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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해의 전공국어사랑방
 
 
 
카페 게시글
◈ 묻고 답하기(전체) 문학내용학 상권 137쪽 - 어부사시사
가지볶음 추천 0 조회 24 21.03.10 12: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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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6 00:54

    첫댓글 (가) [어부단가]의 경우 자연에 와 있지만, 5연에서 보듯이 정치에 관한 관심을 완전히 끊지 못했습니다. [제5수]에서 장안과 북궐을 의식하며 속세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임금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면서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나) [어부가]의 경우 정치에 관한 관심을 완전히 끊고 자연에 귀의했다는 것이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나)의 경우 (가)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란 점을 비판하면서 완전히 자연에 귀의한 것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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