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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54강 창세기 2부
누구든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배워서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그런 길이 될테니까 차분하게, 너무 쉽게 낙심하지 말고,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말고, 너무 쉽게 도망가지 말고 끝까지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구약’이란 ‘옛언약’이라는 말인데, 구약안에 옛언약이라 하는 옛언약이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고 몇가지가 있습니다. 옛언약 구약안에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 아담에게 주신 메시야 언약이 있는데, 즉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는것도 하나의 언약이죠.
둘째, 노아에게 주신 무지개 언약. 다시말하면 홍수로서는 인류를 심판하지 않겠다.
지금 혹시 홍수가 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아닙니다. 심판이 아니고 우리가 홍수 대비를 하지 않은거야. 그냥..
그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있어요.
아브라함 자손이 하늘의 별과같이 많아질 것과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의 씨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는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구약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모세가 중재해서 체결된 언약, 우리가 오늘 봤던 레위기라는 언약. 레위와 맺은 언약이 구약을 대표하는 언약이죠?
그 약속을 지키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면서 거룩한 백성이 되어서 복을 받게 된다. 하는 언약이 레위와 맺은 언약이예요.
다섯 번째, 예언이면서 약속이 있는데, 이새의 줄기 다윗의 자손중에서 메시야가 태어나서 우리를 구원하시게 된다 하는 그런 약속이 있습니다.
이 언약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서 나타났어요.
그 다음에 여섯 번째, 때가 이르게 되면 구약말고 새언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예언된 말씀이죠. 예레미야 31장 31절 이하에 내가 때가 되면 새언약을 세우겠다 그렇게 해요.
그것도 언약이죠?
일곱 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세상에 흩어졌다가 역사의 종국사적 종말이 되면 그들이 고향 땅 고토 가나안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런 언약은 아모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정확하게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이루어진거죠.
이런 구약의 중요한 예언들은 거의 다 이루졌죠? 그렇죠? 거의 다 이루어졌어요.
또 옛언약중에서도 구약중에서도 예수님의 초림뿐 아니라, 재림도 예언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재림도..
그래서 구약을 볼때 큰 언약은 7가지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구약을 대표하는 언약은 레위기죠. 다시말하면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이 제일 큰 언약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모세가 중재한 시내산 언약을 두고 한 말이죠.
‘레위기는 구약의 핵심이고 오경의 중심이다’ 하는 말은 몇차례 말씀 드렸고요,
오경의 맨처음이 창세기로 시작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오경은 ‘창조서’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토라 즉 ‘율법서’라고 해요.
레위기가 중심이기 때문에 오경을 토라라고 하는 거예요. 율법서라고 해요.
히브리인들이 오경이 기록된 시기는 정확하게는 알수 없지만, 모세가 다 기록했다면 BC1440경부터 BC1400년 정도 어간에 기록되었다고 볼수 있죠.
그 다음에 그렇지만 지금부터 3400년전에 기록된 것인데, 그 당시에 기록된 문서로서 오경만큼 수준높은, 그렇게 규모있는, 그렇게 웅장한 스케일을 가진 문학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3400년전에 기록된 문서중에 성경처럼 그렇게 윤리적이고 그렇게 큰 스케일과 그렇게 정직하고 성실하고 지금 읽어도 우리가 만고불변의 진리가 담긴 그런 글들이 일찍이 3400년전 그때는 없었어요.
이제 창세기로 들어가서 아까 다루던 것 조금더 다루면, 창세기는 모든 성경위에 가장 중요한 책이고 66권 중에 가장 소중한 책입니다.
복음서가 중요하고 로마서가 중요하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복음서도 없고 로마서 없을때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인정받았고, 로마서가 지향하는 바 그 믿음이 바로 아브라함 믿음이죠.
아브라함처럼 믿고 이삭처럼 순종하고 요셉처럼 정직하고 순전하게 살면 로마서 필요없습니다. 로마서 없어도 그런 믿음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창세기란 책은 하나님의 기원 말고는 모든 것의 기원을 보여줍니다. 여러분 무슨 이야기할때 기원(基源)과 시원(始源), 근원(根源). 근원적이고 본질적이고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문제, 이런 내용은 성경을 떠나서는 찾을수가 없어요.
오직 성경에서만 이런게 나와요.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문화와 종교의 기원, 모든 기원..
하나님의 기원만 안 나오고 모든 기원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우월한점이 있다면 바로 창세기가 있다는건데, 그리고 속죄의 길과 영생의 길, 그리고 부활의 교리가 있고, 역사의 종말이 있고, 내세에 대한 교리까지 다 갖춘 종교가 바로 우리가 가진 기독교라는 거예요.
다른 어떤 종교도 이 중요한 것 중에 어느 하나도 내놓지 못합니다.
창세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세계관 역사관 가치관을 바르게 세워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창세기를 믿을때 우리는 아무도 남남이라고 하면 안돼요. 맞습니까? 왜 그래요?
다 한 할아버지 자손 맞죠? 그리고 창세기를 믿으면 우리가 다 노아의 후손이예요. 맞습니까? 여기는 아닌가보네..
노아의 후손 아닌 사람은 그때 물에 빠져 다 죽었잖습니까? 그렇죠?
남아있는 사람은 전부 노아의 후손이기 때문에 성(姓)을 다 노가로 바꿔야돼요. 하하하.
그러니까 노무현 노우호 노벨 이렇게 나가야죠.. 노벨도 우리와 성(姓)이 같죠?
김씨는 성(姓)부터 이상한거야. 그렇죠? 자꾸 알에서 나왔데요. 알에서. 어떻게 사람이 알에서 나옵니까? 산란동물입니까? 박씨는 더 웃겨요. 제가 밀양에 한 10년 있었는데, 밀양에는 밀양 박씨가 자꾸 박에서 나왔데.. 그러니까 맨날 박이 터지게 싸우는거야 그냥.
잘못된 것이고 다 노가예요. 노가..
남도 없고 원수도 없고 사람은 다 우리편이죠. 사실은.. 김정일이도 우리편이고 일본도 밉기는 하지만 우리편이야 그렇죠? 중국도 뗏놈들이 아니고 다 우리와 한편 노아의 후손이고..
이른바 사해동포(四海同胞)라고 다 형제 자매이고 남이 없죠 사실은..
남을 만들고 원수를 만들고 벽을 쌓고 당을 지어 싸우는 것은 다 마귀가 시키는거예요. 이 세상신이 시키는 거예요. 그리로 따라가면 안돼요.
창세기를 믿을때 우리는 이땅에서 어떤사람도 원수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든 피조물이 다 신의 작품,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맞습니까?
때문에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다빈치의 작품이라든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함부로 할수 없죠? 그래요? 안그래요?
나는 피카소의 작품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도 피카소라는 사람이 하도 유명하니까 그런 작품에 감히 우리가 함부로 붓을 댈수 없습니다. 맞습니까?
감히 우리가 피카소의 작품에도 함부로 손을 댈수 없고, 다빈치나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함부로 손을 댈수 없다면, 감히 우리가 우리가 뉘기에 하나님 작품에 함부로 손을 댑니까?
환경문제 같은 것을 다룰때에는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하는 창조원리를 깊이 생각해 봐야돼요.
그래서 어떤 생명체라도 생명을 가진 존재에 대해서는 극히 삼가야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 아메바 짚신벌레 늪속에 있는 습지생물이나 원생동물이나 지렁이나 개미나 어떤 존재라도 생명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하면 안돼요. 왜? 신의 작품이니까..
한번 여쭤봅시다. 우리 하나님은 쓸데없는 짓 하는 분이예요? 안하는 분이예요? 쓸데없는 짓 하는분이 아니죠? 그런 정신나간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 하지않고 필요하지 않는 것은 만들지 않으신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믿습니까?
그러면 땅에 있는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존재할 의무와 가치가 있는거요? 없는거요?
파리도 모기도 바퀴벌레도 지렁이도 개미도.. 제가 연구해보니까 다 존재할 가치가 있는거예요.
없으면 안되는 것들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 역사를 보면 이조시대를 대체로 보면 임금들이 오래 못 살았죠?
성경을 안볼려면 역사라도 봐야지..
50을 넘긴 임금이 한둘밖에 없어요. 대개 30대.. 40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어요.
왜 그럴까요?
저항력이 없었어요. 저항력이.. 구중궁궐에서 크면서 아무도 황태자의 어떤 몸에 자극을 줄만한 일이 없었다는 거야. 그러면 외부의 자극이 아무것도 없으면 저항력이 안 생깁니다. 후천적으로..
아직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애..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조시대의 황태자와 똑같애.. 아무 외부 자극 받을 일이 없어..
모기도 안물지 이도 없지 벼룩도 없지 회충도 없지 요충 편충 촌충 아무것도 없지.. 우리 몸 내부 외부에서 아무 자극 받을일이 없어..
그렇게 저항력이 떨어지고 후천적으로 저항력이 안 생겨요. 후천적으로..
태어날때는 안 그랬는데 살아갈수록 저항력이 떨어져서 나중에는 아무병에 걸리면 다 걸려버려요..
그래서 여러분 자녀를 기를때에 어떻든 모기가 많은곳으로 가야 돼요.
그래서 모기에게 물릴때 어려서부터 물리고 자주 물리고 많이 물리고 깊이 물리고 또 물리고 늘 물리고 많이 물리고 여러 가지 모기에 물리고 하면 거의 아무 병도 안 걸립니다.
그것이 그 자체가 예방주사가 되어가지고 천연 면역이 생기게 되는거야. 면역이.. 막강한 면역이..
그러니까 집을 지을때 산밑에 늪지대 모기 많은곳에 집을 지어야 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저는 벌써 파리약 모기약 안 친지가 거의 30년 다 되었습니다. 제가 창조원리를 배운날부터 없애버렸어요.
그런데 그 모기가 그냥 물지 않죠? 반드시 귀에 와서 귀뜸해 줍니다.
‘앵~’ 하는게 아니고 ‘예방주사 왔습니다.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주사보다 훨씬 덜 아픕니다. 중요한 것은 무료입니다. 무료..’ 그러면서..
우리의 저항력을 막강하게 할려고 모기가 목숨을 걸고 사명감을 가지고 밤을 세워서 그 위험을 무릎쓰고 자기 사명을 다할려고 하는데 우리는 에프킬라 그냥..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무지막지한 짓을 한거야. 농담이 아닙니다.
파리 모기에게 안 물리고 이 벼룩 요충 편충 촌충 이런 우리 체내 외부에 있는 기생충 같은 것을 싹, ‘박멸하자 기생충!’ 했더니 그 결과는 아토피, 이가 무는것보다 천배나 더 가려운 아토피가 나와서 우리 애들 못살게 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인정하기 싫은 모양이야 보니까..
우리 애들은 늘상 그저 모기에게 물리게 그렇게.. 저녁에 누워잘때는 모기에 물리면 곤란하죠. 안면방해 되니까.. 그럴때는 방충망을 치면 됩니다. 방충망을..
우리가 여섯 번째 계명을 보면, 우리말로 번역할 때, ‘살인하지 말찌니라’ 하고 번역했죠? 번역이 잘못된 겁니다. 히브리어 원문에는 ‘살인’이 아니고 ‘죽이지 말찌니라’ 히브리어로 ‘로 티르차흐’ ‘죽이지 말찌니라’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람이야 물론 죽이면 안돼죠. 모기도 죽이면 안된다는 판인데, 사람을 죽이면 말이 됩니까?
어떤 생명있는 것이든 생명있는 것은 살 허가와 살 수 있는 허락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고, 생명(生命) 살아라 하는 명령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어요.
그리고 존재할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다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믿는게 신앙이예요. 창조신앙..
창세기의 창조라는 것은 창조의 세밀한 공정을 기록한게 아니고, ‘창조의 대략(大略)이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대략(大略)이 이러하니라 했어요. 대략(大略)은 많이 생략하고 간단하게 썼다는 거예요.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기술된 책입니다.
이것을 또 이해못하면 과학이라는 그 어쭙잖은 잣대를 가지고 신학이라는 척도를 가늠할려는 그런 무리한 짓을 해요. 리차드 도킨스라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야.
맨 초등학문이 과학(科學)이고, 기초학문이 수학(數學)이야. 조금 고등학문이 철학(哲學)이고, 학문의 여왕이 신학(神學)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유명한 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사람이 ‘철학은 신학의 시녀에 불과하다’고.. 그당시 최고가 철학이라고 했는데, 신학을 하면서 ‘슘마 데올로지(Summa theologiae)’라고 하는 그 유명한 신학대전을 내면서 이분이 철학을 해봤자 최고학문이 철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철학은 신학의 시녀에 불과하다.
과학은 초등학문이야. 그 밑에 더 기본이 수학입니다. 수학. 모든 학문의 기본은 수학이고, 초등학문이 과학이고, 고등학문이 철학이고, 학문의 여왕이 신학이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를 과학적인 잣대로 갖다대면 그것은 답이 안 나와요.
이것은 신학적으로 기록된 것이예요.
창조라는 것은 과학 이전의 문제요, 창조는 하나님의 과학이지 타락한 인간의 과학이 아닙니다. 적어도..
창조라는 것은 인간의 과학의 척도가 아니고 하나님의 과학의 수준이야.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보면 매우 물리적으로 매우 화학적으로 때로는 초물리적으로 초과학적으로 초이성적으로.. 비이성이 아닙니다. 비합리가 아니고 초합리.. 초월적 존재의 과학이라는 거예요. 과학이라고 하면 초월적 존재의 과학. 이런게 창세기라는 겁니다.
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신학적인 용어로 기록된 책이다 하는 것부터 알고 무슨 접근해야 될텐데, 어설프게 리차드 도킨스같은 사람이 진화생물학이라는 것으로 어설프게 해가지고는 창세기를 재단하겠다 그 자체가 출발점이 잘못된 거예요.
유치원생의 초등학문을 해가지고 학문의 여왕이라는 신학의 세계를 그렇게 함부로 회자(膾炙)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語不成說)이예요. 말이 안되는 얘기야.
창조라는 단어는 과학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철학적인 용어가 아녜요.
성경 밖에서는 찾을수 없는 용어입니다 창조라는 단어 자체가.
유럽의 기독교와 서방의 신학은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을 소홀히 했거나 실패했습니다. 그 결과로 무신론과 유물론과 진화론과 공산주의가 등장하게 된 것이고,
‘르 피가로’지라는 신문이 있는데, 프랑스의 유명한 일간지입니다. 르 피가로. 그 보고서에 의하면 공산주의, 다시말하면 무신론 유물론 공산주의라는 이런 사조가 온 세계를 휩쓸면서 얼마나 많은 사상자를 냈느냐?
죽은 사람만 1억 5천만명이예요. 죽은게 그 정도라는데 부상자는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장애를 만들어 냈으며 얼마나 많은 홀로된 여인 그리고 고아를 만들어 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 줬겠어요?
이게 바로 유럽의 기독교, 유럽의 성경을 맡은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한 댓가를 그렇게 지불한 겁니다.
오늘날 우리 목회자와 교사 교수 이런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증거하지 못하면 큰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이 있는줄 알고 정신을 차려야 돼요.
제가 근 27,28년 근 30년 가까이 연구해본 결과는 진화론은 90% 거짓말이 아니고 100% 거짓말입니다.
진화는 목격된 사실이 없고 실험을 통해서 증명된 일이 없기 때문에 단지 가설(假設)일 뿐이예요.
그래서 진화론 하면 안되고, 진화가설(進化假設).
가설인데, 한 100년 이상을 시간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실험을 통해서 증명하지 못했다면 이미 그 가설은 거짓학설로 폐기할 시효가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폐기될 이론입니다. 진작 폐기되었어야 할 이론이 진화론이예요.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이 발표했던 많은 진화이론들은 진화론자들과 양심적인 과학자들의 반박으로 점점 무너지고 있어요.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옛날에는 한 생명체가 한번만 한개만 발생했다 그리고 모든 수십만종의 생물이 그 하나에서 여러 계통으로 진화되었다고 했는데, 유전공학을 해 보니까 그렇게 안 되게 되어있거든..
그래서 지금은 단일기원설을 포기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자가 진화이론을 파기해서 따로 따로 기원설..
따로따로 기원설이 소는 소로 발생해서 여러 가지 소 큰소 작은소 얼룩소 검은소 물소 이렇게..
돼지는 돼지로 발생해서 여러 가지 돼지로..이렇게 발생한 것이고,
개는 여러 가지 개로.. 개로 발생해서 개 중에서 여러 가지가 분화되었다. 이렇게 하는거야.
이것을 따로따로 기원설..
이것을 구두점식 발생가설이라고 해요. 진화론자들이 지금 반박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성경에 뭐라 하느냐? 처음부터 각기 종류대로 내가 창조했어. 끝나 버렸죠.
그래서 우연발생가설은 이미 폐기된 거죠.
그래서 밑의 층과 위의 층과의 중간고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미싱 링크(missing link)’라고 하는데 중간 고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종이 한 시대에 살고는 끝이 나버리고, 그리고 또 한 종같으면 그 상태로 오랫동안 평행을 이룬다고하는 이른바 ‘단속평행설’이 점진적 진화가설을 폐기 했어요.
진화론자들이 진화이론을 폐기한 겁니다.
돌연변이가 있기는 있어요. 자연생태계에서 돌연변이가 있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빈도가 10만분지 1입니다. 10만분지 1. 다시말하면 콩을 10만개쯤 심으면 그 중에서 한개나 두개가 변종이 나오는 거예요. 변이가 된 종이 나와요. 변종이..
이것을 보고는 ‘진화가 가능하겠다’ 하고 빨리 너무 섣부르게 발표를 했는데, 그 돌연변이가 있기는 있지만 그 돌연변이의 결과를 보면 어이가 없는거예요.
무슨얘기냐? 그 돌연변이는 항상 개체의 해로운 쪽으로 나타나요.
더 좋아지는 쪽으로 변이가 아니고 더 나빠지는 쪽으로 변형이 되는데, 나빠지는 쪽으로도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더 이상 변이가 축적되어서 다른 변이가 나오는게 아니라 치사인자(致死因子)가 나와요. 자체를 죽게 만드는 인자가 나와서 변이가 축적되어서는 진화가 될 수 없다는게 이미 판명이 나 버렸어요.
사실은 돌연변이설, 드 브리스의 돌연변이설도 멘델의 유전법칙 때문에 폐기된거나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자연계에 나타나는 현상은 약자보다 강한 동물이 오히려 빨리 멸종되고 있어요.
여쭤봅시다. 사자와 사슴이 싸운다든지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여전히 사자보다는 사슴이 많죠?
쥐와 고양이는 전혀 게임도 안되고 뭘해도 안돼. 그런데 여전히 쥐가 고양이보다 더 많아요.
여러분 쥐가 계속 당하기만 하다가 ‘야 우리가 못살겠다 고양이 되자’ 하고 이빨갈고 발톱을 갈고 해서 어떤 쥐가 고양이 되기 위해 진화를 도모하고 진화를 연구하고 그런 쥐가 없잖아요.
사자보다는 토끼가 훨씬 더 많고, 독수리보다는 비둘기가 더 많아요.
약자가 사라지고 강자만 남을 것 같애도 하나님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서 고양이보다 쥐가 더 많고 쥐가 더 번성합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고양이는 몸집을 크게 만드셨고, 쥐는 몸집을 작게 만들어 주셨어요. 쫓기다가 쥐가 쥐구멍에 들어가버리면 고양이는 못 들어가요. 구멍이 너무 작아서.. 고양이는 헛물켜고 쥐는 사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쥐가 고양이에게 잡혀 죽느냐? 쥐가 방금 쥐구멍에 들어가서 1분도 안되어서 내가 왜 들어왔는지 모른데요. 잊어버린데요. 기억력이 1분밖에 안되는거야.
그러니까 내가 여기 왜들어왔지 하면서 나가다가 잡혀 죽는거야. 고양이가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있으면 나오니까.. 고양이는 그래야 먹고 살죠..
그러니까 자연선택설 하는것도 순 엉터리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실수하지 않습니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지만 뱀보다는 항상 개구리가 더 많아요. 그것은 뱀도 먹고 살려면 양식이 있어야 먹고 삽니다. 그렇죠?
만약에 강한 것이 약한 것을 다 잡아먹고 나면 이 지구상에 사자가 마지막으로 남았을 것인데, 사자끼리도 배가고프면 잡아 먹다가 맨 나중에 암사자 숫사자 두 마리만 남아 있어요. 그런데 숫사자가 ‘아무래도 미안하다. 여보 이해해’ 그러면서.. 암컷을 먹고나서 더 먹을게 없으면 굶어 자살했을 것 아냐?
약육강식이란게 그런건데, 하나님은 그런 실수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제가 가만히 보니까 뱀은 알을 1년에 몇 개밖에 못낳는데 개구리는 몇 개가 뭡니까? 연못에 개구리 알을 가서 봐요. 뱀이 실컷먹고 열두광주리 남을만큼 많이 낳았어요. 전혀 모자라지 않게.. 숫자적으로..
그러니까 우리가 그동안에 어설픈 과학자들이 초등학문을 했다는 말들이 너무 유치한 얘기야..
이해가 되는거요 안되는 거요?
그 다음에 네안데르탈인이라고 교과서에 제일많이 등장하는 단골손님인데, 목이 구부러저서 털이 북실북실하고 몽둥이 하나 들고 섰죠. 생물교과서에.. 그게 네안데르탈인이예요.
독일의 뒤셀도르프에서 뼈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뼈를 20만년된 진보된 현재 우리 인류와 너무 가까운 유인원일 것이다 했는데, 최근에 정밀분석을 해 보니까 이 뼈의 주인은 비타민D 결핍에 의한 구루병 환자로 판명이 났어요.
그러니까 여태까지 우리가 교과서에 나왔다 할지라도 하나도 믿을만한 근거가 있는게 아닙니다.
근본 자체가 잘못된 것을 계속 증명 한답시고, 진화가설이라는 거짓말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가리기 위해서 수많은 거짓말을 겹겹이 싸 보태도 냉철하게 분석하면 다 거짓으로 드러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원숭이를 만든 다음에 원숭이가 점점 진화되어서 사람으로 만든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들이 만든 석기들, 기구들을 보면 올두바이 공작이라 부르는데, 석기는 자갈돌 끝을 간단히 가공한 석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상당히 도구를 만들었는데, 만약에 우리도 오늘날 배가 표류되어 아무 도구도 없이 그저 파선한채로 우리 육신만 상륙했다. 그러면 어떡합니까. 원시인처럼 돌을 갈아서 만들어야죠..
지금도 이시간까지도 거의 원시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에도..
불과 100년전까지만 해도 사람을 잡아먹는 사람이 있었어요. 이디안자야라든지 파푸아뉴기니아 이런데 가면 사람 잡아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전까지 있었거든요. 그사람들의 후손이 살아가지고 최근에 잡아먹혔던 선교사의 손자되는 사람에게 가서 사과하러 왔답니다. 당신 할아버지를 잡아먹어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렇게 많은 학설들을 발표할 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학술용어를 만들어가면서 원숭이 화석이나 사람의 화석을 마음대로 조작하면서 자신들의 이론에 맞게 배열해놓고는 진화를 마치 과학적 사실처럼 떠들었어요. 여러분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과학적 사실이라고 인정하면 4가지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첫째, 목격을 해야돼요. 관찰.
둘째, 가설을 수립을 합니다.
셋째, 실험을 해요.
네 번째, 증명을 해야돼요.
그러니까 관찰하고 가설수립하고 실험하고 증명이 되는 이 네가지 단계를 언제 어디서 누가 몇 번을 실험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때에 객관적 사실 혹은 과학적 사실이라는 거예요.
진화는 목격된일이 없어요. 가설은 수립했어요. 실험을 통해서 증명이 안되었고, 실험도 안되고 증명도 안되었기 때문에.. 딱 한 것은 가설 하나. 그래서 진화는 그냥 진화가설일뿐이다 하고 끝내야 돼요. 이제는..
그러면 남은 이론은 하나밖에 없어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고도의 지성으로 설계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계획이 있다는 거예요.
그냥 무대포로 심심해서 아무거나 만들어본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고 창조원리가 있고 법칙이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진화는 과거에도 일어나지 않았고, 현재에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수 없게 되어있어요. 유전법칙을 통해서 볼때도 진화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것이고, 물리 화학적인 법칙으로 접근해봐도 진화는 일어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기 립크린이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있고 입술이 틀때 바르는건데, 이것을 만약 우리가 쓰면 물론 닳아 없어지지만 안쓰고 가만히 놔두고 10만년후에 오면 플라스틱이 푸석푸석해서 주저 앉아버리고 안에 기름기가 다 날라가서 엉망이 되어버려요. 맞습니까?
손을 안 대어도 점점 좋아지는 물질은 세상에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라고 하는데, 고등학교 다닐때 배운 ‘열역학 제1법칙’은 ‘질량불변의 법칙’이죠. 질량불변의 법칙.. 이것이 열역학 제1법칙이고, 제2법칙이 ‘에너지 감소의 법칙’이예요.
모든 물질은 안써도 가만 놔두면 낡아지고 헌것이되고 붕괴되고 푸석푸석해지고 무질서도가 더 높아지고 엔트로피가 더 증가한다는 법칙이 열역학 제2법칙이예요.
그러니까 절대로 점점 더 새것이 되어가지 않습니다. 무질서도가 더 높아진다는 거야.
그래서 물리 화학적으로 유전공학적으로 어떤 법칙으로도 진화가 되는 길은 없다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 진화이론은 90%거짓말이 아니고, 100% 거짓말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아가 먼 훗날까지 영원히 남을려면 가설일 뿐입니다. 가설. 진화론이 아니고 진화가설..
한두가지만 정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리차드 도킨스처럼 신이 없다고 주장하면 사람들이 참 좋아해요. 또 제가볼때는 세상에 무신론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만큼 무모한 사람이 없는 것 같애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 명제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증명한다는 것은 안되거든요. 원래..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 못합니다. 첫날부터 대화가 안되는 것 같애..
여러분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길이 없어요.
왜 없느냐 하면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없어요. 없으니까..
실체가 없는데 증거가 어디 있겠어요? 실체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없으니까..
논리가 아예 안되니까.. 무신론 논문은 안 나왔습니다. 아직도.
지구를 몇바퀴를 돌아 다 뒤져도.. 나는 안뒤져봐도 알아요. 다 뒤져도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한 논문은 단 한편도 못썼습니다. 아무도..
그래서 무신론이라는 말을 누군가 쓰다가 논리가 안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 있다가 무신론은 논리가 안되는구나. 알고는 깜짝놀라 무신론이라는 말을 쓰면 혼나겠다. 그래서 빨리 바꿨어요. 유물론으로..
오직 물질만 존재한다. 유물론(唯物論). 물질은 있죠? 그렇죠?
물질은 있으니까, 있되 물질만 있다는 거야. 정신은 뭐며 생각은 뭐냐? 정신이나 생각이나 이런 것은 마치 담즙이 쓸개의 분비물인것처럼 정신이나 생각은 뇌의 분비물에 속하는 것이다. 조금 있으면 물질로 판명날 것이다. 그래서 오직 물질만 있을뿐이지 아무것도 없다. 혼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고 하나님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주장하는거죠.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확실하게 증명할수 있다면 무신론이라는 말이 성립되지만, 이세상은 물론 천국에도 지옥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실험적으로 증명할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 따져봤는데 한국에는 하나님이 없다 한국을 자기가 다 가봤나? 지리산 꼴짜기가 얼마나 많은데..
한국에 다 다녀봐도 없다해도 일본에 있으면 어떻게 할려고.. 일본에..
일본에 다 다녀서 없다해도 시베리아에 있으면 어떻게 해요..
지구에 있는 200여 나라에 다 다니고 지구 전체를 낱낱이 조사했는데 없다해도 다른 별에 있으면 어떡하지?
그러니까 하나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논리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에 조금만 상식이 있으면 무신론자라는 말을 못합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전도하다가 누군가 여러분에게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하면서 ‘무신론 논문을 어떻게 썼냐’고 물어봐요.
무신론자가 될려면 신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논문을 써야 돼요. 그래야 무신론자가 되는 거예요.
논리학의 세계에서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논리가 없기 때문에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논리가 성립되지 않아서 아무도 무신론 논문을 못 썼습니다.
사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존재할수 없어서 ‘신이 없다는 명제는 명제가 안된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빨리빨리 알아야 돼요. 사실은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만약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이 없다는 명제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논문과 업적이 있어야만 무신론자가 되는데 그런게 없어요.
그래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논문을 써보지도 않고 사람이 자기가 무신론자라고 자처하는 것은 말이 안되고,
만약 어떤 사람이 신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논문을 써보려고 해보았다면 무신론이 쉽지않다는 것을 금방알수 있습니다. 아무도 써보지 않고 그런소리 하는거야..
창세 이후로 그런 실험적으로 증명하는 논문이 안 나왔어요.
또 더 놀라운 것은 참으로 하나님이 없다면 하나님 없다는 말도 안 나옵니다. 원래..
없는 것을 누가 없다합니까? 없는 것은 없다 하지 않습니다. 있으니까 없다라는 말 하죠.
그래서 제가 그사람들 십분 마음을 넓혀 이해해 줄려고 하면 어떻게 할수 있느냐? 무신론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자(無神論者)가 아니라 무신원자(無神願者). 이게 무슨말이냐? 신이 없기를 원하는자.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고 소원하는 사람들뿐이야.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왜 하나님이 없었으면 할까요?
간단하죠. 이미 죄를 지었거나 지금도 죄를 짓고 있거나 앞으로 죄를 지을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들..
죄를 자꾸 생각하면 신이 부담스러운 거예요. 무신론자가 아니고 무신원자라고..
이런것은 사전에는 안 나오는 단어입니다. 제가만든 신조어예요. 신조어..
그래서 우리가 맨먼저 창세기에 ‘창조’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어서 감히 어떤 사람이 무신론자라는 말을 할수 없도록 딱 입을 막아버려야 돼요.
그리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 다음 이야기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확실할 때에 그러면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하고 공부를 해야돼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느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느냐? 이런 것을 가르쳐가면 그때는 공부가 되는거죠.
새신자 교육을 할때 그만큼 창세기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것은 굉장히 소중한 겁니다.
‘창조’라는 단어 하나가지고 하루가 꼬박 가벼렸어요.
이만큼이나 우리가 창세기가 중요한데, 창세기가 다루는 아담으로부터 해서 요셉이 입관하였더라 할때까지의 기간이 2300년이예요. 창세기 한권이 커버하는 시간대가 약 2300년 정도의 시간대를 커버해요.
굉장히 압축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해봐야 얼마 안되요. 2000년이 안되는거야.
다시말하면 창세기끝나면 계시록 기록될때까지 역사의 절반이 넘어갈 정도로 아주 중요하고 그러면서 압축된 신학적인 서적이 창세기예요.
그래서 창세기 할때 시간이 가더라도 제가 다시는 창세기를 가지고 이렇게 세밀히 하는 강의가 없을지 몰라요. 이것을 잘 녹화도 하고 녹음도 해놨다가 다음 시대 사람들에게까지 전도차원에서라도 이런 작업이 필요하다 싶어서 창세기에 대해서 좀 세밀히 말씀드린 겁니다. (3부에 계속..)
[정리]
◎ 구약에 나오는 약속
1. 아담에게 주신 메시야 언약
2. 노아에게 주신 무지게 언약
3.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4. 모세에게 주신 언약(시내산 언약, 레위기)
5. 다윗에게 주신 언약
6. 때가되면 새언약을 맺게 될 것이다.(예레미야 31:31)
7. 이스라엘 백성은 흩어진 후 마지막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 오경이 기록된 시기 : BC1440~BC1400년경으로 추정
◎ 지금부터 3400년 전에 기록된 문서 중에서 오경만큼 수준높고 규모있는 문서는 없다.
◎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차이점
- 창세기의 존재, 속죄와 영생의 길, 역사의 종말, 부활과 내세의 교리를 가지고 있다.
◎ 창세기란 책은..
- 창세기에 최고의 믿음의 표본, 로마서가 지향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나온다.
- 창세기에 하나님 기원외의 모든 것의 기원을 보여준다.
- 창세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세계관.역사관.가치관을 바르게 세워주는 책이다.
- 창세기를 믿을때 우리는 이땅에서 어떤사람과도 원수관계를 만들수 없다.
- 창세기는 창조의 대략(大略)을 신학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기술된 책이다.
◎ 학문의 체계
- 수학 ⇒ 과학 ⇒ 철학 ⇒ 신학 “철학은 신학의 시녀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 진화론 반박 및 폐기 이론
진화 이론 |
반박 이론 |
▶ 단일기원설 - 모든 생물은 하나의 종(種)으로부터 생겨났다는 설 |
▶ 구두점식 발생가설 - 종(種)이 점차 진화하여 새로운 종이 된 것이 아닌 각각의 계체마다 하나의 종이 출연했다는 설 |
▶ 우연발생가설 - 생명은 무생물로부터 저절로 생겨난다는 설 |
▶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 - 공기와 만난 유기용액은 미생물 발생 - 공기가 들어가지 못한 유기용액은 미생물을 발생하지 않음 |
▶ 점진적 진화가설 -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여 점진적으로 진화해 나갔다는 설 |
▶ 단속평행설 - 어떤 원인에 의해 하나의 종이 멸종하고 새로운 종이 갑작스럽게 출연했다는 설 |
▶ 돌연변이가설 - 드브리스가 주장했으며 돌연변이의 출현을 통해 새로운 종으로 진화했다는 설 |
▶ 멘델의 유전법칙 - 우성이 열성을 지배하고 있으며 돌연변이는 종의 생존에 불리한 경우로 나타나므로 생존에 유리하 게 변하는 진화라고 볼수 없다. |
▶ 자연선택가설 - 동종의 생물 개체 사이에 일어나는 생존경쟁 에서 환경에 적응한 것이 생존하여 자손을 남기게 된다는 설 |
▶ 자연속의 실제 현상 - 약자보다 강자가 오히려 빨리 멸종되고 있다. - 약자가 강자보다 개체수 많고, 생존률이 높다. (사자 vs 사슴, 고양이 vs 쥐, 독수리 vs 비둘기..) |
◎ 네안데르탈인
- 1856년 독일 프로이센의 뒤셀도르프 근교 네안데르계곡에서 인골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어깨와 무릎 등이 굽어 있어서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화석이라고 알려졌다.
-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의 어깨와 무릎 등이 굽었던 이유는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곱추병(구루병) 환자였기 때문이며 네안데르탈인은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단계가 아닌 완전한 인간의 화석으로 판명되었다.
◎ 진화는 과거에도 일어나지 않았고, 현재에도 일어나지 않으며, 앞으로도 일어날 수 없다.
◎ 유물론(唯物論)
- 물질을 제1차적.근본적인 실재로 생각하고, 마음이나 정신을 부차적.파생적인 것으로 보는 철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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