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는
목소리...
어머니를 외치는
목소리...
내 심장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명분없는 전쟁에...피로 승리한자는 피로 망한다....
마치 내 가족이 살해된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내가 살의를 느낀건 처음입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선일님이 우리를 원망하지 않으며
끝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켜주면서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사시길 ....
故 김선일 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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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오늘은 정말 가슴아픈 날이군요
조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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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04.06.24 00: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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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사람이 국가에 소속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