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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14일 오르고 이번이 2번째 힘든 산행이였다 . 비학산은 가을이나 초겨울에 산행하는 것이 좋을듯 오늘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았고 습도도 높고 무더운 날씨라 너 나 할것 없이 모두 고생했다 . 배테랑급 이상기, 권정희 조도 기진 맥진이였다 . 상기씨는 다리에 쥐가 나서 침을 맞고 ... 모두 물이 바닥이 나서 물물 물을다오~~였다 계곡이 없고 서울근교 그 흔한 약수터 하나 없는게 원망스럽다 . 그러나 모두 무사히 식당까지 도착 시원한 물과 막걸리 한 사발로 모든걸 해결했다 . 점심은 두부 전골이다 .3시넘어 서울로 ~~~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
비학산 들머리
시작부터 가파른 오르막 돌길
파주시 법원리 ↓
돌이 많아 암산인가 보다
이대장이 손으로 가르키는 그 산까지 가야한단다 .↙
선영이가 오랫만에 나왔다 .
선영이는 파트너<총무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코스에서 좌측으로 하산했다 . 바이 ~~
와~~ 반갑다 . 작년에는 못 봤는데 망태버섯이 신기하다
안총무는 여기서 스톱 하산했다 .
길옆 곳곳에 요놈들이 있어서 힘든 산행 덜어줬다
이것은 蘭 종류인것 같은데 ..로라님 ~~~^^
권정희 이상기팀도 지쳤다 ㅎㅎ
드뎌 비학산 정상도착 3시간 걸렸다
김청원씨 , 경찰로써 업무도 힘들텐데 .. 쉬는것 포기하고 우리와 함께했다 .
초리골로 내려간다 . 다왔다 .
막걸리 맛이 꿀맛 ㅎㅎ
식사후 잠깐 쉬는사이 ,, 유금순,배옥희 .^^
저앞 집으로 가는 차를타러 ,,,
이 농작물은 이름이 뭘까? 돼지 감자는 아닐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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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보기만 해도 더위가 느껴지네요.모두들 얼굴이 벌겋게 물들고.바람도 없었다니.알만합니다. 그 와중에도 엄청많은 사진을 찍으셨군요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갔음 아마 잘익은 수박속보다 더 했을겁니다.ㅎㅎㅎ
누구냐고요 ???? ^^
이날 권정희씨 혼났습니다
얼굴 보세요 ㅎㅎ
나도 물론 ,,,밑에 그네 타는 두 뇨자는 도중하차 팀 ,,,ㅋㅋ
수고많았습니다 ~~한마음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