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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코트디부아르교전 상황</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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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와타라측 공화군(FRCI)는 3.28(월) -29(화), 이틀에 걸친 전력 공세로 인해 아래와 같은 중요 도시를 장악하였다고 발표함.</P>
<P>-서쪽 Duekoue: 카카오 수출 항구인 San Pedro와의 교차로에 위치함.</P>
<P>-서쪽 Daloa : 바그보 대통령의 태생지 이며 Bete(베테)족의 밀집 지역</P>
<P>-북동쪽 Abengouro: 수도 아비잔으로부터 220km 근방지역</P>
<P>-동쪽 Bandouk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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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와타라측 공화군(FRCI)는 Daloa를 장악 후 정치수도 Yamoussoukro 50km 근방에 위치한 Bouafle 지역으로 남진을 하고 있음. (3.29 )</P>
<P>o 3.30(수) 와타라측 공화군은 Yamssoukro 에 도착했다고 발표함 (AFP 3.30 일 4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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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아비잔 곳곳 교전 상황</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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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Abobo 지역 상황 :</P>
<P>- Abobo-Andro에 위치한 Plateau-Dokoi 지역에서 3.29(화) 오후 4시30분 민간인을 향한 중화기 발포 및 총격전 발생. 한명이사의 부상자 발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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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29(화)저녁 6시 쯤 Commando Invisible은 아보보에 위치한 특공부대를 장악했다고 말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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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Willamsville 지역 상황: 바그보측 군은 CRS1 부대 뒤 지역 공격. 13명 납치 후 사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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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Akandje 지역 : 바그보측 군대 사령관 Abehi Jean Noel은 코코디에서 트럭에 모래를 싣는 민간인 32명을 체포 후 잔인하게 고문하고 Akandje 군인 훈련소에서 사살하였음.</P>
<P>o Adjame 와 Attecoube 지역 상황: 대체적으로 조용 하나 3구 Adjame 경찰서 인근서 바그보측 용병이 Woro-Woro기사 상대로 물품 갈취 행위 증가.</P>
<P>o Yopougon지역 상황 : 근래 몇일간 다시 안정을 찾은 듯함. 단 친 바그보 청년단이 바리케이드를 지나치게 많이 설치하여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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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Cocody 및 Angre 지역 : Cocody 지역은 대체적으로 조용 하며 총격적이 없음</P>
<P>친 바그보 청년단이 Rouge, Mermoz 와 2001캠퍼스 주택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여 차량 검색 및 수색, 물품 갈취행위 증가함. Angre는 바그보측 용병 훈련소로 사용 되고 있음.</P>
<P>o Port Bouet, Koumassi, Marcory와 Treichville 지역 상황: 수도 아비쟌의 남쪽 지역은 아직까지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임. 종교 지도자들은 화해의 초점을 두고 지난 토요일부터 관용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수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음.한편, 청년단은 지역 안전을 위해 바리케이드 수를 늘리고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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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바그보측 즉각적 휴전 요청 (3.29)</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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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와타라측 공화군(FRCI)은 른 속도로 남진하고 있으며, 바그보측은 즉각적인 휴전 및 4월4-6일 AU 회의 참여를 협상안으로 제의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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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와타라 정부 동향</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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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와타라측은 바그보측에서 AU의 최근 정상회담의 결정 (와타라 대통령 인정, 평화적으로 정권양도)을 완고하게 거절 한 점을 비난하고, 바그보의 평화적 퇴진을 위한 방법은 이제 모두 고갈되었다는 입장을 표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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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와타라측은 ONU측에 신속한 조치를 취해 민간인 보호 및 피해상황을 줄여 줄 것을 요청함.</P>
<P>o 와타라 측은 국제 변호사를 선임 하여 3.9 국제 사법재판소에 바그보측의 폭력행위등과 관련하여 소송을 제기 한 상태임.</P>
<P>- 국제변호사 Jean Paul Benoit 는 AFP와의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사태와 달리 국제사회는 코트디부아르사태에 군사개입을 두고 망설이는 이중성에 대해 비난함.</P>
<P>- 또 다른 국제변호사 Jean Pierre Mignard는 코트디부아르 역시 리비아와 같은 수준의 국제적 군사 도움을 받을 자격이 충분함을 역설함.</P>
<P>- 두 변호사는 코트디부아르 국제사회의 군사 개입을 강력히 요청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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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 3.30(수) 바그보측 군사동원령 발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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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바그보측의 즉각적 휴전 및 협상 제의를 와타라측에서 거부하자, 3.30(수)부터 군사 소집을 할 것임을 발표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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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아비잔 프랑스 외교관 부상 (AFP, 3.29)</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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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주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대사관은 3.29(화)자국 외교관 한명이 코코디 인근지역 교차로에서 친 바그보 청년단이 던진 돌에 맞아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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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7.오바마 대통령, 바그보측 “깡패” 동원 비난</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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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29(화)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NBC TV방송에 출연해 바그보가 평화적으로 퇴진 하지 않고 정권 유지를 위한 깡패(친 바그보측 청년단)의 동원을 비난함.</P>
<P>o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코트디부아르 사태 해결을 위해 많은 해결책을 갖고 있으나, 리비아사태와 같은 군사 개입만이 아님을 강조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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