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지금까지 지나온 것은 지나온 것으로 두고, 또 새로운 자연들, 사람들, 문화를 즐긴다.
삶에는 사실 아무 목적도 없다. 삶 자체가 목적이다. 모든 목적을 버려라. 미래에 대한 관념도
버려라. 내일을 생각치 말고, 여기 분산된 그대의 의식을 한군데 모아 지금 여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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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 경주 황성 체육공원 - 건천 - 산내 - 박달 - 내남 - 건천 - 경주 터미널
* 주행 거리 : 80 km
* ↘ 30 대 친구들 따라다니느라 땀 좀 뺐습니다. 그러나 결코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 ↘ 박달 산내 임도 중간에서

* ↘ 산 정상에서 한 컷

* ↘ 인증 샷

* ↘ 내남에서의 민물 매운탕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경주 막걸리도 좋았습니다.

첫댓글 경주! 어릴 때나 젊을 때나 나이들어 갈 때나 ... 영원한 가슴 속의 노스텔지아로 남아 있습니다. 경주 주변의 역사 유적지나 산, 그리고 강,바다를 틈틈이 담아 올려주세요.
50 VS 30 = 막상막하 , 난형난제
곧 김박사의 몸상태는 삼십대 . 정신상태는 후노書舍의 眞人.
경주 양남에서의 생활이 재미있고 알차네요 . 어디를 가서 지내더라도 동호인들 만나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