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19년 4월 15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2019년 5월 5일.
이번 97번째 어린이날에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여
‘fun! fun! 행복한 시흥아이!’ 축제가 열렸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주위에 차려진 50여개의 축제 부스에는
아동권리, 아동문화, 성교육, 아트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과 놀이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