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2회 쓸 때와 비교해 보면 일기 쓰는 솜씨가 많이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열심히 잘 쓰고 있으니 지금 조금 뒤진다고 나무라면 일기 쓰는 데 흥미를 잃으니 대화하면서 같이 친구 것을 읽어 보고 잘된 점을 찾으면서 누구나 시일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잘 쓸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1.강정현 할머니 댁 3 월 28일 금
신영이, 아빠, 나, 신환이, 엄마 우리 식구 모두 할머니댁에 갔다. 삼촌하고 컴퓨터 게임을 했다. 게임이 재미있었다.
4. 3. 목요일 혈액형 검사
학교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침으로 상처를 내어서 피가 나왔다. 혈액형 검사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많이 아팠지만 꾹 참았다. 나의 혈액형은 B형이었다. 집에 와서 엄마에게 우리 가족의 혈액형을 물어 보았다. 아빠는 O형, 엄마는 AB형 신환은 A형 신형은A형 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2.고성준 4. 1. 화요일 경찰 도둑잡기
어떤 형들이랑 경찰도둑 잡기를 했다. 그런데 내가 경찰이 돼서 도둑을 잡았다. 그리고 우리
형아도 경찰이 되어서 도둑을 잡고 싶다고 해서경찰 놀이를 했다. 정말 내가 커서 경찰이 될 수 있을까 생각 해보면서 잠을 잤다.
4.김종헌 산의 왕 3 월 29일 토
우리가족은 오늘 등산을 했다. 차를 타고 와서 차에 내리고 계단을 건넜다.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갔다. 가위는 세 칸, 주먹은 다섯 칸, 보는 열 칸, 산을 올라갔는데 산의 왕이라고 우리 가족이 그랬다. 약수터에서 물도 많이 마시고! 아빠가 일요일마다 등산을 하신대요.
5.김진우 4. 1. 화요일 학교
친구가 내 얼굴을 긁었다. 그런데 친구가 먼저 키가 크다고 얼굴을 긁었다. 나도 키가 더 클 수 있다 했더니 얼굴을 긁었다. 그래도 나는 참았다. 이제 친구들이랑 잘 친해져야겠다.
7.김태원 3 월 28일 금
난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다. 재미있었다. 너무 많아서 말을 못하겠다.
8.서정완 아이스크림 3 월 28일 금
아이스크림은 차갑고 여름에 먹는 거다. 또 여름에 먹으면 시원하고 맛이 있다. 또 겨울에 먹으면 안 된다. 왜냐면 감기가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스크림을 안 사먹을 거다.
10소윤상 가방 3 월 28일 금
다음 주에는 가방을 메고 초등학교에 간다. 학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간다. 가방 메기 힘들었어요. 가방 메기가 너무 많이 힘들었다. 가방 메고 초등학교에 가는데 문이 보였어요. 교실에 가니까 친구들이 보였어요. 가방 메기가 재미있어요.
12.우정규 4. 5. 목요일 형액형, 소변검사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고 있었는데 어떤 선생님인가 누나가 와서 소변검사를 한다고 그랬다. 먼저 세 번째 손가락 끝을 내밀고 조금만 침으로 살짝 찍는다고 했다. 선생님이 번호대로 서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겁났는데 한번 해보니까 안 아팠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했다.
13.이영준 3 월 28일 금
롤러 브래이드를 탔다. 나는 학교에 갔다온 후 피아노 학원에 갔다. 그런데 토요일이라 학원이 쉬는 날이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었다. 롤러 브래이드를 탔다. 그런데 너무 오래 타서 몸이 매우 피곤했다. 그러나 재미있었다.
4월 2일 수요일 끓어오르는 사이다
나는 오늘 신기한 과학 실험을 했다. 탄산음료인 사이다에 소금을 넣었더니 신기하게 끓어올랐다. 왜냐면 소금이 이산화탄소 자리를 빼앗아 기체 거품을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이다. 과학실험이 매우 재미있다.
14.이준영 3 월 28일 금 놀고 책상 사러 갔다.
나는 책상을 사주어서 좋았다. 너무너무 기뻤다. 엄마하고 아빠하고 가영이랑 나랑 책상 사러 갔는데 돌아다니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기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는 너무너무 좋았다. 히히히히 하하하하하
15.이지훈 3 월 28일 금
목욕탕 축구를 하고 아빠랑 목욕탕에 갔다. 목욕탕에서 머리를 감고 물 속에 들어갔다. 물이 따뜻해서 한 번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아빠랑 물장난도 치고, 때도 밀었다. 때를 밀 때 몸이 아팠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
16이초현 3 월 29일 토
시골에 갔다. 학교가 끝나고 시골 할머니 댁에 갔다. 나는 친구 집에 가고 싶었는데 그냥 시골 할머니 집에 갔다. 강아지 한 마리를 가지고 갔는데 아빠가 무서운 사냥개라고 했다. 나는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 주었다. 강아지가 꼬리를 팔랑팔랑 흔들었다. 기분이 좋았다.
4. 3. 목요일 혈액형 검사혈액형 검사를 하였다. 선생님이 번호대로 서 라고 하였다. 내가 16번이었다. 나는 떨렸다. 그래도 나는 꾹 참았다. 이젠 내 차례가 되었다. 얼굴이 무너지려고 했다. 하지만 해보니까 별로 안 아펐다. 혈액형 검사는 이렇게 했다. 맨 먼저 가시 같은 걸로 왼쪽 중지 손가락에 조심조심 찔러서 유리 위에 피를 떨어뜨려서 검사를 했다.
17.임동영 3 월 28일 금
양호실 오늘 아파서 양호실에 갔다. 양호실에 가는데 덜덜 떨렸다. 따뜻한 난로 같은 찜질기가 있었다. 엄마가 온다고 해서 신이 났다. 찜질 기를 끄고 침대에 가서 누워서 잤다. 자고 일어나니까 나았다. 엄마가 오셨는데 병원에 간다고 그러셨다. 병원에 갔다. 거기엔 사탕이 있어서 사탕을 달라고 해서 주었다.
18.정우영 3. 31. 월요일
리틀 피카소에서 미술 할 때 이상한 종이로 물감 찍기를 했다. 그래서 멋진 모양이 됐다. 엄청 멋진 모양이 됐다.
19.정재영 3 월 28일 금 인형
오늘 할아버지가 인형을 갔다 주셨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동생에게만 큰 인형을 주어서 나는 슬펐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가 큰 인형을 동생이랑 사이좋게 가지고 놀라고 하신 것이었다.
4. 3. 목요일 혈액형소변검사
오늘학교에서 혈액형 소변검사를 했는데 나는 아플까봐 걱정을 했다. 그런데 소리를 지르고 우는 애도 있었다. 그런데 나는 손을 내밀었다 의사선생님이 침을 놓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안 아팠다.
20.최정호 3 월 28일 토 형 언니 초대하기
7살 때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다. 긴장을 했다. 가슴이 무척 두근두근 거렸다. 뭐가 재미 있었냐면 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뭐가 재미있는지 물어봤다. 그게 제일 재미있었다.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선생님을 또 봤으면 좋겠다.
여학생
51.고인화 3 월 29일 토 쌍계사
남원이모랑 쌍계사에 갔는데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개나리꽃 벚고 제비꽃 할미꽃 동백꽃을 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옛날 양반이 살던 집을 봤는데 옛날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서운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52.김보희 4. 3. 목요일 난쟁이 삼형제
돌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엄마가 "애 그만 그리고 자자"
"엄마 나 덜 그렸어" "너 내일 학교안가?"
"응"
"왜?"
"친구들이 맨 날 놀리고~ 맨 날 때리고 막 선생님이 소리질러"
"돌이야 그것은 선생님이 돌이가 말을 안 들으니까 그렇지 이제 그만 자자 아구~"
"크레파스가 삼 형제가 됐네 돌이야 이거 이젠 버리자"
"싫어 이건 내 생일 때 주신다고 엄마가 새 거만 쓰지 말고
쓰던 거 먼저 쓰고 사라고 했잖아 그런데 음~? 할말 없지?"
"그거하고 이거하고 똑 같아."
그니까 그만 하고 내일 사줄게 어서 버리자.
돌이는 그만 포기하고 씻고 자면서 꿈을 꿨습니다.
53.김수경4. 3. 목요일 혈액형검사
공부시간에 여자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왼쪽 가운데 손가락 끝은 바늘 같은 걸로
꾹 찔렀다. 찔렀을 때 조금 따가웠다. 그리고 안 아팠다. 그리고 소독 솜을 피가 멈출 때까지대지 말라고 하셨다.
54.김신희 3 월 28일 금 영어 백과사전
영어학원을 갔다오면 엄마와 배웠던 것을 다시 엄마와 한다 왜 다시 하냐 면은 잘 외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엄마 때문에 영어 백과사전을 보았다. 공룡을 까먹었었다. 하지만 이것은 알았었다. 그림에서 어떤 공룡을 닮았다고 그 이름이 영어로 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엄마는 자꾸자꾸 디노사우르 라고 했다. 나는 아니라고 했다. 엄마는 그래서 영어 백과사전을 가져오라고 했다. 영어 백과사전을 갖고 와서 읽으니깐 영어 공부도 잘되고 영어로 공룡을 어떻게 부르는지도 알게되었다.
55.김해솔 4. 2. 수요일 불조심
저녁 텔레비전에서 인간극장을 보았다. 그런데 얼굴이 밉고, 흉측하게 생기고 팔도 이상하고 손가락도 반밖에 없는 언니가 나왔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차 사고가 나서 불에 타서 화상을 입었다고 했다. 나는 그 언니가 너무 불쌍했다. 사고가나기전에 사진을 보니까 너무 예쁜 언니였다. 엄마께서 불조심을 안 하면 누구나 다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하셨다.
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불장난을 절대로 하면 안될 것 갔다.
56.민소영 3 월 30일 일 바닷가 여행
오전에 바닷가 여행을 갔다. 옥수수도 먹고 과자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영화도 보았다. 어떤 평화롭지 않은 나라가 있었다. 가재와 용과 다투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바닷가에서 조개를 캐러갔는데 조개는 하나도 없었다. 소라 4개와
57.민수원 4. 3. 목요일
제발 안 혼냈으면 좋겠다.
아빠처럼 웃으면서 나하고 놀아 주었으면 좋겠다.
58.박보영4. 2. 수요일 우리 집에서 은송이랑 놀은 것.
은송이랑 놀았다. 처음에는 컴퓨터를 했다. 그 다음 소꿉놀이를 했다. 재미있었다. 또 놀고 싶었다. 근데 은송이랑 놀고 있는데 은송이 언니가 왔다. 그래서 조금 놀다가 은송이랑 은송이 언니랑 갔다.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놀이터에서 놀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신났다. 엄마는 좋다. 놀이터로 갔다. 지희랑 은송이랑 만났다. 같이 놀았다 재미있었다.
59.서수현 4. 2. 수요일
자전거를 타고 놀았는데 엄마가 불러서 보니 엄마가 핀과 머리띠를 사오셨다. 기분이 좋았다.
60.서예지 3 월 28일 금 채송화
채송화 씨앗을 화분에 심었다. 동생은 제일 큰 화분에 심었다. 나는 생각했다. 모집이 작은 동생이 제일 큰 화분 네 언니는 중간화분 나는 제일은 화분이어도 재미있었다. 예쁜 꽃이 폈으면 좋겠다.
61.설정연 3 월 28일 금 할머니 생신
할머니 생신이어서 시골에 갔다. 시골에 갈 때 씽씽카랑 롤러브레이드를 갖고 시골에 갔다. 시골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를 했다. 인사를 하고 놀고 있었는데 엄마가 밖에 나가서 밥을 먹자고 해서 밥을 먹고 시골로 가서 잠을 잤다. 아침이 돼서 세수를 하고 롤러브레이드를 탔다. 마당에서 탔다. 탔는데 자꾸 넘어졌다. 다음에는 안 넘어 질 것이다.
62.송지희 3 월 28일 금
쵸코 케잌 롤러 브레이드를 타고 놀이터에 갔다. 롤러 브레이드를 많이 탔더니 싫증이 났다. 그래서 놀이터로 가서 흙으로 무덤처럼 만든 다음 흰색 흙으로 가운데에 뿌렸다. 그리고 다시 황토색 흙으로 하얀색 뿌린 데를 덮었다. 그리고 꼭대기에 나뭇가지를 꽂았다. 돌멩이를 주위에 놓았다.
63.송해인 4. 3. 목요일 혈액형검사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했다. 나는A형이다. 나는 혈액형을 아는데... 그것도 왼손에 침을 놓고 집게로 피를 빼고 솜으로 문질렀다. 솜으로 가만히 누르면서 꾹 참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한시간만 지나니까 손의 피가 없어졌다. 참 신기했다.
65.이혜정 3 월 29일 토 이모 집<바다>
이모 집에 갔다. 갈 때는 해가 있었지만 지금은 달이 있지만 내일도 오늘처럼 날씨가 <바다처럼>즐겁게 지네고 싶다. 그리고 이모 집은 슈퍼여서 껌을 먹었다 다음주도 이모 집에 놀러오고 싶다. 또 바닷가에서 조개도 주었다. 참 재미있었다.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66.임규리 3 월 30일 일 모악산 등산
우리 가족이 모악산에 올라갔다. 아빠 친구 정호 아저씨도 같이 올라갔다. 산에는 진달래 꽃도 피었고 공기도 맑았다. 다리가 아파서 무제봉 있는 데까지 갔다가 약수터에서 김밥을 먹었다. 참 내 김밥이 맛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약수터의 물맛이 꿀처럼 달고 맛있었다.
67.정인지 4. 2. 수요일
난 우리가족하고 엄마가 맛있게 해주신 피자를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만 안 드셨다. 화나겠다. 그것도 너무나 다행히 안 말했다.
"휴! "
나는 이제부터 오이도 잘 먹어야겠다. 또 신나 언니는 피망을 싫어한다. 호주 갈 때도 피망을 안 먹었으니까 버렸다. 피자는 언제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다. ^-^ 나는 피자가 너무 너무 맛있다. 또 먹었으면 좋겠다 ^^
68.조윤진 4. 3. 목요일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했다. 어떤 선생님이 바늘로 손가락에 대고 꾹 찔렀다. 그런데 좀 아팠다. 그런 후 또 선생님이 어떤 막대를 주셨다. 다섯 가지 색깔이 있는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싸서 무치라고 하셨다. 난 너무 끔찍했다. 내 차례가 돌아와서 할 수 없이 할 수밖에 없었다. 끔찍 끔찍
69.최현지 3 월 29일 토
놀이동산에서 놀았다. 누구랑 갔냐하면..... 엄마, 아빠, 동생, 나. 이렇게 갔다. 동생은 공을 찼다. 엄마랑 나는 쉬었다. 동생이 공을 안 차면, 내가 찼다. 재미있었다. 동생은 풍을 뜯었다. 동생도 재미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