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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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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 주간 교회의 이모저모 제1회 전교인 수양회 다녀온 이야기 1 - 첫째날
하니 추천 0 조회 88 11.08.16 22: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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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16 23:12

    첫댓글 집에 돌아와 저녁무렵 손님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께 문자 한 번 쫘~악 돌렸더랬습니다. 아직 차례가 안되었는데 먼저 문자를 보내오신 분이 계셔서 너무 기분좋고 감사했는데 바로 지후,송희 어머님 이시네요.받은 문자내용 모두 보시면 좋을듯 하여 공개합니다.
    -지후,송희맘:
    (인사)신선한 교회수련회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신앙회복을 해야곘다는 도전도 갖게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참,송희 지후데리고 있느라 고생한 이삭샘께도 감사해요.다른분들 연락처를 몰라서 문자 못보냈는데 저희 데리고 다니고 먹이느라 고생하신 스텝분들께 꼭 감사인사 전해주세요.평안한 밤...
    "

  • 작성자 11.08.16 23:17

    문자에 답해 주신 내용입니다.
    -채희맘:
    네,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이 분은 산책중에 고민도 털어놓으시고 기도부탁 해주셨어요.)
    -이수,서원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성지,지원맘:
    아니에요,저희가 더 즐거웠어요.성지,지원이가 믿음안에서 예쁘게 자랄수 있도록 많이 지도해주세요.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1.08.16 23:18

    문자내용 보니 특별히 고생하신 분들 고단이 싹~ 가시지 않으세요?
    벌써 제2회 전교인 수양회가 기다려 지네요. 다음 준비의 선두주자는 누가 되실지 궁금...첫 회를 너무 훌륭하게 치러서 긴장좀 되시겠는데요?걍 또 김집사님이 하세요 ㅋㅋ.

  • 11.08.17 00:09

    정말 즐거운 1박2일 이었습니다.다음엔 썰매장이 기다려 지는군요.수고하신 분들,주님의 축복이 올 여름의 비처럼 흠뻑
    젖도록 내려주시옵소서....

  • 작성자 11.08.26 22:15

    아멘~!

  • 11.08.17 12:30

    다 좋았는데 잠을 잘 못자서 힘들었다고들 하시네요.
    늦게까지 마피아 잡으신 분들..모기, 새벽 일찍 밥 짓는 소음등..
    근데여, 께임에 참여 한번 못하고 내내 재미없는사회만 본 제가 완존 바가지 다 쓴거 아세요?
    담 날 아침.. 권사님에게 디지게 저만 혼났지 모예요. '쩝'

  • 작성자 11.08.26 22:15

    저도 디지게 혼날까봐 미리서 엄집사님 핑계 댔지만...그래도 디질만큼ㅋㅋ 혼났어요. 담엔 마피아팀을 위해 각별한 준비를 해 가야할 듯요.(모 방음용 계란판이나, 뒤집어 쓸 담요나 모 그런거요. 아님 외딴 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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