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지옥" 이 두편의 웹툰이 TV드라마 또는 Netflix 드라마로 나온답니다.
웹툰으 미리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Two webtoons to catch up on before watching drama series during Chuseok holiday
추석에 드라마를 보기전에 봐야할 두개의 웹툰
By Song Seung-hyun 송승현 기자
Published : Sept 19, 2021 - 16:48 Updated : Sept 19, 2021 - 16:48
Korea Herald
A growing number of popular Korean webtoons are being turned into drama series, moving their creative storylines and strong fanbases to a new medium.
한국에서 독창적인 이야기와 탄탄한 팬들을 새로운 미디어로 이동시키며 웹툰을 드라마로 만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For those who have not seen the original webtoons, the Chuseok holiday can be the time to catch up on some reading before watching the two highly anticipated drama series soon to be launched.
원작 웹툰을 보지않은 사람들은 추석명절이 곧 시작할 2개의 유망한 드라마를 보기전에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Yumi’s Cells,” written and drawn by Lee Dong-gun, is a popular webtoon with a whopping 512 episodes.
이동건 작가가 쓰고 그린 “유미의 세포들”은 512개나 되는 이야기가 있는 인기 웹툰이다.
After the last episode was presented on Naver’s webtoon platform on Nov. 7 last year, the webtoon had more than 3.4 billion accumulated views.
네이버의 웹툰 플랫폼에서 작년 11월 7일까지 연재되었는데 누적조회수가 34억을 넘었다.
The series presents Yumi making everyday decisions at work and in her relationships. In her brain, there are 200 different cells, which take human form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As a result of their interaction, Yumi makes different choices in her life.
이 시리즈는 유미가 매일 대인관계와 일할 때 결정하는 일에 대한 것이다. 그녀의 머리안에는 200개의 다른 세포가 인간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상호작용을 한다. 유미는 이들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일상생활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
Lee’s webtoon has proven popular especially among Koreans in their 20s and 30s, who relate to Yumi’s struggles at different stages of life.
이씨의 웹툰은 유미의 생활의 다양한 단계에서 어려움과 관련이 되어있어서 특히 우리나라의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Yumi’s Cells,” a tvN adaption of Lee’s webtoon, aired its first episode Friday. Kim Go-eun, who is widely known for appearing in the network’s hit drama series “Guardian: The Lonely and Great God” played Yumi, while the scenes of Yumi’s cells are presented with animated characters.
이씨의 웹툰을 tvN에서 각색한 “유미의 세포들”은 금요일 첫 회가 방영되었다. 이 네트워크의 히트 드라마 “도깨비: 외롭고 위대한 신”에서 주연을 해서 잘 알려진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출연한다.
The upcoming Netflix series “Hellbound” is also based on a webtoon of the same title written by Yeon Sang-ho and drawn by Choi Kyu-seok.
넷플릭스에서 출시될 “지옥” 은 연상호씨가 쓰고 최규석씨가 그린 같은 제목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The original webtoon tells a unique story of supernatural events in which random people suddenly are condemned to hell. Amid the chaos, a religious organization called New Truth Church that worships supernatural phenomena arises, and its followers increase dramatically. Attempting to discover the truth behind the strange occurrences, the characters take on the religious group.
원작 웹툰은 보통사람이 갑자기 지옥에 가는 초자연적인 일에 관한 독특한 이야기이다. 이런 혼란속에 초자연적인 현상을 숭배하는 새진리회라는 종교단체가 생겨서 신도수가 극적으로 늘어난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배후의 진실을 발견하기위해 사람들이 이 종교집단을 이끈다.
The drama series is highly anticipated as it is directed by the original writer Yeon, who also directed “Train to Busan.” Yoo Ah-in, Park Jeong-min and Kim Hyun-joo also star in the TV drama.
이 드라마시리즈는 “부산행”을 감독한 연상호씨가 원작자이고 연출을 맡아서 많은 기대를 끌고있다.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가 이 TV 드라마에 출연한다.
The series has been invited to screen select episodes at thre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this year: the 46th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65th BFI London Film Festival.
이 시리즈는 올해 3개의 국제 필름 페스티발에 초대되었다. : 46회 토론토 필름 페스티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65회 BFI 런던 필름 페스티벌
#유미의 세포들 #지옥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