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원보전 RCY을 잊고 바쁘게 살아왔는데...
뜻하지 않게 카페소식을 듣고 여러 후배님들에게 인사을 하는군요.. 안녕하세요.
원보전 방사선과을 다녔으며
RCY 8기에서 저 나름대로 후회없이 정말 정열적으로
열심히 활동했다고 후배님들에게 이야기할 자신이 있는
김회수입니다.
졸업후에도 후배님들 행사에 참석을 하였었는데..
군대를 가게되고, 제대후 바쁘게 살다보니
후배님들을 잊고 살아왔읍니다..죄송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카페소식을 듣고 이렇게나마 후배님들의
활동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뜻함을 느끼는군요
고마워요..후배님들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얼굴도 모르는 후배님들이지만..RCY 란 이 끈 하나가 여러분과
저와의 그 먼거리를 가까워지게하는 느낌이 듭니다.
후배님들의 최근행사인 MT에 참석하지 못한 저를 이해해주시고
저도 자주카페에 들려 여러분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그리고 저는 병원이 아닌 경찰관이 되어
현재 전주 중부경찰서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참고로 저의 사진을 함께 첨부하니..길에서 혹 보시고
아앙..그 사진속에..남자
하고 기억나시면 아는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박종철후배님이 얼른 잡아갈꺼예요.
종철후배님은
후배님들이 자기보다 잘생긴 선배을 아는체하면 잡아가거든요 ^^
그럼 건강들하시고..후회없는 학창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선배님 반갑습니다.
17기 지연근 이라고 합니다.저두 전주에있는데 오랜만에 전주계시는 선배님을 뵙게되니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25기 부회장 정연호 입니다...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처음뵙겠습니당 19기 한현우라고 합니당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