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자연의 신비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무려 5억 년 전에 형성된 지역이고
호주 원주민인 아보리진들이 약 1400여 년 동안 살았던
흔적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산의 이름은 산맥을 푸르게 보이게 한다고해서 붙여진이름
이자연현상은 유칼립투스라는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대기 중에 발산된 태양광선에 의해 반사된 것이다.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이 물방울과 태양광선이 접촉할 때
광선 속에서도 가장 짧은 빛의 파동을 갖고 있는
파란색이 발산하는 것이다란다.



원주민








블루색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세계최대 단일암석(높이 348m 둘레 9.4km)


피나클사막


방글방글 국립공원







첫댓글 이글을 올리신지 1년만에
보았네요.
시드니 갔을때 블루마운틴 투어를 했는데
무척 아름답고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탄광열차?를 타는것도 스릴 있었구요.
세 자매봉의 전설도 들었고~
등산을 시작하는 팀들이 보였는데
부럽더라구요.
저처럼 수박 겉핥기가 아닌
산속에서 숲의 향을 맡으며 걸어야
진짜 산을 느낄수 있는건데~ 싶었지요.
언젠가 다시 가면 등산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