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2023.2.17-20 4박5일)

[착한이]

베트남 다낭 여행(2023.2.17-20 4박5일)

◈ 1일차 2/17(금)
2023.02.17.(금) 21:20 서울 ICN 출발 7C2903
2023.02.18.(토) 00:30 다낭 DAD 도착+1

◈ 2일차 02/18(토)
호이안, 다낭
마블 마운틴(오행산), 투본강 투어, 내원교, 광조 회관, 턴키의 집, 풍흥의 집
자연 동굴과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곳
◈ 마블 마운틴(오행산)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다섯 개의 산
마블마운틴_오행산
마블 마운틴은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다섯 개의 산이 모여있어 오행산이라고도 불립니다. 각각의 봉우리는 '화(火), 수(水), 목(木), 금(金), 지(地)'로 불리며 그중 수(水) 산을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각종 석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산을 올라가면 멋진 동굴과 불상 그리고 탁 트인 다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마블 마운틴(오행산)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마블 마운틴 중간까지 편하고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후 사찰 동굴을 감상하며 산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다낭의 전경을 감상하고 도보로 내려옵니다.
※ 엘리베이터는 올라갈 때만 편도 탑승합니다.

호이안
◈ 투본강 투어
호이안의 명물, 투본강 투어
투본강도자기마을호이안 풍경 - 강
투본강을 따라 호이안의 풍광을 즐기고 도자기 마을을 방문합니다. 도자기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의 도자기 제품들은 투본강에서 나오는 흙을 이용해 만들어지며, 베트남 전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여 외국인 뿐 아니라 많은 현지인 관광객들도 방문하는 곳입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 호이안

호이안
등불의 빛으로 하여금 걸음을 느리게 만드는 곳, 호이안

Hoi An
◈ 올드타운 주경올드타운 야경
호이안은 17세기 옛 모습이 간직되어 있는 유서 깊은 항구도시입니다. 참파 왕국 시절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포르투갈, 프랑스 등 서방국가와 교류하였고, 16세기 중엽 이래 무역도시로 번성하였습니다. 현재 호이안은 거리마다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물과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호이안 하면 떠오르는 밤을 비추는 등불과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의 모습을 천천히 시선을 돌려 여유롭게 감상해 보세요.

◈ 내원교
호이안의 상징
호이안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지은 다리로 베트남 화폐에서도 볼 수 있으며, 낮보다 밤에 더 운치가 있습니다. 16세기 말에 호이안은 중국의 무역상들을 비롯하여 일본의 무역상들도 자주 드나들던 도시였습니다. 광조 회관이 중국인의 흔적이라면, 일본인의 흔적은 내원교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다리는 일본인들이 중국인 마을과 교류를 하기 위해 건설한 것입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광조 회관
베트남 속의 작은 중국
◈ 광조회관_호이안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과 구룡 조각상이 있는데 그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광조 회관은 1800년대 말 중국에서 온 중국 광저우에서 온 상인들이 지은 회관으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거 중국 무역상이나 항해사들의 휴식 공간이 되기도 했으며, 상거래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중국 동포들의 향우회 장소이자 제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턴키의 집
호이안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집
약 200년 전 호이안의 재벌이었던 중국인 턴키가 거주했던 집으로 호이안 최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베트남, 중국, 일본의 건축 양식이 조화롭게 혼합된 것이 특징적입니다. 현재는 턴키의 8대 자손이 운영하고 있으며, 집 내부에는 과거 호이안의 강이 범람하였을 때 강물이 어느 정도까지 차올랐는지 확인할 수 있는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 풍흥의 집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 집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입니다. 19세기 풍흥이라는 이름의 무역상이 물건을 팔기 위해 지은 곳으로 현재는 8대 후손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검은 갈색빛이 도는 목조 건물로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금은 토산품 상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걸음걸음 아름다운,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안내거리 곳곳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 도보로 투어가 진행됩니다.

◈ 바구니배
대나무를 엮어 만든 베트남 전통 바구니배(틴퉁)를 타볼 수 있는 체험.
코코넛 빌리지에서 바구니배를 타고 야자수가 가득한 수로를 따라 투본강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

◈ 캔들라이트 디너
감성이 흐르는 분위기 맛집
호이안 문리버레스토랑_캔들라이트 디너 캔들라이트 디너
은은한 등불이 비추는 아름다운 호이안의 풍경을 보며 즐기는 현지식 정찬입니다.

◈ 호이안 풍경 야경
소원등
환하게 빛을 내뿜는 아름다운 등불의 향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호이안 야경! 해 질 무렵이면 호이안에는 형형색색의 등불이 하나 둘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이안 야경 감상과 야시장 방문, 소원배 탑승 & 소원등 띄우기, 음료 1잔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3일차
2/19(일)
다낭
◈ 바나힐 테마파크 도착 후 케이블카 탑승
▪ 케이블카를 타고 골든브릿지에 들러 환상적인 풍경 감상 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테마파크에 도착하여 자유시간
▪ 케이블카 운행 상황에 따라 방문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바나힐 테마파크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곳
바나힐 2019바나산 케이블카[다낭] 단독/바나힐 데이투어
다낭 시내에서 약 40km, 해발 1,487m에 위치한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든 휴양 시설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5,042m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약 20여 분쯤 올라가 바나힐 정상에 도착하면 다낭의 랜드마크 골든 브릿지를 포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테마파크와 유럽풍의 건물들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바나힐 데이투어 안내
① 바나힐 정상으로 향하는 약 5km 길이의 케이블카 안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② 바나힐 정상은 해발고도가 높아 기온이 낮은 편이므로 바람막이나 얇은 긴팔 옷을 가져가는 걸 추천합니다.
③ 산 정상 바나힐 테마파크에서 자유 시간이 주어집니다.
④ 자유 일정 시 중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테마파크에서 개별 식사)

◈ 오자이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의 다양한 모습과 베트남 문화, 역사를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베트남 황궁의 연회, 재래시장 풍습, 전통 혼례 복장 등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베트남 전통음악에 맞춰 선보이며 다양하고 화려한 아오자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다낭 나이트 시티투어(스트리트카+비치바에서 맥주한잔)
밤에는 더 로맨틱한 다낭의 야경 즐기는 방법!
첫번째, 다낭 거리의 명물 '스트릿카'를 타고 편안하게 다낭의 밤거리 둘러보기~!
두번째, 밤이되면 화려한 옷을 갈아입는 미케비치의 야경 100배 즐기기_워킹투어
세번째, 전세계 여행객이 즐겨 찾는 다낭해변 비치바에서의 시원한 맥주한잔!
다낭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워♡

◈ 4일차
02/20(월)
다낭
다낭 대성당(핑크 성당), 손짜, 미케 비치

◈ 다낭 대성당(핑크 성당)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 건축 양식의 가톨릭 성당입니다. 성당 뜰에는 성모마리아 상이 있으며, 연분홍빛 외관 덕분에 일명 핑크 성당으로 불리며 쩐푸 거리의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70m 높이의 첨탑 꼭대기에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현지인들에게는 수탉 교회로도 불립니다.

◈ 손짜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손짜(SON TRA)
다낭_영응사_링엄사손짜링엄사
영응사를 지나 사원 안에 있는 해수관음상은 67m 높이의 베트남 최대 높이 불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해수관음상을 보며 기도를 올리는 현지인들이 많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두워질 때쯤 불이 켜지면서 불상의 위엄을 느낄 수 있고, 미케 해변이 보이는 멋있는 전망이 있는 곳입니다.
안내사항다낭 대성당은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내부 관광이 어렵습니다. '외부 관광'만으로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미케 비치
긴 백사장이 있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인 미케 비치는 10km에 이어진 백사장이 상징적인 곳입니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비치를 따라 리조트들이 있으며 일부 호텔의 경우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어 아름다운 비치의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미케 비치를 감상하며 티타임커피 또는 음료 제공 (1인 1잔)

인천

제주항공 4시간 25분

2023.02.21.(화) 02:00 다낭 DAD 출발  7C2904

2023.02.21.(화) 08:25 서울 ICN 도착

< 사진 동영상 6:30 >

< 동영상 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