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혼 사랑 소식
GMS 태국지부 팀선교회 선교사 김문수. 조영미. 하영. 하은 <2005년5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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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사랑하는 선교후원자님께.
저도 이제 자신이 생겼어요 ! -태국교회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어요. 함께 성장하는 싱가폴교회를 방문하고 그중 태국교회와 협력으로 성장한 교회를 돌아보면서 새로이 치앙마이교회 스텝으로 헌신하여 훈련받고 있는 껫자매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타이람빵교회 담임인 베냐민전도사가 방학기간중 학생들 훈련과 전도를 위해 메홍선 산골지역을 한주간 전도여행을 하였고, 양종석형제가 람빵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중 4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2명이 꾸준히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긴 방학기간이라서 많은학생들이 집에 돌아갔지만 새벽예배와 금요철야기도를 진행하면서 성령충만 한 교회가 되어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교회가 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람빵고아원은 아일랜드의 한 단체로부터 후원받아 2층으로 건축을 시작합니다. 교회를 먼저 지으려는 것이 저희들의 계획이었는데 고아원을 먼저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후원이 전혀 없는 상태로 시작된 고아원 사역은 이들을 먹이고 재워주고 학교를 보내는등 저들의 영적 육적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어야 하는 부담으로 조영미 선교사가 날마다 재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지난 1년여 동안 어려운 중에도 싱가폴 교회를 통해서 때로는 방콕 한인교회를 통해서 은혜의 만나를 먹으며 계속해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람빵교회도 함께 건축에 들어가야 하는데 후원약정된 교회가 없어서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일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타이치앙마이교회 치앙마이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교회가 대학생 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새로운 처소로 이전하기 위해 예배처소를 물색중에 있습니다. 제가 람야이전도사가 함께 사역하고 있는데 때로 젊은이들을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갈등과 영적전쟁중에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좀더 기도와 훈련으로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열매가 있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야우족교회 사역소식 피탁키리교회와 넝마을교회는 한용관선교사님의 지도로 은혜중에 성장하고 있고, 지난 3월21-24일에 야우족사역자를 대상으로 금식수련회를 진행하였는데, 강사로는 이성택목사(증경총회장). 한영철목사(한용관선교사부친)로 수고하셨고 제가 통역을 하고 한용관선교사가 진행을 하여 큰 은혜를 체험하고 사역자들의 헌신에 대한 도전을 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텝의 헌신- 치앙마이메조대학을 졸업한 껫자매가 치앙마이교회 스텝으로 , 람빵대학을 졸업한 웬형제가 람빵교회 스텝으로 헌신하였고. 이들은 6개월간의 일정으로 개인경건훈련, 성경훈련, 전도훈련, 양육훈련등을 받게 되는데. 이들이 훈련을 잘 마치고 태국교회에 꼭 필요한 사역자로 태어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싱가폴 비전 트립 태국{{표시}}사역자와 동역선교사 10명이 성장하는 싱카폴교회를 방문하여 주로 캠퍼스 사역을 중심으로 한 교회와 대학생 단체들을 돌아 보면서 사역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돌아오고나서 람빵교회와 치앙마이교회에 금요일 철야
기도회가 진행되고 젊은이 사역에 대한 비전으로 뜨거워진 것이 큰 성과였습니다. 마침 싱카폴 항공사간의 저항공료경쟁으로 태국 국내선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었고, 싱카폴 프라미스랜드교회에서 숙소, 차량및 대부분의 식사를 부담해 주셔서 큰 부담 없이 이번 비전트립을 마칠 수 있었음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었습니다.
쑤나미지역 사역을 1차 5명, 2차로 12명 그리고 3차로 금년도 졸업생과 스텝 합하여 13명이 쑤나미가 지나간 태국 남부 라넝지역 라우섬에 작은 예배처소를 짓고 왔습니다. 그들의 방식대로의 양철지붕에 벽은 없고, 나무기둥, 바닥은 시멘트콩그리 한것으로 완성하였지만 그 마을에서는 가장 개화된 건물이었습니다. 인천 승현교회(김학기목사)가 교회건축 후원을 하였고, 열린교회(김대영목사)의 쑤나미헌금으로 복구사역과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약20시간을 차량으로 이동해야하고 썹씨40도의 날씨에 공사를 해야하는등 매우 피곤한 일정이었으나 모두가 기쁨으로 임하여 대학을 졸업을 하고 직장을 갖기전 주를 위하여 헌신하는 귀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팀선교회소식 지난 4월6일 한봉희,홍국정선교사가 태국에 입국하여 태국 문화적응과 언어훈련을 시작하므로 이제 팀선교회 식구가 12가족이 되었습니다. 4월14-15일에 팀선교회 정기총회가 있었고 제가 2대 팀선교회 회장이 되어 2년간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JDM(대표 윤태호)과 저희 팀이 태국 선교에 대한 협력을 위해 협력단체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의 구성으로 사회사업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유예리 단기선교사는 이곳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대학생을 중심으로한 한국어반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양종석단기선교사는 람빵대학에서 1년간의 일정으로 한국어 강의와 젊은이사역을 은혜중에 감당하고 있습니다.
선교지방문팀 천안대팀(1월6-18일) UDTS팀(1월6-15일) LA김용남목사부부(쎄미나인도1월8-9일) 싱가폴프라미스랜드팀(3월15-18일) 등이 태국 선교지를 방문하고 태국선교를 함께 동역하였습니다.
가족소식 저는 리훰드신학교 선교학박사과정 이수 차 미국수업을 다녀왔고, 큰딸 하영이가 6월에 고교를 졸업하면 한국에 입국하여 한국대학수시에 임할 계획이고, 하은(고2)이도 역시 한국에 6월초에 입국하며 조영미선교사가 동행할 예정입니다.
기도제목
1. 태국 젊은이들을 일으킬 람빵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교회가 속히 생기도록, 그리고 고아원 건축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2.치앙마이교회가 젊은이를 위한 교회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3. 람야이전도사, 벤야민 전도사,껫, 웬 스텝이 영적인 지도자로 설수 있도록
4. 하영이가 예비된 대학에 들어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