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3월 공연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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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란 퀸텟 |
어번 블루 |
티미르호 |
뉴워킹 |
재즈홀릭 |
임영일재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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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혜쿼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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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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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이지민 퀄텟 |
White Day Week Special 스페이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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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Week Special La isla bo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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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Week Special 바람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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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Week Special 마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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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Week Special 고대근재즈밴드+V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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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Week Special E.j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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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7 |
18 |
19 |
20 |
21 |
서은미 쿼텟 +Vocal |
Another Season |
소우(S.O.U) |
어번 블루 |
이한진 밴드 |
듀크트리오 +Vocal |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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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양능석 퀸텟+Vocal+탭퍼 |
Love Actually Week Special 스페이스 블루 |
Love Actually Week Special 뉴워킹 |
Love Actually Week Special 바람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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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ctually Week Special 소울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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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ctually Week Special 허니써클 |
Love Actually Week Special 황은정 퀸텟 |
29 |
30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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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Concert Fire N’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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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
새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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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일 및 공휴일 공연 시간은 17시(오후5시) 입니다. 공연시간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어번 블루 [Love Concert] / 4월 1일 (19:30~)
어번 블루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standard Jazz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어번블루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거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보컬의 풍성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어번 블루는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 Vocal 최유리/Piano 박현용/Bass 박동혁/Drum 원정미/Guitar 박한성/percussion 신태하
Play List
1. St. Tomas 2. Spain 3. Close to you 4. Desafinado 5. Angel 6. Autumn Leaves 7. Summer Rain 8. Sway 9. How Insensitive 10. Sunday Morning 11. Don’t know why 12. My cherie amour
<지난 공연 후기>
퇴근 후 부랴부랴 가느라 정신 없었는데.. 1시간여의 공연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노래두 잘하고.. 감동~감동이었어요~~ 이런 공연 쭈~욱 되길! - haneul04-
어번블루 공연은 처음 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보컬분의 가창력과 말솜씨 그리고 연주하는 분들도 멋있었습니다 천원이라는 가격에 너무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가려구요^^. - ygh83-
처음으로 재즈콘서트를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보컬분은 제가 참 좋아하는 목소리이고 피아노 기타 드럼 모든 화음이 잘 어울려 기분전환엔 지대로더군요 ㅎㅎ 강추!! -2jinah78-
2. 티미르호 / 4월 2일 (19:30~)
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 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 Piano 김재훈 / 리코더 위지원 / 바이올린 차지연 / Drum & Per 박훈선 / Guitar 박승원
Play List 1. 비오는 날, 서울 2. 나비 3. 항해 4. 인형술사 5. 피리부는 소년 6. 섬 7. 분홍돌고래 8. 꽃지다 9. 폭설 10. 봄비 11. 가면무도회 12. 놀이동산
<지난 공연 후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공연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질은 상당히 높아요 뭔가 도심에서 항상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재즈 공연 정말 좋은거 같아요 ^^ 강추입니다. -dehac-
티미르호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뉴에이지풍 음악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어요~~~ 피아노 리코더 기타 세 악기의 합주곡이 너무 좋아요~~ㅎㅎ 티미르호 공연이 아니더라도 다시가서 보고 싶어요~~가격도 참신하죠~~~ -rlamd-
3. 임영일 재즈밴드 / 4월 3일 (19:30~)
‘임영일 재즈 밴드’는 한국의 'Harry Connick Jr.'를 꿈꾸는 리더 '임영일'을 주축으로 모인 팀으로 스윙재즈를 바탕으로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밴드는 마치 빅밴드사운드를 듣는 것과 같이 짜임새 있고 꽉 찬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이 특징이다. 이들은 점차 나아가 '임영일 Big band'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공연에서는Standard 곡들을 연주하며, 또한 '임영일'의 자작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Vocal & piano 임영일 / Guitar 박인도 / Bass 신준오 / Drums 임광진 Trumpet 이상배 / Trombone 박경건 / Alto Saxophone 송하철
Play List 1. Just you, just me 2. I've got you under my skin 3. 그때로 4. Route66 5. It could happen to you 6. Bye Bye Blackbird 7. I'm missing you 8. Night and day 9. Summertime 10. My swing 11. Rhythm is our business
<지난 공연 후기>
천원이라는 가격적인 메리트 덕분에 선택한 재즈 공연. 생각 외의 감동과 행복을 주신 임영일 재즈밴드 공연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씩 일상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종종 관람을 하면 좋을 거 같은 공연. 3월에도 예매 하였습니다. 많은 공연 팀들이 있기에 1년 열두 달 내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ykitty3-
퇴근이 늦어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겨우 예약해서 온 보람이 있더군요 재즈의 편안함과 저녁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예매만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unpladex-
4. 조아혜 어쿠스틱 밴드 / 4월 4일 (17:00~)
안정적이고 정확한 드럼과 베이스, 섬세하고 깔끔한 기타, 서정적 멜로디를 구사하는 피아노 그위에 부드럽고 힘있는 보컬이 함께하는 보컬재즈 팀이다. Swing, Hard Bop, Cool Jazz 등의 영향을 받은 전통 재즈팀으로 리얼북에 실려있는 스탠다드 곡을 중심으로 비교적 대중적인 곡들도 연주하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곡들에 다양한 편곡을 시도하였다. 각 곡을 풀어가는 멤버들 개인의 개성있는 즉흥연주는 듣는이들에게 정통 보컬재즈의 맛과 즐거움을 전해준다. KT 아트홀 공연에서는 매 공연마다 한분씩 스페셜 게스트로 섭외하여 공연마다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 줄 것이다.
* Vocal 조아혜 / Guitar 이근수 / Piano 김민영 / Bass 정상욱 / Drum 이우민 / Special gues
Play List
1. Nature Boy 2. Brigas Nunca Mais 3. Happy Together 4. Bye Bye Blackbird 5. Latin Medely 6. Swing Medely 7. More Than You Know 8. Don't Explain 9. My Shining Hour
<지난 공연 후기>
처음엔 싼맛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공연을 보러 갔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함과 동시에 평소에 라이브로 접하기 힘든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재즈의 음들이 울려퍼지자 내 생각은 이내 바뀌었고 내 몸도 그음에 저절로 매료되어 몸을 맡기게 되었다. 공연의 취지도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니 일석 이조!! 아무튼 복잡하기로 소문난 광화문 근처의 도심 속에 울려 퍼지던 그 살아있는 재즈의 향연은 아직도 내 마음속을 쿵쿵 울리고 있다. - busut22-
3월 7일 조아혜씨의 공연을 봤습니다. 우선...조아혜씨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밴드를 리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피아니스트의 왠지 얌전하면서도 살짝 끈적거리는 선율 좋았습니다. 안정된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기타리스트의 귀여운 머리 스타일... 문자 이벤트와 심리 테스트를 활용한 토크쇼 느낌의 공연이라, 왠지 따뜻한 느낌? 이 들었구요 다음에도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shintion-
5. 제니스 / 4월 5일 (17:00 ~)
Zenith는 혼성 5인조 재즈 아카펠라 그룹이다. 2008년 1월에 결성하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아카펠라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하모니로 인정받고 있는 신인 그룹이다. 원래 Zenith는 사전적인 의미로 '정점 또는 초 절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목소리 만으로 만들어 내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들과 아카펠라와의 특별한 교감을 이끌어내고, 내공 있는 보이스 음악의 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룹이 되기 위한 Zenith 다섯 멤버의 바람이 담겨 있다. Zenith는 시작과 함께 재즈 음악을 보이싱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앙상블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는 사람의 목소리로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 표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다. 때문에 단계적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섭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정하여 크고 작은 무대에서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보컬팀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정해진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실험적인 라이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Play List
1. Java Jive 2. Tea For Two 3. L-O-V-E 4. Take The 'A' Train 5. Over The Rainbow 6. As Time Goes By 7. Love Letters 8. Count Basie Medley 9. It Don't Mean A Thing 10. My Romance 11. No More Blues 12. Splanky
<지난 공연 후기>
재즈공연을 친구가 좋아해서 가게 되었는데 재즈는 처음이라 조금 부담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아카펠라 공연이어서 조금 놀랐고, 아카펠라로 저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1시간 20분 여 정도 공연을 하고 중간에 이벤트도 있었는데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kwsm38-
감미로운 아카펠라를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zzanghar-
6. 2006스페이스블루 / 4월 6일 (19:30 ~)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그룹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 보컬 조정희 / 피아노 박소영 /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지난 공연 후기>
무려 단돈 1000원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인 듯~ 엄마아빠 데이트 하시라고 구해드렸는데 좋아하셨다. 비싼 공연이면 부담되었을 텐데 이건 가격도 싸고 데이트 분위기도 내고 일석 이조~ -Asuekuma-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 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7. 소우 (S.O.U) / 4월 7일 (19:30 ~)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 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 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 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해 그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 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진다. 지금 그들의 첫 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보자. * 기타 김소환 / 베이스 최민순 / 드럼 정종규 / 피아노 정지은 / 보컬 이승아
Play List
1. My Brother 2. Fine and mellow 3. No more blues 4. The jody Grind 5. 기도 6. 안부 7. Kiss 8. Wayfaring stranger 9. 떠나 10. 흐르는 대로 12. Many the miles 13. Reverand Lee
<지난 공연 후기>
공연 너무 좋아서 공연 끝나고 CD도 2장이나 구매 했답니다!ㅎ 보컬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성량도 노래도 최고 잘하시고 개인 파트 연주 부분에서는 아주 짱이였다는ㅎㅎ -hahahana-
풋풋하고 신선했던 도시 속의 아름다운 음악 재즈 인 더 시티. 공연 명부터 끌림이 있었다. 재즈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따뜻한 음악을 부담 없이 편하게 재즈를 들을 수 있었다. 행복했고 소중했던 시간. 다시 한번 찾게 되는 공연입니다. -wooroo80-
8. 마장동 푸줏간(MAPU) / 4월 8일 (19:30~)
프로젝트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의 악기와 외국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음악을 표현하고자 음악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5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음악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장동 푸줏간’이란 그룹 명은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정겹고 친근한 이미지에는 이들의 개성과 독특함이 함축되어 있다. 또한 대중적이되 상업적이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 세계는 관객들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장동 푸줏간’. 우리는 그들을 ‘마푸’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하고 싶은 수다를 프로젝트 형식의 음악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재즈, 스윙, 보사노바등 언제나 새로운 변신에 주저함이 없다. 자연의 소재로 만든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대자연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호흡이 있는 우리악기로 편곡하여 주옥 같은 선율의 영화 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 해금 정길순 / 소금 편곡 이완수 / 신디 작곡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보컬 박정신
Play List 1. What a wonderful world 2. The Entertainer 3. Love Affair 4. 창부타령 5. 애인있어요 6. 임은 먼곳에 7. Take Five 8. In the Mood 9. Sing Sing Sing 10. When the saints fo marching in
<지난 공연 후기>
처음에도 만족도200% 느끼고 돌아갔는데 두 번째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갑니다. 세 번째.ㅎㅎ 기대되용 -love2x-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절묘한 하모니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 데 좋은 장치였던 것 같다. -miri0313-
9. 노성은트리오+1 / 4월 9일(19:30~)
Sing it!, Swing it! 감성 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독특한 사운드를 내고 있는 노성은, 그리고 탄탄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성을 자유롭게 연주하는 베이시스트 이원술, 그리고 깔끔하고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있는 연주를 보이는 드러머 황록구로 구성된 ‘노성은 트리오’가 들려주는 음악은 난해함이나 기교가 아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감성을 노래한다. 하나하나 재해석되어 어레인지된 스탠다드를 통해 이들이 노래하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게다가, 편안하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재즈의 스윙그루브!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밴드를 만난다면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느새 이 장단에 들썩이게 될 것이다. 물론, 이미 스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흡족함에 미소 짓는 저녁이 될 것이다.
*피아노 노성은 / 베이스 이원술 / 드럼 황록구 / 객원+1
Play List 1. Bye Bye Blackbird 2. Clothes' in heaven 3. Caravan 4. If I were a bell 5. You don't know what love is 6. It had to be you 7. I thought about you
10. 고대근 재즈밴드 + Vocal / 4월 10일 (19:30~)
고대근 재즈밴드는 섬세한열정과 때로는 강한 파워를 뿜으며 연주하는 팀이다. Jazz standard곡들을 주로 연주하지만 전통재즈는 물론 라틴, 삼바,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동시에 자작곡들을 계속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항상 연구하고 발전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 고대근 재즈밴드의 모토이다. * Drum 고대근 / bass 권혁준 / vocal 노지선 / piano 박진영
Play List
1. ceora 2. afro blue 3. blue bossa 4. afternoon in paris 5. Mo better blues 6. you don't know what love is 7. softly as a morning sunrise 8. It don't mean a thing 9. Desperado 10. The days of wine and roses 11. My favorite things
<지난 공연 후기>
어제 이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ㅎ 어찌하다 알게 되었는데 꽤나 연인과 함께 가면 분위기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알뜰할 것 같아서 찾게 되었는데요. 보니깐 엄청 인기도 많아서 예매하기도 솔직히 힘들었지만... 역시 괜찮더군요 ㅎ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고 괜찮은 곳을 찾고 싶은 분들 여기 한 번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ㅎ 추천합니다 ㅎ -mummy89-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하지만 내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그러한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마다 종종 가서 보게 될 거 같아요. -Hesperia-
11. 송용창쿼텟 / 4월 11일 (17:00~)
재즈 보컬리스트 여진의 'In Gray', 펑키팀 일레븐시즈의 'Another Space'등의 앨범과 여러 다양한 무대에서 작.편곡자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오던 송용창이 보컬리스트로서 공연을 한다.
송용창 특유의 현대적인 스타일의 액티브하고 다채로운 스탠다드 편곡, 화려한 스캣과 탄탄한 멤버들간의 인터플레이가 재즈란 음악 안에서 또 다른 색깔과 풍부한 음악적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Play List
1. Triste 2. Afro Blue 3. Just Friends 4. Night & Day 5. Waltz For Debby 6. All Of You 7.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12. 서은미 트리오 + Vocal / 4월 12일 (17:00 ~)
서은미 쿼텟은 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 색소폰 이용석으로 구성된 쿼텟이다.. 2008년 4월에 첫 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앨범출시 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함으로써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아트홀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standard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 피아노 서은미 / 테너 색소폰 이용석 / 베이스 장승호 / 드럼 김광현
Play List 1. Afternoon in Paris - John Lewis 2. I wish you love - Charles Trenet 3. No more blues - A. C. Jobim 4. All blues - Miles Davis 5. Bye bye blackbird - Ray Henderson 6. In the wilderness - 서은미 7. O Perfect Love - J. Barnby 8. I thought about you - Jimmy Van Heusen 9. The days of wine and roses - Mancini 10. St. Thomas - Sonny Rollins
<지난 공연 후기>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넘 괜찮더라구여~ 천원의 행복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krdmswn03-
고즈넉한 토요일 재즈 공연 재즈 공연이 많이 들은 곡은 쉽게 피부로 와 닿지만, 귀에 익지 않은 곡들은 어렵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 날 공연의 첫 곡은 Say Thomson이라는 익숙한 음악부터 시작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기타가 없는 재즈 Score를 좋아해서 -특히나 베이스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즈 가수 김혜미씨가 L.O.V.E를 부를 때 첫 시작을 베이스 코드로만 음을 맞춰 주셔서 너무 고즈넉 한 토요일 재즈 공연을 본 것 같아 마음 흐뭇했습니다. 자주 이런 기회를 이용할 생각이에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usc2888-
13. Another Season / 4월 13일 (19:30~)
Another Season은 재즈보컬리스트 김효정 및 피아노의 최성락, 섹소폰 김병렬, 베이스 서정철, 드럼 정양호 등으로 구성된 브라질리언 음악(Brazilian Music)을 연주하는 팀이다. 브라질 음악은 보사노바 등 대중적 기호의 음악이 많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Another Season의 음악은 보사노바/삼바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브라질리언 정통 리듬 및 편곡을 연주하고 있으며 재즈스타일과 브라질 리듬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퓨전재즈를 표현하고 있다. 브라질 음악을 들을 때면 항상 이국적인 정서 혹은 다른 계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팀 이름인 'Another Season'은 그 이름처럼 다른 계절을 느끼는 듯 이국적이고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보컬을 제외한 연주자들이 퓨전재즈그룹 'Watercolor'의 주요 멤버들인 만큼 다이내믹한 재즈/퓨전 사운드와 아울러 브라질 정통 리듬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음악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Another Season의 음악을 통해 다양한 브라질 음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lay List 1. O pato 2. No more blues 3. Night in Rio 4. SO DANCE SAMBA 5. Jody Grind 6. Chorinho Pra Ele 7. Corcovado 8. Blue Room 9. Asa Verdi 10. Samba de gago
<지난 공연 후기>
Jazz 공연자체도 처음이었지만, 브라질/라틴 퓨전 음악이었던 게 정말 생소했습니다. Another Season 이라는 Project Team으로 공연을 했는데, 연주곡만 있었다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싱어가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곡 자체가 브라질/라틴 and 퓨전이다 보니, 가사라기 보단 아카펠라 같은 느낌도 강했고, 첫 곡 [오리]에 의한 꽉꽉 소리가 콘서트 끝나기 까지 여운으로 남네요.. 다들 재미있고, 신기했고, 특이한 경험했다고 즐거워했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공연시간도 적당했고요.. 담주 수요일에 또 다른 공연을 즐겨볼 예정이에요~ -sklom91-
Jazz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는 친구의 호평으로 이 공연을 보게 되었어요. 처음엔 단돈 천원이라는 가격에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봤었는데, 처음부터가 심상치 않더라구요~^^ 가슴에 와 닿을 정도로 울려 펴지는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가 일단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곡 한 곡 연주해 나갈 때마다 더더욱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흥겨웠답니다. Jazz라는 분야가 이렇게도 매력 있는지 잘 몰랐는데 워터칼라의 공연을 보고서 아무래도 저는 Jazz를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 밴드구성원 한 분 한 분이 너무 열심히 열정적으로 연주를 해주셨고, 실력도 대단하시더라고요~ 공연중간부터 나오신 보컬 김효정씨는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가창력이 대단하셨어요. 보는 내내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은쟁반에 통통 튕기는 옥구슬 같은 목소리에 얼마나 흠뻑 빠져들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천원이라는 돈으로 이런 공연 절대로 볼 수 없지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khhrr-
14. La Isla Bonita [Talk Concert] / 4월 14일 (19:30~)
La Isla bonita는 류복성 라틴재즈, 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공연에서는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standard 곡들이 연주된다. * 퍼커션 조재범 / 피아노 염신혜 /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
Play List 1. Samba for S 2. Oye Como Va 3. Moonlight Becomes You 4. Tequila 5. Manteca 6. Danny Boy 7. Green Sleeves 8. Claudia 9. No More Blues 10. Mambo #5
<지난 공연 후기> 어제 엄마를 모시고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엄마가 지루해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공연은 너무나 좋았고~ 엄마도 정말 좋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공연 팀들도 정말 훌륭했구요~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맘보, 차차차, 볼레로 이 세가지는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마음의 부자를 만들어 주신 밴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zzoul-
Jazz and the City 정말 최고였어요^^ 우리 자기와 함께 본 어제 공연 정말 최고였어요 재즈는 어려운 음악인줄 알았는데 너~무 편안하고 또 어깨가 들썩이는 그런 무대였어요 KT아트홀 재즈 앤더 시티의 단골이 될것같아요 ^^ -dydtkadl-
처음으로 가보게됐는데~ 제가 간날은 라틴재즈밴드였는데.,, 드러머가 완전 신동처럼~멋있게 잘했어요~~ 다음에 또 시간될 때 가려구요!! 천원에 강추입니다! - victory1i-
15. 재즈홀릭 / 4월 15일 (19:30~)
재즈홀릭은 standard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에게 사사 했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 했다. 뮤지컬 제작사 Open 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 Voice 김은희 / Piano 정영선 / Bass 박진욱 / Drums 허준영
Play List 1. How my heart Sing 2. Autumn Leaves 3. Fragile 4. Corcovado 5. Come rain or come shine 6. All of me 7. Color of days 8. Have your heard 9. Puttin on the Ritz 10. Cupido 11. Be 12. 섬집아기 13. Fly me to the moon 14. Goody Goody 15. Cheek to Cheek 16. Love 17. Part time lover 18. On fire
<지난 공연 후기>
가격을 생각하면 별 기대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천원의 행복 재즈 앤 더 시티는 꽤 오랫동안 진행된 만큼 완벽한 하나의 공연이다. 매번 다른 색깔의 재즈 팀들이 숙련된 연주 솜씨를 뽐내는 곳. 재즈가 어렵다고 부담된다면 재즈 앤 더 시티로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vollae-
저번에 다른 팀 공연 갔다가 정말 좋아서 이번에 또 가게 됬는데요 역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천원만 내고 보기엔 좀 죄송한 Jazz and the city!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yds1019-
16. 이한진 밴드 / 4월 16일(19:30 ~)
이한진 밴드는 2003년 1집 가스펠 앨범 " Devotion "출시와 더불어 창단 된 팀으로서 그 동안 수 백여회의 기획공연과 CCM공연, 재즈 클럽 공연 등을 통해 그 연주력과 실력을 입증 받아 왔다. 그 저력을 바탕으로 2008년 10월에는 2집 “ROCK THE PARTY”앨범을 발매하게 되었고, 색소폰 손성제, 기타 황이현, 보컬 정단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 들에 대거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2집 발매와 더불어 이한진 밴드는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등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그들의 행동을 주목할 만 하다. *트럼본 이한진 / 색소폰 심삼종 / 드럼 정원식 / 건반 문상선 / 기타 이병호 / 베이스 한가람
<Play List>
1 GET UP AND MOVE IT 2 HILL AND THE STORY 3 ROCK THE PARTY 4 MY WAY 5 OH HAPPY DAY BLUES 6 X-RAY 7 아빠의 말씀 8 THE LOVER 9 HEY JUDE
<지난 공연 후기>
한국에 이런 밴드가 있어서 좋네여~ 트론본과 색소폰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리더의 공연 이끄는 유머 있는 말솜씨도 좋구여~ 음악 중에는 get up and move it과 hill and the story, I`m Thine O Lord가 특히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신청해서 보러가고파여~^^ 이한진 밴드여 영원하라~~~
음악이 따뜻하다는 느낌은 처음 느낀 것 같아요 공연 내내 행복 했구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을 잊고 또는 잃어버리고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공연이 그 감성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일깨워 준 것 같아요~~
일요일 오후 5시 이한진 밴드가 나온 재즈앤더시티공연을 보았습니다~ 트론본과 색소폰연주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네요~ 황금 같은 일요일 황금같이 좋은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리더 이한진님께서 관객호응이 좀 적다고 아쉬워하셨는데~ 저희가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못하여 또 어색하여 그랬지만 마음은 정말 즐거웠다는거 이해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정말 좋은 공연 제공해주신 KT아트홀 감사합니다~ -boran38-
17. 듀크트리오+Vocal / 4월 17일 (19:30 ~)
70년대의 그룹 명 같은 ‘듀크트리오’는 Jam 세션 하듯이 모인, 신인 그룹이다. ‘듀크트리오’는 블루스, 스윙, 비밥 등 정통 재즈를 연주하지만 모토만큼은 쉬운 Jazz, 재미있는 Jazz를 표방한다. 김성관 교수님의 영향을 받아 정통 재즈를 추구 하는 그룹이기도 하다. ‘듀크트리오’의 정통 Jazz 음악을 무대에서 기대해 보자.
<Play List>
1. Black Orpheus 2. Autumn Leaves 3. All of You 4. Wave 5. Rhythm ‘A’ Ning 6. Take the ‘A’ Train 7. I’ll Remember April 8. All Blues 9.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10.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11. St. Thomas
<지난 공연 후기>
천원에 이런 공연 어디서도 찾을 수 없죠~~ 국민기업KT 감사 담에 또 가야겠어요 -Jinlfin-
KT아트홀 14일공연 피아노의 솔로뿐 아니라 오리지날 멜로디의 즉흥적인 변형도 신선하게 들렸으며 베이스의 기본워킹의 틀은 유지하다가도 형식이나 리듬에 따라 다양하게 시도되는 변화가 너무도 적절하였고 드럼의 탄탄하게 받쳐주는 박자가 아주 안정적이었고 보컬의 무대매너도 인상적이었던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Acidguy-
재즈를 한번도 라이브로 들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어요. 그냥 스피커로만 듣는 것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이 확 다가오더라고요. 사실 이 가격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공연을 맛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갈 생각이에요^-^ - holyivy-
18. W.I.T.H / 4월 18일 (17:00 ~)
아카펠라 그룹 W.I.T.H.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을 추구하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 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뜻을 가지고 있는 W.I.T.H.는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자신들의 목소리가 관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Play List>
1.Break away 2. Dido’s Lament 3. Fragile 4. Good night sweet heart 5. IF 6. Isn’t she lovely 7. Java Jive 8.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9. Love Letters 10. Mas Que Nada 11. Only when I sleep 12. Singin Acappella 13. Tea for Two 14.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15. 김광석 메들리 16. 내가 만일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18. 아리랑(Ver. Jazz Live)
<지난 공연 후기>
어떤 프로그램에서 '만원의 행복' 을 얘기 했었죠. 근데 세상엔 그보다 적은 돈으로 훨씬 값진 일을 할 수 있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위트와 음악이 함께 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나중에 공연을 보는 모든 분들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monolog00-
아카펠라 짱 어제 공연 보구 왔는데여 위드의 아카펠라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구 싶네여.. -79aroa-
19. 양능석 퀸텟 + 1 + 탭퍼 / 4월 19일 (17:00~)
양능석 퀸텟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이다.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서는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 트럼펫 조정현 / 테너 색소폰 황인선 / 피아노 이선희 / 드럼 한순욱 / 베이스 양능석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지난 공연 후기>
TV에서 재즈 앤 더 시티 란 공연이 있다는 것을 보고 무작정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한달 후에 것을 예매할 수 있었죠. 폭발적인 인기- 한달 이란 시간이 흐르고 드뎌 어제 프라이데이 나잇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 + 탭 댄스의 경쾌한 소리까지. 머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시간이 더 길었으며 ㅠㅠ 너무들 즐거웠구요~ 이런 대단한 공연을 단돈 1000원에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wabunga83-
오랜만에 찾은 재즈공연.. 1000원 공연이라고 했을 때 아주 형식적일 거라 생각했다 친구들과 오랜만엔 그래도 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찾은 그곳... 열정적인 음악과 재치와 말끔한 무대매너까지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공연이었다. 건반이 깨질 듯 파워풀하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무대가 들썩들썩할 정도로 이마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 멤버들 모두가 인상적이고 개성적이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공연... -mani0526-
양능석 퀸텟 한우물파기- 다른 뮤지션을 볼 법도 한데 이것도 게을러서일지도- 3- 오랜만에 놀러간 공연은 탭퍼와 보컬의 합류로 약간의 즐거움 그래도 나는 역시 기본이 좋아 뚜둥겨지는 베이스 소리 음음 세인토마스 들어서 신났다 헤헤 - hikalove-
20. 2006스페이스블루 / 4월 20일 (19:30 ~)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그룹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 보컬 조정희 / 피아노 박소영 /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 드럼 이지용
<Play List> 1. Bye Bye Black Bird 2. My Funny Valentine Day 3. Love For Sale 4. Beautiful Love 5. It Don’t Mean a Thing 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7. Morning 8. My favorite things 9. There will never be andther you 10. Fly me to the moon
<지난 공연 후기>
무려 단돈 1000원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인 듯~ 엄마아빠 데이트 하시라고 구해드렸는데 좋아하셨다. 비싼 공연이면 부담되었을 텐데 이건 가격도 싸고 데이트 분위기도 내고 일석 이조~ -Asuekuma-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 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21. 뉴워킹 / 4월 21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마니아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존 standard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 보컬 이선경 / 피아노 김지혜 / 베이스 김봉관 / 드럼 곽지웅
<Play List> 1. Deed I do 2. 미소 3. 일요일 오후 4. Rainbow Groove 5. 새벽햇살 6. Summer Time 7. Isn't She Lovely 8. All Or Nothing At All 9. Snow Field 10. All Of Me 11. 지금 봄
<지난 공연 후기>
저희 교회 청년 20명과 함께 관람하고 공연을 받는데 김포친구들이라서 재즈공연을 처음 본 친구들이라 감명도 깊었다고 다들 입을 모아 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드라고요. ㅠ ㅠ 좋은 경험과 열정적인 무대에 감사 드립니다. -tjdnftlals00-
뉴워킹의 재즈 공연이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관 상관없이 너무나도 좋은 공연이었다. 재즈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주. 그리고 뛰어난 보컬.. 뉴워킹이 곧 앨범을 낸다고 하니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야 겠다 - joedy-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 공연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함을 얻어서 오는 공연이었습니다. 시설의 세련됨이나, 공연의 화려함이 아닌 소박한 멋스러움. 모처럼 신랑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신랑과 작은 여유 찾고자 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 - cool4001-
22. 바람에 오르다 / 4월 22일 (19:30 ~)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연주곡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되었다. 바람에 오르다는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피아노-김소라, 보컬-진호, 콘트라베이스-정혜란, 드럼-차최선,첼로-최정욱, 바이올린-최영롱
<Play List> 1. Song 2. charlie brown 3. yesterday 4. 봄이오면 5. my favorite things 6. 오지못할이에게 7. round midnight 8. 쉽지않다. 9. sweet day 10.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11. 생일축하합니다. 12. 깊은밤을 날아서
<지난 공연 후기>
바람에 오르다 공연 두번째였어요. 음악이 주는 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강추 강추!!!!! 다음 공연도 기대할게요^^ -be02fre-
날씨도 춥고 요 며칠 무거운 마음으로 살았는데 어제 친구와 같이 본 공연 덕에 마음이 좀 풀어 졌어요 바람에 오르다 공연 또 보러 가고 싶네요. 다음 달이 기대 되네요. -jwlee254-
어제, 바람에 오르다 공연을 봤는데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들을 수 있었던 드라만 연애시대 OST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 진호씨의 목소리도 정말 좋지만, 연주하시는 분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생일축하노래도 정말 귀여웠답니다. 다음에 공연하시면 또 어떤 곡들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요~ㅎ -dmdptp-
23. Acoustic Mimi [Story Concert]/ 4월 23일 (19:30 ~)
Acoustic Mimi 그룹명은 어쿠스틱의 비밀 이라는 뜻으로 탱고위주로 연주를 하며 스탠다드 ,팝, 플라맹고 등 다양한 장르도 연주한다. 창작곡과 대중들이 쉽게 접했을 법한 탱고곡들 위주로 연주하기 때문에 친숙한 공연이 될 것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즐거운 연주를 해보자고 만들어진 팀으로 다수의 공연장에서 공연 활동을 했고, 현대무용과 플라맹고 댄스와 같이 공연을 하기도 한다.
*아코디언 & 피아노 미미 / 노래 이정표 / 기타 안강호 / 베이스 백용운 / 첼로 김영민 / 퍼쿠션 백선열
<Play List> 1.혼자걷는길 2.shining the morning 3.i wish you love 4.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5.adios nonino 6.invierno porteno 7.샤랄라쏭 8.madmoiselle de paris 9. 5 de Noviembre 10.jealusy 11.la comparsita 12.camel
24. 허니서클 / 4월 24일 (19:30 ~)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이다.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이다. * 색소폰 마상용 / 드럼 임희창 / 피아노 황득경 / 베이스 유형
<Play List>
1. 별이 진다네 2. Take walk in the park with me 3. Cold duck time 4. Sunnyside cruise 5. Twilight in upper west 6. Feel so good 7. Goodbye LA 8. Jive 9. I miss you 10. Always there 11. Desperado 12. Mo’ better blues 13. Viva De Funk 14. My romance 15. All the things you are 16. Sunny 17. Street life
<지난 공연 후기>
예전부터 KT 아트홀에서 1000원에 jazz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어제 "허니서클"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천원으로 그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기나 할까요?! 완전 대대만족!!무한한 즐거움을 느끼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jazz를 즐겨 듣는 편이었는데 실제로 연주하는걸 보니 더 즐겁고 신나더라구요. 날씨도 흐려지고 괜히 센치해지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의 하루하루였는데 생활에 활력소가 된 거 같아요^^제가 '별이 진다네'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예매할 때 연주목록에 있길래 허니서클을 보러간거였는데 그 노래 말고도 참 좋은 음악을 마니 들었습니다. 다른 공연도 예매 할라구요~ 한 달을 꼬박 본 다해도 3만원밖에 안 하는데 다른 공연 한번 보는 가격도 안 하잖아요~ 단돈 천원의 즐거움과 행복을 다른 분들도 어서 느껴보시길 바래요!! -0718park-
jazz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한 번 접해보자는 식으로 예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즐거웠어요 ~ -milky58-
천원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직장에서 쌓였던 피로까지 다 날려버리고 왔습니다. - small731-
25. 어번 블루 / 4월 25일 (17:00~)
어번 블루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standard Jazz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어번블루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거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보컬의 풍성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어번 블루는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 Vocal 최유리/Piano 박현용/Bass 박동혁/Drum 원정미/Guitar 박한성/percussion 신태하
<Play List> 1. St. Tomas 2. Spain 3. Close to you 4. Desafinado 5. Angel 6. Autumn Leaves 7. Summer Rain 8. Sway 9. How Insensitive 10. Sunday Morning 11. Don’t know why 12. My cherie amour
<지난 공연 후기>
퇴근 후 부랴부랴 가느라 정신 없었는데.. 1시간여의 공연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노래두 잘하고.. 감동~감동이었어요~~ 이런 공연 쭈~욱 되길! - haneul04-
어번블루 공연은 처음 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보컬분의 가창력과 말솜씨 그리고 연주하는 분들도 멋있었습니다 천원이라는 가격에 너무 좋은 공연 잘 보고왔습니다 다음에도 가려구요^^. - ygh83-
처음으로 째즈콘서트를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보컬분은 제가 참 좋아하는 목소리이고 피아노 기타 드럼 모든 화음이 잘 어울려 기분전환엔 지대로더군요 ㅎㅎ 강추!! -2jinah78-
26. Fire N Ice / 4월 26일 (17:00 ~)
"불과 얼음이라는 의미는 재즈의 양극단을 의미합니다. 재즈는 지루하지도 어렵지도 않아요. 단지 차가울 만치 지적이거나 불타버릴 듯이 열정적이죠."
재즈 악단 'Fire N Ice'는 보컬리스트 케이지를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이고은, 베이시스트 김성규, 기타리스트 황보승, 드러머 김병성으로 구성된 퀸텟이다. 소울, 뮤지컬, 가스펠 등 각자의 영역에서 충실했던 이들은 서로의 소리에 매료되어 만나 각자의 재즈를 하나로 엮어낸다. 정갈하고 유럽적인 재즈의 색채와 그루브한 미국적인 재즈 선율을 넘나드는 이들의 음악은 로맨틱하기보다는 몽환적이고 어둡기보다는 동화적이다. 또한 트리븃하는 의미의 소품들은 고유의 해석을 통해 연주된다. 2월부터 펼쳐지는 공연은 ‘Aureo(아우레오)’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이는 이탈리아어로 금색을 의미한다. 그들이 전하는 울림에 관객과 그 순간 유일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처음으로 오리지널 넘버들을 다루고 있으니 재즈 팬들은 체크하기 바란다. 그에 못지않게 넓은 무대와 객석을 좁다랗게 느끼게 할 퍼포먼스도 기대해도 좋다.
<Play List>
1. tenderly 2.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3. my foolish heart 4. feeling good 5. just two of us 6. stitched up 7. september 8. october sky 9. fields of gold 10. isn't she lovely 11. rush hour 12. nature boy
<지난 공연 후기> 접하기 흔치 않은 재즈를 단돈 천원으로 것두 좋은 일에 쓰인다는 사실에 기분 좋고 첫 관람이었는데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보컬의 음성에 빠져드는 연주에 넋을 잃고 봤네요 주변의 모든 사람께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 공연 자주 부탁 드려요 -7536kjs-
천원의 행복이란 공연을 책자에서 보고 특별한 날을 파이어 앤 아이스와 지내고 싶어 친구와 함께 예매를 하고 갔습니다. 우선 천원이라는 가격에 놀라웠고, 공연장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파이어 앤 아이스 공연 정말이지 끝내줬구요. 무대 매너도 유쾌함도 공연장을 압도하는 화술도! 정말 좋았습니다. 매번 보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tubbang-
천원으로 이만한 공연 보기 힘들죠 ^^ 편안한 진행과 분위기에 커피한잔마시며 주간의 스트레스를 달려버릴 만했습니다 ^^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 - cho1081-
27. 시설 점검일 / 4월 27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 새바 / 4월 28일 (19:30 ~)
세계무대를 지향하는 국내 최정상의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 복고와 모던함, 21세기 방식의 다이나믹한 조화!!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 탱고 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된 크로스오버 공연그룹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루트의 6인조로 결성된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낸다. 재즈 클럽과 클래식 공연장을 넘나들며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온 새바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Play List>
1. Libertango 2. Por Una Cabeza 3. Tango of Roxanne 4. Tango pour Claude 5. Primavera Portena 6. Invierno Porteno 7. Tango del Diablo 8. Escualo 9. Oblivion 10.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11. Joy 12. Little Flag 13. Themes of The Simpsons, The Flintstones & Super Mario, 14. El Cumbanchero 15. Hallelujah 16. Georgia On My Mind 17. The Chicken 18. Tank - Cowboy Bebop
<지난 공연 후기>
솔직히 천원 짜리 공연이라 별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고 열정적으로 즐겁게 연주하시는 모습에 자주 보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주음악 또한 좋았고 공연비가 좋은 일에 쓰인다니 더 기분 좋네요 도심 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자주 보러 가야겠어요. ^^ -Lhycome-
요즘 자리 구하기도 힘들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2009 Jazz and the City 잘보았습니다~~~ -oksave-
29. 이지민 퀄텟 / 4월 29일 (19:30 ~)
2007년 말에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이지민 퀄텟은 연주자와 듣는 이의 음악적인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이다. 때문에 Standard 곡들을 위주로 연주하며 스윙, 라틴, 펑크 등의 다양한 장르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편곡한 연주가 특징이다. 보컬 이지민, 피아노 김효은, 베이스 박상철, 드럼 김태왕의 라인업이며, 멤버 모두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졸업생이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수료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 과 졸업 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을 획득하고 실용음악학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을 수료하였으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벌 신인밴드컨테스트 2위에 입상하였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 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KT아트홀 공연은 지난 2008년 3월을 시작으로 수회 동안 이어지고 있다.
<Play List> 1. No More Blues 2. Honeysuckle Rose 3. Cry Me A River 4. Love For Sale 5. Street Life 6. 놀이터에서 7. My Romance 9. September 10. One Note Samba 11. Spain
<지난 공연 후기>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공연입니다. 친구, 연인 등 모두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 담에도 꼭!! -dignity7 -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좋은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jazz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간 여자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요~~ㅋ -Blacksub-
늘 느끼는 거지만 너무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공연. 즐거운 공연.. 편안한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kyhy1234-
30. 러쉬라이프 / 4월 30일 (19:30 ~)
러쉬라이프는 2003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딕시랜드 재즈사운드를 연주 할 수 있는 밴드이다. 딕시랜드재즈, 스윙재즈, 라틴재즈, 펑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고 있으며. 유일무이한 트럼팻과 트럼본 구성으로, 파워있는 최고의 앙상블 사운드를 내며, 노래곡은 (보컬:선우정아) 기존의 스탠다드 재즈곡을 재 편곡한 곡들로 브라스사운드와 함께 약간의 빅밴드 사운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만 느껴졋던 재즈가 감미로운 선율로 다가올 것이다. * 트롬본 이한진 / 트럼펫 김예중 / 피아노 염신혜 / 베이스 이범석 / 드럼 최기웅 / 보컬 선우정아
<Play List> 1. what a wonderful World 2. The nearness of you 3. blues for alice 4. struttin with some Barbeque 5. Route 66 6. it had to be you 7. stairway to the stars
# 2009년 4월 공연 스케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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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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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Concert]
어번블루 |
티미르호 |
임영일
재즈밴드 |
조아혜
어쿠스틱밴드 |
5 |
6 |
7 |
8 |
9 |
10 |
11 |
제니스 |
2006
스페이스블루 |
소우(S.O.U) |
마장동푸줏간
(MAPU) |
노성은트리오
+1 |
고대근
재즈밴드+1 |
송용창 쿼텟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서은미트리오
+ vocal |
Another
Season |
[Black Day Special Talk Concert]
La Isla Bonita |
재즈홀릭 |
이한진 밴드 |
듀크트리오
+ vocal |
W.I.T.H.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양능석 퀸텟
+1, vocal |
2006
스페이스블루 |
뉴워킹 |
바람에 오르다 |
[StoryConcert]
Acoustic
Mimi |
허니서클 |
어번블루 |
|
|
26 |
27 |
28 |
2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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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e N’ Ice |
시설 점검일 |
새바 |
이지민 퀄텟 |
러쉬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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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일 및 공휴일 공연 시간은 17시(오후5시) 입니다. 관람 전 공연시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 오시는 길
■ KT 아트홀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00번지 전화: 1577-5599 www.ktarthall.com
듣고계신 음악은 Jazz and the City 공연 실황 녹음 입니다. 곡명: Close to you / It's only a paper moon
아티스트: 라듀오 / 어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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