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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3 15:43

    첫댓글 ㅋ 수다떨 호주 친구도 있으시고 왕 부러운데요^^ 호주 똥파리는 한국것보다 큰가요???^^

  • 08.11.13 16:56

    작은것이 아주 독해요. 도무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질기게 쫒아다녀요.

  • 작성자 08.11.13 19:05

    큰놈, 작은놈 다 있는데요, 큰놈은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 몸이 커서 둔해서 그런건지 죽이는데는 어렵지 않고요, 작은놈은 작아서 그런지 날센것이 잡으려면 시간이 걸려서 약 뿌려서 죽여요...ㅋㅋ

  • 08.11.13 21:59

    마트에서 파는 전기가 약하게 흐르는 라켓하나 장만 해 가야겠네요..길거리에서 테니스 포즈 연습하는 것처럼 해서 파리들 날려버려야겠어요ㅋㅋㅋㅋ

  • 08.11.14 14:02

    네~ 고거이 꼭 필요합니다. 지지직~

  • 08.11.15 15:26

    라켓 우리도 사왔어요..기대 만빵하며 울 남편 그거 써보자 벼르고 있었는데요.. 한국선 한방이면 가던 녀석들이...여기선 한 방이면 잠시 헬렐레~ 하고 마네요... 그래도 꿋꿋히 두방, 혹은 세방 휘둘러가며 처리합니다... 근데 소리가 저한테는 고문이예요...^^

  • 08.11.13 18:29

    저도 그날 그무섭다는 호주여름파리들을 직접겪었어요.. 등짝에 한 열마리가 계속 앉아서 따라오고 얼굴에 코에 귀에..계속 머리를 흔들면서 걸어다녔어요.. 여름오는것이 무서워요..

  • 작성자 08.11.13 19:03

    처음에는 파리 잡느라고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그냥 둬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에 나와보면 밤새 파리 혼자서 난동을 부렸다가 죽어 있거든요.ㅋㅋㅋㅋ

  • 08.11.13 19:48

    감기기운에 심하게 술 한잔 했더니만..2틀째 몸살&감기&숙취로 파리 쫒을 힘도 없습니다. 호주 똥파리 정말 끈질기더군요...여름을 즐기기 이전에 파리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릴지도...

  • 08.11.13 22:25

    입에만 안들어가면 되죠~ 뭐 ^^

  • 작성자 08.11.14 12:21

    그리고요, 선글라스 꼈을때, 제발 안경 안에 안들와 왔으면 좋겠어요. 들어와서 꼭 안경 알과 싸우다가 눈썹에 붙었을때 정말 짜증나거든요. ㅋㅋㅋㅋ

  • 08.11.14 14:03

    허걱~ 이런 경우도.. 있군요..ㅋ

  • 08.11.13 22:36

    마져요.. 호주가 건조해서 용쓰다가 하루만 지나면 말라 죽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애써 잡지 않는답니다.

  • 08.11.14 04:02

    최근 똥파리 퇴치용 기구, 개인용 및 바베큐용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08.11.14 12:20

    조만간 공개라??? 넘 기대되는데요, 과연 뭘까?

  • 08.11.14 07:43

    이글의 주제는 파리인데 전 쟈스민님의 영어실력만 부러울 따름이네요.ㅋㅋㅋ.^^

  • 작성자 08.11.14 12:19

    yaho님, 저 영어 못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뻔뻔해졌을 뿐이예요. ㅋㅋㅋ 알아 들으면 좋고, 못 알아 들어도 그냥...할수 없잖아요, 영어인데....

  • 08.11.14 07:43

    바다가 보이는 커피 하우스에서 친구와 차 한잔.. 너무 좋아 보여요. 한적한 여유, 나를 위한 시간 나름 보내신 거 같은데요 ^^

  • 08.11.14 14:05

    저는 제목 보고 커피에 똥파리가... 퐁당 했는줄 알았어요. 이곳 파리들.. 어쩜 이리도 많은지.. 도대체 시끄러워서..못살것어요..

  • 08.11.16 08:04

    채쏭화님~ 똥파리가 퐁당한거 맞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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