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갑옷을 벗고
자신만의 빛을
찾아서 따라가보자
내면의
밝고 맑은 선한 마음이
빛이리라...
우리는 모두 내 안에 빛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빛을 밝히려고 이 땅에 태어난거지,
그 빛을 숨기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 빛이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갑옷을 입고 있는지 모르면
아무도 그것을 도와줄 수 없다
진정 내 안의 빛을 찾으려면 용기를 내야한다
롤러코스트를 탈 때 저위로 가기위해서
일단 한번 떨어져야 한다
바닥을 쳐야 저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구덩이를 지나는 순간이 온다
바로 바닥이 쳤기 때문에
정상이 오른 사람들이,
포기한 사람들의 과실까지도 가져갈 수 있는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뭔가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구덩이를 통과할 각오를 해야되고
통과한 자들은 그 과실을 얻게된다
내안의 있는 빛을 알지 못하고
그것을 찾으러 다니고 꽃피우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다
내안에 빛이 있다고 믿는 것과 없다고 믿는 사람은 다르다
그빛을 꽃피우기 위해선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는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이다
뭔가 결단을 내릴 때
갑자기 너무 큰 변화를 일으킬 결단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한걸음 한걸음씩 가는 것이다
작은 선택이 모여서 큰 결단이 되는 것이다
내 안의 빛을 찾기 위해 작은 첫걸음부터 내디디는 것이 중요하다
그 작은 첫걸음이 나중에 큰 결과를 이루어낼 것이다
그 믿음을, 그 희망을 가져보자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중에는 찬란한 불꽃으로 빛나게 될 것이다
<유투브 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 (모두가 빛을 가지고 태어났지만...)에서 발췌>
첫댓글 저도 20년 이상을 근무해오던 전문직을 연말에 내려놓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하면서,
잘한다 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오래된 애인과 헤어지는 것처럼 저도 많이 힘듭니다
그러나 더 늦기전에 여유롭게 천천히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가며
해나가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내 자신에게 허락받기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너무 쉬지 않고 살아왔나 봅니다
나의 글에 누가 답글을 주셨습니다
토닥토닥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