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생긴 일!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법 1탄>>
1>뱀이나 곤충에게 물린 경우 *뱀에 물렸을 때 환자를 눕히고 절대 안정을 시킨 후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의 높이보다 낮게 유지한다. ②물린 부위에서 5~10cm정도 위쪽을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으로 묶어서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킨다.(일단 묶었으면 다시 풀었다 묶었다 하지 말것) ③ 되도록 빨리 응급실로 후송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이 남아있을 경우 침에서 남아있는 독이 2~3분간은 계속 방출되므로 반드시 빼내야 한다. 이때에는핀셋으로 집어서 빼는 경우 조직속으로 독소를 짜넣는 효과롤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전화카드 등으로 밀어서 빠지도록 제거한다
*피서지에서 개에 물리는 경우 물린 개를 10일간 정도 두고 관찰하고 광견병 백신이 있는 국립 보건원등에 연락을 취해 빠른 조취를 취하는 것이 좋다
2> 골절 (팔이나 발목이 삐거나 부러졌을 때) 사지 어느 부위라도 붓거나 통증이 심하면, 일단 골절로 생각하고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만지지도 말아야한다. 발목의 경우, 바깥쪽 복숭아 뼈를 다쳤을 때는 그 쪽 다리를 쉬게하면서 하루 3~4차례 20~30분 얼음찜질을 해주고 압력붕대를 감아주고, 부어있는 다리를 위로 올려주어 붓기를 빼주는 것이 좋다
3> 눈과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 주위에 손상이 있을 경우,긴급히 응급처치를 해야한다. 특히 까만 눈동자 부위를 덮고 있는 각막은, 가벼운 상처로도 감염이 된다. 심한 경우, 흉터가 생기면서 시력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안구손상 처치시에는세균에 의한 염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잘 씻고 처치를 한다. 작은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이물질이 들어간 쪽 눈이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눈 위로 부어 이물질이 씻겨나가도록 한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경우 -빛을 이용해서 벌레를 귀 밖으로 이동시킨다. -일콜을 이용해서 벌레를 죽인후 꺼낸다
*강한 빛에 의해 눈이 손상될 경우 일종의 빛에 의한 각막의 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를 화상 부위에 덮어주고 검정색의 덮개를 이용하여 빛이 통과하지 않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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