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은 한식으로 갈치 매운탕으로 생각보다 맛이 있다. 모로코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고
하며 카사블랑카를 들르는 한국인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곳이라고 한다.
식당에서 오렌지와 귤을 팔기도 한다.
오후의 일정은 마라케시로 가는 일정으로 가는 도중에 먹기 위해서 모두들 오렌지들을 산다.
당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길거리의 모습...구 시가지인 듯...
이곳은 구 시가지인 듯
모로코의 쁘띠택시....손님이 원하는 곳까지 가는 택시라고 한다.
길거리의 모습들...
쁘띠 택시들이 더러 보인다
서울 가든이라는 식당이 보이고...
카사블랑카에서 들른 음식점...서울 가든
징어 볶음과 갈치 매운탕...모로코는 해안국가로 해산물이 풍부하며 이곳에서 잡히는 생선들은 한국으로 수출이 된다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보이는 달구지
이 택시는 그랑택시로 노선을 정해 놓고 다니는 택시라고..사람이 타면 출발한다고..
https://youtu.be/g5lmK1GNkqU?si=GSxYd5e3iGzVJuya...카사블랑카 영화 요약
https://youtu.be/tMeaW_pDr88?si=ks8s_ylSmFR8s1X7...카사블랑카 노래
https://youtu.be/fYqmy_L7eSE?si=ROLBB5vKEnKEC00B...여자 버젼 카사블랑카
두 시에 식당을 나서서 7번 도로를 타고 마라케시로 출발을 하는데 카사블랑카에서 마라케시까지는
247㎞로 세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마라케시로 250km를 세 시간 넘게 달려간다.
카사블랑카 도심을 벗어나자 곧바로 끝없이 펼쳐지는 농경지와 목초지가 나타난다.
모로코의 북부는 아틀라스 지중해와 대서양에서 습기를 품은 공기가 비를 자주 내리기 때문에 물이
풍부하고 농토도 비옥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으나 아틀라스 산맥 남쪽은 아틀라스 산맥 때문에 북쪽
에서 습기를 품은 공기가 남하하지 못하므로 비가 오지 않아서 농사를 짓지 못하는 사하라 사막지역
이다.
도심을 벗어나자 이런 들판이 나온다
노란 꽃은 유채가 아니고 냉이 종류인 것 같고 붉은 것은 무슨 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런 풍경들이
계속된다.
마을과 들에 일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말을 가지고 밭을 가는 농부도 본다.
이런 풍경을 세 시간 동안 보면서 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양떼도......
카사블랑카에서 마라케시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