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삶 청빈과 독신 그리고 순명의 삶이 좋다.
도대체 왕실은 뭐하는 곳인지???
나는 나대로 내 나름대로 나대로 살고프다.
아무런 간섭도 방해도 없는 이 시간이 나는 좋다. ㅎㅎ 아멘
모두 잠들어 있는 새벽 시간 부모님도 주무시고...
내 맘 내 뜻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이 좋다.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한다.
부모님, 형님네, 누님네, 고모네, 작은 아버지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둘째 작은 아빠, 셋째 작은 엄마,
그리고 주영이, 주영이는 너무 일찍 죽었다. 불쌍하다.
작은 아빠와 엄마의 마음이 아플 것 같다. ㅜㅜ
이번 할머니 제사 때는 자들 볼 수 있겠지!
군대가 장희가 휴가를 나와 함께할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우리 장희는 군대에서 열심히 복무하고 있으니,
그저 기도만 드릴 뿐이다. 또한 너무 바빠서 얼굴도 볼수 없는
가영이는 소식도 없고, 나헌이 한테는 진짜 비싼 고급 시계도
사주었는데, 뭐 전화 한통 문자 카톡도 없으니,
아마도 많이 바쁜가 보다.
나의 모본당인 문정동 성당의 부주임 신부님이 떠나셨는데...
어떤 분이 새로 오실까 궁금하기도 하며...
멘 밑에서 까지 배웅을 해주신 황영욱 루카 신부님의 근황도
궁금하다. 또한 막내 신부님께서는 평안하신지도 궁금하고,
문정동 본당의 청년들도 많이 궁금하며, 함께 미사드리는
식구들의 근황도 궁금하다. 그렇다고 돈도 없는 내가
사목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레지오 마리애 회합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멀리서 신부님 바라보며 기도 드리고,
기도와 물질로서 성모님을 통해 주 예수님께 기도드릴 뿐이다.
빈첸시오회와 성소 후원회를 돕고, 아시아를 먼저 돕는다. ㅎㅎ 아멘!
순교자 성월, 절두산이든 명동성당이든 남한산성 성지든...
가보고 싶은데...혼자 가기는 뭐하고...부모님 눈치보며 뜻에 따를 뿐이다.
아! 이번 추석에는 할머니 제사 때는 또 누구누구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고,
남한산성의 가을 풍경과 성지의 모습이 궁금하고, 내 벗들 조승형이 김화민이
김세규 조미숙 그리고 박경은이가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다.
어찌되었건, 내 장애인 생활의 시작인 기쁜 우리네의 박청구 안성환 우성환
박종규 박상배 박현숙 김경환 박정아 그리고 이지현 등의 생활이 궁금하고...
이제는 멀어졌지만 최초의 정신과 친구들인 고 고종규 선생님과 이선영씨,
이정준씨, 이종애씨, 그리고 간호사 유은옥님의 안부도 궁금하고,
이제는 완전히 끝났지만, 다시는 가지 않지만, 두번째 정신과 보금자리였던,
송파 미소 병원의 최수영 안승화 김보람 박형근 장유진 이희준, 그리고 정재용
원장님의 근황도 궁금하다.
또한 초중고 그리고 대학의 친구들인,
김병길 이지윤 김영주 송윤재 장성우 이강인 김동욱 이종은 양우영, 김병석,
김용빈, 노정구, 강완규, 오정규, 김준용, 유한주, 유경환, 하상관, 임창균 등등과
현대 체육관의 배종필 김귀성 서문석 김극례 이흥재 박영태 방학배 등등도
궁금하며, 무엇 보다 성당 친구들, 이세민 요한, 김태윤 안드레아, 신무승 베드로,
양선주 비비안나, 최규석 스테파노, 김진홍 미카엘 등등의 소식도 궁금하다. ㅎㅎ
아멘!
또한 세계적 정치인인 바이든과 푸틴 시진핑 김정은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 인도의 모리 총리, 일본의 기시다 총리 등등의
소식도 궁금하다. 모두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도인으로서 일본 중국 그리고 우리 나라를 떠돌며...
성욕을 참고 견디고 이겨내며 정욕 정력을 선용하며...
나의 힘과 에너지를 최대로 활용하여 오직 주 하느님을 위해
생명 목숨 온 정신과 육체를 다하여 사랑하며 섬기며...
나 또한 다른 생명을 사랑하듯이 내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우선 내 자신 부터 사랑하고 섬기고 단련하며 보호하고 챙기며...
동시에 내 이웃도 나와 같이 하느님 처럼 하느님 같이 섬기는...
그러한 그리스도인이 되겠다. ㅎㅎ 아멘!
예전 프란치스코 성인이 성욕을 참기 위해,
가시덤불 속으로 들어가 성욕을 살에 가시가 찔리는 아픔으로
대신하며...자신의 성욕을 스스로 조절하였듯이...
나도 성인을 닮아, 성욕에는 자극적으로 내 자신을 학대하며
오직 주 하느님만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용기와 패기를 청하며...
여러 사제와 수도자들 처럼...나도 성욕을 견디고 참아가며...
끝내 승리하여...유도를 할 수 있는 완벽한 몸, 바로 마이너스 100kg를
만들어 내어 나 비록 나이는 먹었어도...50은 넘는 나이에도...
스스로 몸을 만들어, 일단 작은 대회,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
또는 한가위 유도대회 부터 시작하여, 서울시 대표. 전국체전,
그리고 국가대표 까지 되어, 메달을 딸 수 있게, 않되더라도
그러한 마음과 정신으로 살며, 50이 넘는 나이라도 아마추어로
이종격투기에 참여하여, 나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알아보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 자신감이 생기면 몸이 완성되면...
이종격투기 프로대회에 참여하여 돈도 벌고 명예도 살리는 것이
현재의 내 각오이다. 나는 반듯이 성공할 것이며, 어떠한 장애도
내가 하는 유도와 이종격투기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여기 현재에서 부터 몸을 만들어, 70세를 죽는 나이로 보면...
현재 48세를 시작으로 죽을 때 까지 체육인 무도인으로 살아 살며...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 자매를 사랑하고 섬기며...
몸과 정신을 만들어, 유도와 이종격투기에 내 전력을 다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며 삶일 것이다. ㅎㅎ 아멘!
나는 죽기 전 까지 체육인 무도인의 길을 갈 것이며,
사제 수도자와 같이 청빈 독신 그리고 순명을 모범으로 삼아,
나의 뜻을 펼치며, 육체파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ㅎ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