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악동클럽]-정윤돈 콘서트중 부상…20바늘이상 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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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에서 화제의 신인그룹 악동클럽의 멤버 정윤돈(20)이 눈 위가 20바늘 이상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고,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정윤돈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병원으로 옮겨져 흉터 제거를 위한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사고는 악동클럽이 인천 인하대에 있었던 MBC <목표달성 토요일>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직후에 일어났다.

정윤돈은 행사장을 빠져나가던 도중 함성을 지르며 한꺼번에 몰려드는 팬들에게 떠밀려 승용차 모서리 부분에 이마를 심하게 부딪혔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눈가가 찢어지면서 피를 아주 많이 흘렸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대박을 터뜨리는 신인들에게 늘 있는 사고라고 주변분들이 위로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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