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여정이 곧 끝날 것 같군요........... 지금까지 111화 박쥐의 별 까지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종착역인 프로메슘 별이 얼마 남지가 않았군요.....
기나긴 여정을 1주일로 줄여서 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은하철도 999 머리속에서 많은 생각이 나게 하더라구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총 73편 분량에서 마음에 남고 생각나는 곳이....
49화 미래세계의 별, 60,61화 내일의 별, 105화 전설의 별등등 많은 편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은하철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내일의역 맞이방/쉼터
종착역에 다가와서................
쥐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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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5 19: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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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113편을 다 보았습니다만, 가장 맘에 드는 걸 선택한다면, 1. 시간성의 해적 2. 퀸 에메랄다스(10분짜리 추가동영상 포함) 두 가지입니다.
저는 첫편 출발의 발라드와 시간성의 해적, 마지막편인 청춘의 환상, 999 편이 젤 기억에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