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 현황입니다.(중앙선관위/24. 2. 19 현재)
2월 19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4/10 총선 예비후보자는 총 1,535명(253개 선거구)이다. 이를 [정당별]로 나눠보면, 국민의힘 720명, 더불어민주당 570명으로 국민의힘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다음으로 진보당 85명, 무소속 53명, 개혁신당 40명, 자유통일당 39명, 우리공화당 10명, 녹색정의당 9명, 자유민주당 3명, 한국국민당 2명, 그리고 내일로미래로, 노동당, 새로운선택, 한국농어민당이 각 1명이다.
https://youtu.be/kCl6UEjVamE?feature=shared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59개/428명/민170/국205)가 가장 많고, 서울특별시(49개/256명/민97/국117), 부산광역시(18개/120명/민35/국68), 경상남도(16개/96명), 인천광역시(13개/82명/민30/국42), 경상북도(13개/80명), 대구광역시(12개/61명), 충청남도(11개/60명/민20/국27), 충청북도(8개/52명/민19/국23), 대전광역시(7개/42명/민17/국19), 세종특별자치시(2개/24명/민8/국12) 순이다.
또 [정당별]로 나눠보면, 광주광역시(8개/46명/민30/국5)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10개/46명/민30/국3), 전라남도(10개/60명/민42/국7)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다수(민102/국15)인 것으로, 대구광역시(12개/61명/민9/국40)를 비롯해 경상북도(13개/80명/민13/국56), 경상남도(16개/96명/민22/국60), 제주특별자치도(3개/11명/민3/국6) 등은 국힘 후보가 대다수(국162/민38)로 나타났다. 그밖에 울산광역시(6개/35명/민12/국15)와 강원특별자치도(8개/36명/민13/국15)는 여야 후보가 비슷한 상황이다.
또 국힘과 민주당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예비후보를 등록한 진보당 (총 85명)은 경기도 22명, 서울 14명, 경남 8명, 광주 7명, 부산과 전남에 각 6명의 후보를 배출했다.(세종시 무)
또한 ‘개혁신당’은 모두 40명의 후보를 등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4명, 부산과 대구, 인천, 강원 대전 등에 각 3명, 광주, 충남에 각 2명, 울산, 세종, 충북, 전북 등에 각 1명이다. (경북, 경남, 전남, 제주 등 전무)
한편 무소속 후보는 총 53명으로, 서울 12명을 비롯해, 부산, 경기도, 충남, 전북 각 5명, 인천과 충북, 전남, 경북이 각 4명 등이다.
마지막 [성별]로 나눠보면, 총 1,535명의 예비후보 중 여성은 235명(15.3%)으로 남성(1,300명)이 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