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
노무라 부동산은 9월 7일, 효고현 코베시에서 소유자, 지역 주민과 추진하고 있는 「垂水中央東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이, 시가지 재개발 조합 설립에 대해 코베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재개발 조합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북동방향에서 조감 퍼스>
다루미 추오 히가시 지구는 이 지구를 포함한 '다루미역 중앙지구'로 2010년 6월에 시가지 재개발 준비 조합을 설립하고, 2017년 1월에는 준비 조합이 본 지구를 선행해서 사업화할 것을 결정했다.
2019년 7월 도시계획 결정을 거쳐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는 것.
2021년도 이후, 권리 변환 계획 인가 예정이다.
다루미역 앞, 역사 깊은 상가와 접하는 입지특성을 살려 건물 저층부에는 상업·생활편의시설을 배치하여 지역의 더 큰 흥취를 추구한다.
<지역의 번화함을 한층 더 창출 지향>
JR 산요 전철 다루미 역 동쪽 출구에서 북쪽으로 약 100m에 위치한 약 0.7ha 구역으로 북, 서, 동이 기존 상가 거리에 접하고 다루미 시장을 포함한 상업집적지역이다.
이 지구 주변에는 시 시행에 의한 레반떼 다루미(구청, 구민센터 등이 입주), 우에스테 다루미가 위치하는 등 다루미 역 주변은 다루미구의 상업·행정·교통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의 매력·활력 제고>
또 2019년 12월에는 고베시가 전개하는 '리노베이션 고베' 제2탄으로 다루미역 주변이 '다시 태어나는 해변의 도시'로 자리매김하여 다루미역 주변의 주거기능 강화(역세권용지를 활용한 주택공급·인구 약 1500명분을 공급), 다루미역 주변의 리노베이션(교통과제 해결을 위한 일반차용 로터리 및 보행자 공간 정비,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 경관을 배려한 역 앞 공간 창출), 공공·공익시설의 재배치(쓰루미역 도서관의 이전·신축, 육아 지원 거점 정비, 다루미 초등학교의 재건축 등 새로운 검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지구내에는 토지의 이용이 어려운 협소 부지 및 미활용지, 노후화 목조건물이 많아, 방재면, 상주 환경면에서 여러가지 과제를 떠안고 있다고 한다.
재개발 사업을 통해서 다루미역 앞에 걸맞은 상업·생활 편의시설 정비에 더해 거주 기능을 도입·집적함으로써 지역의 매력·활력 향상을 도모한다.
이에 더해 건물의 불연·내진화에 가세해 지구내에 광장, 보행자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방재성·회유성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싶은 생각이다.
<주변지도>
다루미 츄오 히가시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
소재지: 효고현 고베시 다루미구 간다초 3번(일부) 5번 6번 7번
시행구역 면적: 약 0.7ha
시행자 명칭 : 다루미 중앙동지구 시가지 재개발조합
건축면적: 약 3600m2
연면적:약4만500㎡
높이 : 약 102m
주요 용도: 주택, 상업, 주차장
주택 호수: 약 280호
사업 컨설턴트: 도시 설계 연합
참가 조합원(예정자) : 노무라 부동산
출처
https://www.ryutsuu.biz/store/m0908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