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도서명 : 《여행길에서 만난 중동의 문명과 문화유적 1》
분야 : 역사·지리·관광 / 세계사 / 중동
발행일 : 2024년 12월 16일
도서명 : 《여행길에서 만난 중동의 문명과 문화유적 2》
분야 : 역사·지리·관광 / 세계사 / 중동
발행일 : 2024년 12월 23일
☞책에 대하여 [종합경제사회연구원 원장 홍성민 교수의 유작]
인류의 살아있는 교과서이자 삶의 현장 ‘중동’
2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얻은 ‘인류문명 보고서’
우리나라 최고의 중동 전문가가 중동 2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얻은 정보로 알기 쉽게 쓴 ‘인류문명 보고서.’ 중동의 이해에 관한 깊이와 폭을 한껏 넓혀줄 ‘중동문명 안내서’인 《여행길에서 만난 중동의 문명과 문화유적 1》은 중동의 고대 유적지를 여행하며 유적지에서 마주친 유물에서 인류가 남긴 문명의 흔적을 통해 고대 문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권과 2권 시리즈물인 이 책은 특히 주변의 그리스-로마 문명과 인더스 문명과의 교류 과정을 파헤치고,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남아라비아, 북아프리카의 역할을 소개하였으며, 스페인의 이슬람 문화유적을 통해 현대문명을 재조명하였다.
고대 중동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종교에서 문화예술 세계까지 아우르고
5,000년 시공을 넘나들며 문명의 탄생, 교류 및 단절 과정 상세히 담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내용을 여행 경험을 토대로 체계화한 이 책은 단순한 여행안내서의 수준을 넘어 ‘여행길에서 만난 문명’을 기행문이나 편년체가 아닌 저자가 방문한 고대 중동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종교에서 문화예술 세계까지 아우르고, 5,000년 시공을 넘나들며 문명의 탄생, 교류 및 단절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길에서 만난 중동의 문명과 문화유적 1》이 중동의 고대 문명에 관한 책이기는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종교의 탄생배경과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로마 건축술의 발전과정과 예술의 발전사, 특히 이슬람 예술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중동지역에서 살아 숨 쉬는 인류문명의 발자취를 통해 현대문명의 가치를 다시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가운데 여행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화두話頭로 유일신 종교의 발생지 수메르 지역에서 출발하여 예루살렘, 이집트, 페르시아, 페니키아, 레반트, 마그레브, 스페인 지역에 산재한 유적지를 돌며 각 지역의 독특한 문명, 문화,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간의 삶에 관한 발자취를 더듬고 인문학적 학술 분야까지 언급하며 중동의 폭...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에 대하여
鏡巖 홍성민 洪性敏
충북 중원 출생, 경제학박사, 종합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중동 경제연구소장, Korea-Yemen 센터 회장 [2024.12.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