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예배당 단상위에 십자가가 있던게 이제 멀티 스크린이 있다
한번 생각해 봐야하는것은 편리를 추구할것인가 조금불편하더라도 정통을 추구할것인가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기독교가 편리를 우선추구하다보니 단상에 멀티스크린이 있다
멀티스크린으로 교육을 한다는 것인가 그러면 학원이다
비싼 장비를 사서 예배 안내에 자막 처리나 하고 월드컵 함께보기에 사용했던가
세상 사람 모두가 쫓는 편리를 좀 저버리더라도 예배하는동안에 멀티스크린이 안보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주보에 예배순서와 광고가 다 나와있다 사회자가 예배인도하는데도 자막도함께나가는데
굳이 멀티스크린으로 자막사용 안해도 예배는 이뤄진다 우리가 의지하는 편리;과학기기 보다는 진리추구해야잖나
예배하는 동안에 자막처리 하는자는 예배에함께 못하는 것이 된다
멀티스크린 쓰고서 성경찬송가를 안들고 다니는 성도가 많아졌다고 한다
첫댓글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ㅜㅜ
옳으신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방법론의 차이일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