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원종주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소소한 일상 (요즘 이렇게 지내요~^^) 창파에 애 끓는 기러기 마음
무주공산 추천 0 조회 395 23.12.19 14: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9 16:36

    첫댓글 동백섬은 알고 있는데 오동섬이 있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슬픈 사연도요…
    동백꽃이 좀 슬프네요 ㅠㅠ

  • 작성자 23.12.19 17:37

    여수 오동도를 말합니다.
    모든 들풀들이 한설에 고개숙일때
    눈 밭에서 꿋꿋이 꽃을 피우는 동백은
    슬프면서도 아름답습니다... ~^*^

  • 23.12.19 18:30

    무주공산님~
    동백꽃의 슬픈사연은 모르겠는데요…
    어릴적부터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이ㅠ 노래 가사는 지금도 기억이 나요 ㅋ
    혼자 홍얼거려 봅니다 ~~
    무주공산님 덕분에 그냥 지나치는 소소한것도 자세히 알수가 있네요^^

  • 작성자 23.12.19 19:23

    슬픔을 타령등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
    선조들의 지혜가 아름답습니다.
    총무님의 내면속에 아름다운 정서가
    흐르는 것 같습니다...~^*^

  • 23.12.20 14:52

    동백꽃의 이렇게 슬픈 사연이 있는건 몰라 꽃말을 찾아봤네요
    붉은색 :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애타는 사랑, 열정
    분홍색 : 그리움
    하얀색 : 순결, 비밀스러운 사랑

  • 작성자 23.12.20 16:33

    "희야님~ 동백꽃을 아시네요" 로
    제목을 바꿔야 하겠네요~
    친절한 꽃말 설명 덕분에 동백꽃이
    더욱 예뻐 보입니다...~^*^

  • 23.12.24 21:48

    @무주공산 무주공산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회원분 한분한분 챙겨주시던 그 마음 영원히 간직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얼마되지 않은 만남이지만 즐거웠고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시는길 부디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겄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