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살빼는스트레칭]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보다 나의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체질이 다르면 허벅지나 배에 살이 붙는
스타일이 달라지므로 다이어트 방법도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의 부기가 원인이 되어 살이 찐 사람,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 등등. 허벅지와 배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살의 원인을 잘 알고
생활 패턴을 바꾸어 가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근육살
point 1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질의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point 2 음식의 재료나 조리 방법은 포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다.
point 3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레몬
상큼한 향기가 식욕을 안정되게 해서 과식을 자제하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한 다음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콩나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해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지방분이 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가지
가지는 몸을 차게 만들어 주는 재료. 근육을 차게 식혀주기 때문에 뜨거워지기 쉬운 근육살 타입에도 좋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
어져 칼로리가 낮다.
버섯
식물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얻기는 쉽다는 것도 장점.
닭모래주머니
다이어트 부위로 흔히 먹는 닭가슴살에 비해 쫄깃쫄깃하게 씹혀서 포만감을 얻기 쉬운 부위. 저지방, 고단백으로 소화가 좋고, 위
에 부담도 없다.
지방살
point 1 밤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지방을 쌓이게 하므로 자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다.
point 2 수시로 먹는 행동을 자제하기 위해서 식탁에 앉아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point 3 당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비타인 B1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고추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식품. 또 매운 성분 캡사이신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에너지 소비를 높여준다.
마늘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뭇가사리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은 높은 재료.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먹는 사람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장의 노
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돼지 안심 부위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이 훨씬 많고 당질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바뀌게 하는 고기. 특히 지방이 적은 넓적다리살
과 안심이 좋다.
청국장
혈액 중에 남아 있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청국장은 파 종류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B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부은살
point 1 몸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여름이라도 수분은 따뜻하게 섭취한다.
point 2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한다.
point 3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고 체내에서 남는 수분을 없애주는 칼륨을 적극 섭취한다.
사과
체내에 남아도는 염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돕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
사각사각한 씹히는 질감 때문에 포만감도 얻을 수 있다.
호박
혈행을 촉진하고, 냉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한 채소.
찌개나 수프등에 넣어 먹으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부추
부추에 들어 있는 냄새 성분인 황화아릴은 신진대사 및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 당질을
대사시키는 비타민 B1도 함유.
연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를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
양질의 단백질도 들어 있으므로 위에 주는 부담은 적고 소화는 원활하도록 돕는다.
팥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체내대사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을 균형 있게 조절해 준다. 부기에 효과
있는 칼륨도 풍부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