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주택관리사 조경회
 
 
 
카페 게시글
큰나무 이야기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황호연(18회) 추천 0 조회 113 24.05.08 21: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9 08:57

    첫댓글 이팝나무 이름도 세련되고 꽃도 하얗고 풍성하게 핀 모습이 봄과 여름의 싱싱함을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가까이 가서 한번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 24.05.09 09:46

    이팝나무는 남부지방에서 많이 식재되었으나
    지금은 기후 온난화로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가로수로 이팝나무를 많이 식재하여 상도동에서는 4월말에 이팝나무 축제가 열립니다.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했다.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되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 24.05.09 10:45

    이팝나무, 어린시절 울 동네에서는 쌀밥을 이밥이라고 했지요.
    하얀 꽃잎이 뭉게 뭉게 피어나면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이팝나무
    지금 한창 아름다울 때 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