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위험이 따르다는 것을 아는지요?
혈액 응고 방지제로 사용하는 아스피린 같은 것은 특히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위장관 출혈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많은 환자에게 아스피린이 이점보다 위험이 더 크지만, 미국의 1,850만 명에 달하는 노인이 심혈관 질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는 미국 전역의 186,000명 이상의 성인이 스스로 보고한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심혈관 질환이 없는 60세 이상의 사람 중 약 3분의 1이 2021년에 아스피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약물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자에게 권장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주로 위장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용 중 일부는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노인의 경우 심혈관 보호보다 더 많은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스피린의 혜택을 받지 못할 많은 환자가 여전히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으며, 많은 경우 의사들이 이런 환자들에게 약을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는 것을 여기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할까요?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 하여 동맥을 막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혈전 위험을 낮춥니다. 수년 동안 의사들은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의 아스피린 (81 mg; 이곳에서는 baby aspirin 이라고 부릅니다) 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관행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미국 심장협회와 미국 심장학회는 70세 이상 성인의 심혈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혈액 응고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미국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에서는 심혈관 문제 병력이 없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이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했습니다.
의사들은 위장관 출혈 위험 때문에 이러한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즉 60세 이상이거나 이미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위장관 출혈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심장마비, 뇌졸중을 앓았거나 심장병 진단을 받은 환자 등 일부 환자는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여전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 약은 심장 문제가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아스피린은 출혈 병력은 없지만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흡연 또는 기타 위험 요인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40~59세의 사람들에게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이곳에서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그 위험 때문에 환자는 약을 사용하기 전에 항상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즉 환자 스스로 결정해서는 안 되는 사항입니다.
이곳의 동양인 환자들은 처방전을 많이 해 주는 의사가 실력이 있는 의사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환자의 몸을 망가뜨릴거라는 모릅니다. 예를 들면 Flu 증세로 온 환자가 항생제를 처방 해 달라고 합니다. 흔한 실수는 바이러스 감염인 Flu 증세에 항생제를 복용하려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로 인한 질병만 치료할 수 있으므로 Flu 증상이 있는 경우 기분이 나아지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많은 경우 Flu 증세에 항생제를 복용하면 더 아프거나 질병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윗 글이 약 복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