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선등일기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선등 추천 0 조회 646 15.06.20 11:5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6.20 12:52

    첫댓글 그러게요~~ 세상사 모든걱정은 내가 만들고 내가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한심한 노릇이지요~~ 그래도 이 한심함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잠시나마 선등님 글 읽으면서 떨쳐보았습니다...
    언제나 무탈하시기를...
    그럼 꾸벅~~~^^

  • 작성자 15.06.20 14:10

    그냥 사는동안 재미있게 살면 되지요,,
    사람사는것이 별것 아님을 알면 그냥 놓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놓아버리면 자유스러워 진답니다,

  • 15.06.20 18:35

    어떠한 인연이 오더라도 반갑게 있는 그대로 맞이 하니 선등님은 극락생활을 이미 누리고 있습니다.
    나무 시아본사 선등불
    합장하옵고 예를 올립니다. _()_ _()_ _()_

  • 작성자 15.06.21 06:07

    그냥 사는 거지요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15.06.20 18:40

    선등거사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의 화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가장 많은 깨달음을 주신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6.20 18:45

    모든 사람이 다 석가모니의 화신이 아닌 사람이 없지요, 공부의 시작도 님의 일이고 깨달음을 얻음도 님의 공부입니다
    삶을 깨달아 가는것이 부처님에 대한 최고의 공양이지요
    님의 공부를 축하 드립니다

  • 15.06.20 21:56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 15.06.21 06:08

    나두 나두 나두

  • 15.06.21 21:33

    사모님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우리같은 아낙네는 시골생활을 동경만 하지
    막상 실행하기는 참 어려울듯 한데..
    고사리 뜯어 말리고..
    또 손님들 다 드리고..
    어휴~
    저같은 속물은 욕심이 많아서 고사리 두고두고 먹을려고 바리바리 쟁여놓을듯,,,
    선등님은 참 복이 많으십니다..
    사모님 웃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5.06.21 21:35

    감사합니다
    님도 늘 행복하시길~~~

  • 15.06.22 20:52

    나날이 축제~~
    사는곳이 여행지니 ...
    덕분에 즐거움 가득입니다.
    건강만 지키세요.

  • 작성자 15.06.23 07:38

    감사합니다
    님도 늘 행복하세요

  • 15.06.29 14:15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 비우며 살아갑니다..
    선등님 삶의 일부분이라도 닯고 싶어서요^^
    선등님의 좋은 글귀 읽고 가는 오늘도 즐거운날 입니다...

  • 작성자 15.06.29 21:34

    잘 비우고 비워서 행복하시길~~~

  • 15.06.29 20:42

    아...그리운 두분!

  • 작성자 15.06.29 21:34

    나두~~~~~~~

  • 15.07.01 14:35

    아~아앗.. 수박만한 주먹을 가지고 계셨구낭...솥뚜껑 주먹대장입니당.
    완두콩까는 동생분도 선등님처럼 크고 넓은 배를 가졌군용..
    저도 그런 탐스럽고 불룩한 배를 갖고 싶어용..
    저의 근육밖에 없는 홀쭉한 배를 볼때마다 너무 슬퍼진답니당.
    고사리를 보니 고사리가 들어가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용..
    이미자가 불렀던 "두형이를 돌려줘용"
    "고사리 어린 손아 ♬ 노래하던 재롱아♬
    너와 함께 놀던 동무 너를 찾아 오는뎅~~~"

  • 작성자 15.07.01 15:08

    으음,,,내 주먹의 크기를 알아 버리시다닝~~
    불룩한 배도 없고 가진거라고는 오직 근육밖에 없는 홀쪽한 배를 가진 불쌍한 분이시군요,,,
    부디 불쌍한 근육을 줄이고 배가 볼록해 지시길~~~() () ()

  • 15.07.02 16:50

    @선등 나도 선등님과 동생님과 같은 훌륭한 배를 갖는 것이 소원이랍니당..
    부디 비법을 알려주세용

  • 작성자 15.07.02 17:26

    @우리디자인 배가 너무 앙상하시군요,,,
    가엾어라,,,ㅉㅉㅉ
    훌륭한 배를 갖는 법
    1. 늦은 저녁을 먹고 먹자마자 바로 잔다,
    2. 가급적이면 술도 마시고 바로 잔다,
    3. 운동이나 힘든 일은 피한다,
    그동안의 나태함을 반성해가며
    일단 이렇게 꾸준히 노력해 보시지요,

  • 15.07.07 17:46

    베트남5일 태국1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오늘 오전에 집에 와서 한숨자고 들어 왔어요
    이번 여행에서 선등님이 전번여행에 방문했던 코랏(1일)과 씨싸켓(2일)을 둘러보았어요
    시간나는데로 사진도 올리도록 하죠~~~

  • 작성자 15.07.07 20:06

    잘 하셨습니다
    사진 기대 할께요

  • 15.07.17 09:36

    봄이 아프게 지나가고 오랜만에 들렸네요^^
    두분의 편안한 모습과 제가 좋아하는 텃밭의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미소가 지어지네요~

  • 작성자 15.07.17 20:10

    왜 봄이 아프게 지나 갔을까요?
    여름은 미소속에 기쁘게 보내시기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5 15: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25 19:51

  • 15.08.02 16:02

    여전하시네요
    한 번 만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올해엔 꼭 만나뵈러 가야겠어요.
    중국 식당에서 밥 먹다가 남겼는데 애기 업은 걸인 엄마가 남은 밥 싸 가지고 갈 때
    부인께서 남긴 밥 아까운 데 가져 가서 다행이라며
    밥값만큼 그 아기 엄마에게 돈을 주셨지요.
    참 아름다운 분이세요.
    외국 나가면 적은 돈에도 괜히 인색해지곤 하는데
    많은 걸 깨닫게 해 주신 분
    나도 그렇게 해아지 하면서 아직까지 소인배 심사를 못 벗어나고 있네요.
    그게 벌써 4년이 지났네요.
    보고싶어요...

  • 작성자 15.08.02 19:55

    4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덕분에 까마득히 오래전 이야기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는 꼭 놀러 오시지요,

  • 15.08.26 21:19

    오래전에 고창 선운산엘 주말마다 다녓죠
    그러다 선운사 앞에서 살기도 했구요
    그중
    동호를 자주 갔었습니다
    화려한 횟집 상차림에
    반해서...
    오래전 기억이 새록 합니다
    행복 많이 뿌려 주세요^^

  • 작성자 15.08.27 20:21

    선운사 횟집에 자주 가셨군요,,,
    다음에 우리 동네로도 놀러 오시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