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소원입니다😀
주말을 앞둔 기분 좋은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효소원 가족 여러분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효소원에서 효모와 효소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효모? 효소?
단어가 비슷하다 보니 효모와 효소가
같은 줄 아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십니다!
비슷한 것 같아도 둘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저희 효소원이
효소와 효모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효모란?
효모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죠!
바로 술입니다.
이렇듯 효모는 주로 맥주, 빵 등을 발효시키는 데 활용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살아있는 미생물입니다!
효모를 통해서
빵을 제조하는 데 있어서 빵을 부풀어 오르게
만들 수 있고, 술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는
당을 분해하여 탄산가스, 알코올 등을
생성시켜 줍니다.
즉 술의 맛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효모이기도 합니다😋
주로 발효하는 데 사용되는 효모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효소를 만들어 내는 효소의 근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효소란?
미생물 속 단백질 분자를 의미하며,
우리 몸속 대사활동에 촉매 역할을 합니다.
효소는 크게 체내효소와 체외효소로 나누어지며,
체내효소는 대사효소와 소화효소로 구분되고,
체외효소는 음식을 통해 섭취 가능한 음식효소로 구분됩니다.
대사효소는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역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이고,
소화효소는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효소입니다.
소화효소의 유형 중 일부로는
단백질을 분해해 주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해 주는 리파아제
탄수화물을 분해해 주는 아밀라아제
등이 있습니다.
소화효소의 경우, 췌장, 소장, 침샘 등에서 분비되어
음식을 섭취할 때, 소화효소가 음식 분해를 도와주고, 영양소를
흡수하기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소화효소가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소를 흡수시키는
역할을 마치고 난 후, 대사효소가
해당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시켜
세포 복구, 호르몬 조절 등의 역할을 하여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즉, 효소는 우리 몸 대사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 촉매로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고, 효모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효모와 효소는 다르지만
두 가지 모두 우리에게 있어
공통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이상 효모와 효소의 차이점에
대해서 효소원과 함께 알아보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효소? 효모? 무엇이 다른걸까? 효소원과 함께 알아봐요!|작성자 한국발효 효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