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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챔버콰이어
 
 
 
카페 게시글
연주회/감상평 [티켓5장선착순!]서울시향-마스터피스시리즈7 모짜르트 저녁기도
meine Freude 추천 0 조회 249 08.10.29 00:2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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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9 02:04

    첫댓글 저는 "대건여러분"도 아니고 갈 수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흥미있네요. 모차르트와 말러를 한 자리에... (제 머릿속으로는 영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만.^^) 모르기는 해도 아마 말러 연주가 특별히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08.10.29 02:25

    안녕하세요! 시카고는 벌써 한겨울일텐데, 건강조심하시길 빕니다. "대건여러분" 이라는 표현이 협의로 해석될 여지가 있겠네요..^^;;; 꼭 대건단원이 아니어도 시간되시는 분들은 누구든 가실수 있습니다. 단, 티켓이 5장밖에 없음을 감안하여 빨리 신청을 하셔야겠지요?^^* 그나저나 봉섭님께서 요즘은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지 궁금하네요..

  • 08.10.29 13:31

    감사합니다! 바쁘고 하니까 보통은 다른 일 하면서 편하게 듣는 정도입니다. 사실은 "꽂히는" 대로... ㅎㅎㅎ 요 며칠 새 귀에 가장 맴돈 것은 파헬벨의 오르간곡인 샤콘느 f단조, 지난 달 프라하 여행 중에 들었다가 제대로 꽂혔습니다. 지난주엔 몬테베르디 오르페오를 좀더 듣기도 했고요... 바로크에서 모차르트 사이 성악곡을 가장 즐겨 듣지만, 베르디 리골렛토가 당기기도 하고요, 오늘 밤에는 뜬금없이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E flat 장조 BWV552가 생각납니다. 완전 날마다 시간마다 제 멋대로죠. 이게 사실 전공자 아닌 그냥 음악애호가의 특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손우정님께서는 어떠신가요

  • 08.10.29 22:59

    늘 들어야 영혼이 메마르지 않겠지만 요즘처럼 바빠서는 대체 육신을 위한 식사마저 제때에 못 챙기고 사는군요.썰렁한 카페에 종종 발걸음을 하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0.30 00:02

    저도 그냥 건조하고 바쁘게만 지내다보니 때로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에도 단비가 온듯 기쁘고 설레이는 요즘이에요. 마음의 양식을 챙기려는 노력이 없이는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짐노페디의 조금 빠른 연주를 접하면서 무릎을 치는 정도랄까요...^^;;;

  • 08.10.30 01:03

    그래도 육신을 위한 식사는 챙기시길...

  • 08.10.30 11:35

    짐노페디의 빠른 연주...? 그런게 있니? 싸티는 죄다 깔리던데...

  • 작성자 08.10.30 22:06

    음...머...^^;;; 완전 깔리는 것보다 살짝 빠른정도지요^^ 느린템포에만 익숙해있다보니, 첨엔 좀 어색했는데 사티의 장난기와 독특함이 잘 묻어나는 듯해서 신선했답니다.

  • 08.10.29 07:19

    저 가고 싶어요..^^ 회사 끝나고 버스타고 가면 딱 좋은 시간일듯..^^

  • 08.10.29 10:42

    저요!!

  • 08.10.29 16:08

    나도 갈께! 스케줄 조정해야 하겠네-.-;;

  • 08.10.29 22:55

    연습만 아니라면...

  • 작성자 08.10.30 00:04

    규혁/영서/현주언니 세분 현재 당첨되셨습니다^^ 나머지 두장이 아직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저도 너무나 가고싶었으나 그날 회사일 관계로 정말 아쉽네요...ㅠㅠ

  • 08.10.30 07:37

    아놔~ 영서랑 또 .... ㅋㅋㅋㅋ 누나는 못가시는 거에여?? 흠..ㅡㅡ;;

  • 08.10.30 09:24

    규혁아 그래도 다행인 것이 현주 언니가 있잖니??? 옆에 꼭 붇어서 연주 감상 잘~~~하고 오렴... 오른쪽엔 현주언니, 왼쪽엔 영서 손 꼭 잡고 말이지... ㅎㅎㅎㅎ 모두 즐감 하시고 오시길... 저는 그6일 저녁이면 홍콩서 멋진 야경을 보며 저녁 먹고 있을 시간이네요... ㅋㅋㅋ )*^.^*(

  • 08.10.30 11:36

    홍콩? 뭐, 심부름 좀 시킬게 없나?

  • 08.10.30 12:57

    홍콩은 그날 전체 정전일거라는..ㅋㅋ

  • 작성자 08.10.30 22:06

    영서/규혁이가 두 누님을 모셔야지..^^

  • 08.10.30 14:10

    홍콩...좋~겠~다!!!

  • 08.10.30 19:45

    저요~ 저요~~~~~~~~

  • 작성자 08.10.30 20:55

    애플비언니 접수 완료~! 한장 남았습니다~^^서두르삼!

  • 08.11.04 19:00

    아직도 한장이 남았다면 저,정미숙이가 가져도 될까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언니 한 분이 제 곁에 있어서요...오시는 분들은 당일, 7시30분 예당 내부, 메인홀 언저리에서 만나기로 해요.티켓,드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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