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기갑여단] 하늘과 땅에서 협공…적 ‘사면초가’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30일 경기도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제병협동사격훈련 중

 육군3기갑여단 T-80U 전차가 사격을 하고 있다.

AH-1 코브라 헬기 3대가 적의 급편방어진지에 기관포를 퍼붓자,

육군3기갑여단의 T-80U 전차와 BMP-3 장갑차가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달려들어 강력한 화력으로 혼란에 빠진 적들을 격멸했다.

3기갑여단은 30일 육군항공과 연계해 실제 사격훈련을 했다.

 이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궤도장비 44대와 400여 명의 병력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진행된 제병협동전투사격의 일환이다.

이번 훈련은 적 기계화부대의 위협에 대비한 공·지 합동작전능력과 지휘관이

자신의 편제화기와 육군항공 화력을 적시에 전술적으로 운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대 이동으로 시작된 훈련은 집결지 방호와 야전 취사,

급조숙영 등 전시 상황에 부합하게 실전적으로 이뤄졌으며,

훈련 전 락드릴(ROC-Drill), 단차별 조준감사·포구손질 등

사전에 충분한 예행연습과 예방정비로 훈련성과를 극대화했다.

육군항공과의 실제 사격훈련에서는 헬기 세력이 면 단위의 적을 제압한 뒤

3기갑여단의 전차·장갑차가 적의 최초진지를 돌파하고 적의 증원을 차단,

종심진지에서 산발적인 적의 저항을 전차포 사격으로 분쇄했다.

이번 훈련을 지휘한 3기갑여단

 남관우(중령) 태극대대장은

 “전 편제장비를 활용한 제병협동훈련이 전시에 얼마나 큰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효과음] 전차와  대포.mp3

[홍천사랑 명호아빠(90기보/3중대)]

^^
다니던 고등학교 지역에 야구잘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중 같은식당에서 동문회 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뭔가 화이팅이 좀더 있지요...
학창시절 몸으로 함께 응원하던 게 은근히 배여서..
간혹 접하는 소식을 접하면서 3기갑여단은
경계위주 보다는 훈련위주의 부대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향후 부대출신자들의
유대나 화이팅은 좋을것 같아 그점 또한 좋은 생각으로
다가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피터팬]

역쉬~!! 멋지네요~!!

[함재식 아빠(90기보/3중대)]

역쉬~~~~~ 울 막강 천하무적 3기갑입니다. 파이팅!!! 울 아들들 고생이 많아요~~ 명호,재식이 ㅋㅋ 저기서 훈련하고 있는모습이
눈에서 그려지네요~~ 오늘이 마지막날이니 끝까지 파이팅하고 무사히 복귀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들~~~~~

[홍천사랑 명호아빠(90기보/3중대)]

ㅎㅎㅎ...뿌드읏~합니다...우리아들들 앗싸아~ 화이팅! 입니다^^

[효진빠(전역/80전차/본부)]

3기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